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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노트북 주기적 교체, 해외 서버 이용 … 갈수록 고도화
포스코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지난 7월 3일 동양종합건설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이 대구시 동구 동양종합건설 회장실 등에서 압수한 물품을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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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무혐의, "목따서 보내버릴 수 있다" 이규태 회장은 추가 기소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 [사진 일간스포츠]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도입 과정에서 1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무기중개상 이규태(65·구속기소) 일광공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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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컨테이너서 2·3급 군사기밀 방사청 내부자가 유출한 정황 포착
일광공영 이규태(66·구속기소) 회장의 1100억원대 공군전자전 훈련장비(EWTS)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해 방위사업청이 내부 기밀을 유출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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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컨테이너에 1t 방산자료 … 리베이트 문건 찾았다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이 지난 26일 밤늦게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한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의 컨테이너 야적장. 모양이 똑같아 어느 게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의 비밀 컨테이너 박스인지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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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일부 드러난 ‘불곰사업’ 커넥션
‘불곰사업’. 1991년 당시 우리 정부가 소련(러시아)에 제공한 14억7000만 달러의 경협차관 원금과 이자의 일부를 현물인 러시아제 무기로 들여오는 사업이다. 95~98년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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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련 ‘문어발 비리’ 무기중개업체
탈세와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시작된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11일 검찰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광공영이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