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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품격 높은 선진국가 진입’ 대토론회 엽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총리실과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28, 2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과천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제3회 국정과제 공동세미나: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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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 보세”서 친환경 운동으로 … 세계로 뻗는 새마을운동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21일 정오 서울 북창동 골목의 한 음식점에서 새마을 노래가 울려 퍼졌다. 155㎡의 가게 안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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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학 안 가도 잘살게 해야 한다
높아만 가던 대학진학률이 19년 만에 하락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2009년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대학진학률은 1990년 33.2%에서 2008년 83.8%로 빠르게 상승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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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조리 뿌리부터 안 고치면 일류국가 못 된다는 게 MB 믿음”
정부 사정(司正) 실무책임자들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회의를 하고 공직 사정 강화방침을 정했다는 본지 보도(3월 8일자 1면)와 관련해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신문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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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달 자유총연맹 회장 연임
박창달(64·사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25일 서울 장충동 연맹에서 열린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박 회장은 “자유총연맹이 앞장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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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3년차 MB “교육 비리 척결에 전력 기울여라”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국무위원들에게 “출범 3년차를 맞아 정부는 교육 비리와 토착 비리를 근절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이틀 앞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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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신문활용교육] G20 핵심 멤버 된 한국
대한항공 신입직원 및 한진재단 산하 대학생들이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한진그룹은 2008년 소나무와 포플러 1만2000그루를 심었다. [중앙포토]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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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 ①
파리의 공공 자전거 브랜드는? 러시아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는? 첫 한국형 기동 헬기는? 지난해 뉴스클립 시사 총정리의 제목으로 등장했던 용어들인데 기억나세요? 2009년 3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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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년사 “2010년 우리가 갈 길은 더 큰 대한민국 만드는 일”
이명박(사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1일 청와대 참모들에게 “내일로 (집권) 3년차에 접어들지만 마치 1년차인 것처럼 초심으로 일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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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O 파병 1000명 이상으로 늘린다
31일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의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이상의 합참의장(앞줄 오른쪽부터)이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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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010년 신년 화두 ‘일로영일(一勞永逸)’ 선정
‘일로영일(一勞永逸)’. 청와대가 29일 2010년의 신년 화두로 선정한 4자성어다. 청와대 측은 “사회 각계 인사들로부터 추천 받은 40여 개 중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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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역할 줄이고 민간의 경제활력 살려야
정부가 내년도 경제운용계획을 내놨다. 내년 경제정책의 초점은 ‘성공적인 위기 극복’과 ‘성장기반 확충’에 맞췄다고 한다. 성공적인 위기 극복이란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기 회복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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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강국의 꿈이 곧 MB노믹스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8일 원자력 반세기 기념식에서 한국이 ‘세계 6위 원자력 발전강국’이 됐다며 원자력 연구진에게 녹색성장과 에너지 독립국의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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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총장 출신 아니냐 사교육 근원 대책 세워달라”
6일 첫 주례보고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오른쪽)과 정운찬 총리가 청와대에서 환담하고 있다. 보고는 격의 없이 진행됐고, 이 대통령은 현안과 과제에 대한 정리가 잘됐다고 평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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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정확히 이해하는 데 중앙일보 기사가 큰 도움”
법무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전국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이 3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정요한(청주고)군, 본지 박보균 편집인, 주수연(부산화명고)양,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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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꿈꿨다 … 이젠 성장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자다”
김문수 지사는 인터뷰 말미에 명함을 꺼냈다. 그러곤 “외국에 나가면 ‘정지도(경기도)’가 뭐냐고 해 당황할 때가 많다”며 “삼성, LG 같은 회사 때문에 수원이나 화성을 더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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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 조사 전문
오늘 우리는 노무현 前 대통령님이 떠나시는 길을 배웅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님과 마지막 이별하는 자리에서 우리 모두는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을 가눌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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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선진화는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선진화는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4·19혁명 49주년 기념식에서 김양 보훈처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비리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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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그린 에너지’ 자전거의 경제효과
최근 국제사회는 경제위기, 에너지 부족,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문제에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도 지난해부터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을 향후 60년간의 국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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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시위대의 경찰폭행’ 개탄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재개발 농성자 사망사건 추모집회 참석자들의 경찰관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런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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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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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한 법집행 매도되는 현실 극복돼야”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10일 “저의 사퇴가 사회의 고질적인 갈등을 해소하고 법과 원칙을 세우는 전기가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경찰청사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용산 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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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도의적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경찰청장 후보자인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10일 “용산 사고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 후보자와 서울경찰청장 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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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법질서·윤리 지켜나가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법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강한 어조로 주장했다.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1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다. 당초 청와대는 대통령의 인사말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