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나나·이한별…파격의 '3인 1역' 드라마 '마스크걸'
18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일련의 사건을 통해 살인자가 되는 과정을 다룬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
팔도, 한국야쿠르트서 분리된 지 두 돌 맞아
팔도(대표 최재문)가 지난해 한국야쿠르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후 창립한 지 2주년을 맞았다. 라면을 선보인 지는 30년이 됐다. 이에 팔도는 9일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
-
노골적 광고보다 ‘작품’으로 세련된 홍보 효과
‘하트 앤 크래프트’의 포스터. 13일 부산에서 영화 한 편이 상영됐다. 제목은 ‘하트 앤 크래프트(Hearts and Crafts)’. 에르메스가 제작하고 프랑스의 유명 다큐멘
-
[새 비디오] '춘향뎐' 外
*** □ 춘향뎐(DMV.12세 이용가) 서양의 오페라에 비하면 판소리의 영화화 작업은 미미하다. 판소리가 주로 한 사람의 소리꾼에 의존하는 만큼 비주얼한 측면이 약한 것도 이유다
-
제이슨 리 풍운의 일대기 영화.드라마로 되살린다
한국인으로 30년대 미국 암흑가를 주름잡은 마피아 대부 제이슨 리(한국명 이장손)의 일대기가 영화.드라마.CD롬등 단일소재 다매체 방식으로 본격 제작된다. 내년 겨울 서울과 미국서
-
한국인 마피아"제이슨 리" 一代記 영상화
한국인으로 미국 마피아 두목에 오른 전설적 인물「제이슨 리」(한국명 이장손)의 일대기가 영화.드라마.비디오로 함께 제작된다. 더욱이 이 작품은 제이슨 리의 행적을 발굴한 방송작가
-
영화 서편제 흥행을 보고
영화『서편제』돌풍이 뜨겁기 그지없다.원래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원작 소설까지 초베스트셀러로 치솟게 했을 뿐만 아니라 문학이나 영화.음악등의 우리 문화 전반에 걸쳐 전통예술에 대
-
『부용진』
50년대 초 중국 영화에 『무훈전』이란 작품이 있었다. 청조 말기에 거지 노릇을 해서 돈을 모아 학교를 세운 산동 출신의 교육자 무훈이란 인물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영
-
전작 드라머 『여심』 14일부터 방영
일일극으로서는 최초의 전작 드라머인 『여심』이 KBS제1TV 『은빛여울』의 후속으로 14일 밤8시에 첫 방영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제작 된 전작 드라머로는 MBC의 『동토의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