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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발모제 사겠다"…'완판남' 최문순 재난지원금 사용법
지난 15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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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입국거부, 6월까지 연장할 듯…"기업인 풀어달라" 한국 요청엔 응답 없어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의 출국장 모습. 일본이 사실상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어서 공항은 텅 빈 상황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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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도 사회적 거리두기···예년보다 늦은 7월초 개장한다
전국 주요 해수욕장이 7월 초 일제히 문을 열 전망이다.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개장 시기를 종전보다 한 달 정도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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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지막 동굴 마을, 그들은 왜 어둠을 고집할까
구이저우성의 중동묘채(中洞苗寨)는 중국의 마지막 동굴 부락이다. 이곳은 카르스트 동굴로 넓이 115m, 높이 50m, 깊이 230m로 중국 소수민족 먀오족(苗族)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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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꼼짝없이 방콕? 유럽은 슬슬 '코로나 빗장' 푼다
지난 7일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토리니의 풍경. 그리스 정부는 6월 15일부터 외국인들의 그리스 관광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여름, 유럽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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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
━ WIDE SHOT 와이드샷 5/23 비바람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섬은 원시의 자연으로 돌아갔다. 항해하듯 구름이 흘러가는 파란 하늘과 잔잔히 파도가 부서지는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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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중 팬데믹…필사의 쿠바 탈출, 뉴욕선 ‘피자 집콕’
━ 코로나 오디세이…좌절된 부부의 7개월 여행 꿈 3월 17일-쿠바 아바나의 거리. 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었다. 하루빨리 빠져나가야 했다. 하지만 쿠바는 지구상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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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국 찾은 외국인 3만명도 안 돼, 48년 만에 최저 기록
지난 4월 2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의 모습. 코로나19의 여파로 썰렁한 분위기다. [연합뉴스] 지난 4월 방한 외국인이 3만명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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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베트남·유럽 등 입국제한 완화 검토" ···한국 포함 안 될듯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실시해온 입국 제한을 3단계에 걸쳐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2일 전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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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행담도서 50대女 토막시신 발견···30대 부부 체포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서해대교를 지나는 행담도 인근 갯벌에서 훼손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대 부부가 이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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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나선다…홍콩 격렬 반발 전망
중국이 홍콩을 대신해 직접 ‘홍콩의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로 해 파란이 예상된다. 중국이 홍콩인의 정치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게 될 법안을 홍콩 의회인 입법회를 통해서가 아니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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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맞춤형·생태여행 시대 온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생태공원 광장에 조성된 유채꽃밭을 시 당국이 트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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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여행자수 1980년대로 후퇴…여행사 하루 세 개꼴 문 닫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전 세계 관광산업은 유례없는 불황에 빠졌다. 사실상 지구촌 관광산업 전체가 멈춰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관광기구(U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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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요리학교, K-FOOD 강사 양성과정·카페 베이커리 창업과정 수강생 모집
[세종컬리너리스쿨의 김성국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 세종컬리너리스쿨(SCIA)이 특별과정인 ‘K-FOOD 강사 양성과정’ 및 ‘카페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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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관광, 회원 서비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을 그리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여행이 금지된 시대를 막 지나고 있다. 여행은 다시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여행과 많이 다를 것이다. [중앙포토] 여행이 금지된 시대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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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이후 최악의 위기” 코로나가 바꾼 7가지 여행 풍경
365일 관광객으로 북적이나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이 거짓말처럼 썰렁해졌다. 한 현지인이 광장을 소독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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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항만 고강도 방역 유지, 도민 일상은 단계적 완화
제주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속 거리두기를 병행하는 ‘제주형 방역체계’를 시행한다. 제주도는 19일 “최근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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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장률 2분기 연속 뒷걸음…“이번 분기 -20% 가능성”
18일 일본 가와사키 미쓰비시 공장에서 얼굴 보호대를 쓰고 일하고 있는 노동자.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이 공식적으로 경기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일본 내각부는 18일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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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관광’ 중단 8개월…파주·철원·고성 3개 지자체 반발
지난달 20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임진각 평화 곤돌라’. 뉴스1 경기도 파주시가 올해 초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야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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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덮친 ‘R의 공포’ 그림자…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아베 신조 총리가 최근 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스크를 벗고 답변할 준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공식 경기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일본 내각부는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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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發 코로나 우려, 황금연휴 잠복기 끝나도 거리두기 고민하는 제주
제주국제공항 야외에 설치된 돌하르방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가 지난 황금연휴 기간 입도 관광객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잠복 기간이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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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 봉쇄 푼다···다음달부터 관광객 입국 허용
이탈리아 방역요원이 15일(현지시간) 로마 성 요한 라테란 바실리카 성당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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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령도 상징 절반 사라졌다···점박이물범 어디로 갔나
서해 백령도의 상징물 격인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11호)이 어디로 갔을까. 올해 봄 환경단체 등의 모니터링에서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가 목격됐다. 점박이물범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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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 막히고 인력 달리고 냉해까지…삼중고 빠진 경북 농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 앞에서 열린 '농산물가격 보장 제도 마련! 냉해피해 보상! 코로나19대책 마련! 전국농민대회'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참석자들이 관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