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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교통사고 2천건/백2명 숨지고 2천5백명 부상
◎귀경 고속도 대체로 원활 신정연휴 큰 사건·사고는 없었으나 각종 교통사고·화재·등산사고 등이 잇따랐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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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바다 추락/일가족 3명 사망
【대전=김현태기자】 25일 오전 11시55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 판교천 배수갑문에서 충남 1두 3244호 코란도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바다로 추락,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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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열차와 충돌 일가족 셋 사망
【대전=김현태기자】 7일 오전 5시16분쯤 충남 천안군 직산면 부송리 경부선철도 상행선 부송건널목에서 철길을 건너던 충남1그 3431 프라이드승용차(운전자·윤덕렬·34)가 대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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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사망사건 헌재서 의문제기(주사위)
○…검찰에 의해 자살극으로 결론내려졌던 90년 서울 송파동 이소경씨(당시 37세·여) 일가족 3명 사망사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강한 의문을 제기해 주목.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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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가스 폭발/일가족 5명 사망
【양산=김상진기자】 2일 오전 6시50분 경남 양산군 동면 금산리 훼미리타운아파트 910호 홍성욱씨(33·물금레미콘 사원) 집에서 가정용 프로판가스가 폭발,홍씨·홍씨의 부인 임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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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차량 6중 추돌/6명 숨지고 13명 중경상
【천안=박상하기자】 20일 오후 1시45분쯤 충남 천안군 입장면 연곡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69㎞)에서 중앙고속소속 경기6바1676호 고속버스(운전사 정종식·38)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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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열차충돌/일가족 3명 사망
【충주=연합】 10일 오전 11시10분쯤 충주시 달천동 충북선 철도건널목에서 김만태씨(40·목수·충주시 지현동 686)가 몰고가던 1백25㏄ 오토바이와 천안기관차소속 제27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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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휴일 윤화
【청주=김현수 기자】7일 오후 9시쯤 충북 청주시 지동동 중부고속도로 서울기점 1백 11km지점 상행 선에서 도로를 역행해 달리던 서울 3조8295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희종·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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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상 사고로 얼룩진 설
◎전국서 윤화 백16명 사망/해난사고 4건… 32명 실종 일본 후쿠오카(복강)앞 공해상과 제주·전남 진도앞바다에서 4건의 해난사고가 발생,선원 3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으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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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아파트 화인 치정관련 방화 가능성/집주인 조씨 조사
【울산=김상진기자】 이른 아침 불로 일가족 3명등 모두 8명의 사망자를 낸 울산시 삼산동 현대아파트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울산경찰서는 12일 화재 당시 탈출에 성공한 집주인 조철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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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스터져 가족등 8명 사망/울산 현대아파트
【울산=김상진기자】 12일 오전 6시45분쯤 울산시 삼산동 현대아파트 101동 808호 조철인씨(30·미스터조미용실 주인) 집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조씨의 부인 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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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 부산 3천여 공장 침수/태풍 피해
◎야산 무너져 네가구 20명 사상도/제방유실로 논밭 2만㏊ 물잠겨/도로·철도 30여곳 끊겨 복구 진땀/연안여객선 운항 재개 하룻사이에 쏟아진 4백∼6백90㎜의 집중호우로 부산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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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 부산 3천여 공장 침수
하룻사이에 쏟아진 4백∼6백90mm의 집중호우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방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다. 시민들은 하늘이 무너진 듯 퍼붓는 폭우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느라 곤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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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20여곳… 「수해지구」지정서 빠져/수방행정 “무비유환”
◎시·군선 상황파악도 못해/작년 복구안돼 또 피해도/용인선 일가 5명 매몰 참변 21일 낮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습강풍·집중호우는 곳곳에서 손쓸새도 없이 참변을 몰아왔다. 특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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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중독 일가 셋 사망
27일 오후5시30분쯤 경기도수원시조원동764 이판덕씨(38)집 2층 셋방에서 정법모씨(59·회사 경비원)·부인 김금순씨(44)·아들 진후군(10)등 일가족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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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일가 생매장/여 공범 사형 구형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 강력부 박종환검사는 19일 수원지법 형사합의 2부 심리로 열린 경기도 양평일가족 생매장 살해사건 공범 심혜숙피고인(22·여·주범 이성준의 애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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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틀새 윤화 8백88건
◎64명 숨지고 1천1백88명 부상 설날 연휴인 14,15일 이틀동안 전국에서 8백8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64명이 사망하고 1천1백88명이 부상했다. 연휴기간중 전국적으로 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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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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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ㆍ트럭 충돌/일가족 3명 사망
【광주=구두훈기자】 8일 오후6시30분쯤 광주시 농성동 빙그레 광주지점앞 도로에서 전남8 나2497호 1t포터트럭(운전사 길지효ㆍ23ㆍ전남 광양군 광양읍)이 도로변에 주차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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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미끄러져 중앙선 침범/두곳서 7명 사망
휴일인 19일 서울ㆍ경기지역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는 바람에 마주오던 차와 충돌,7명이 숨지고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9일 오후3시쯤 서울 양평동1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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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곳곳서 교통사고…14명 숨져
일요일인 27일 수인선 협궤열차가 전복, 57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부고속도로에서 2건의 고속버스와 승용차 충돌사고가 나 11명이 숨지는 등 이날 하룻동안 모두 8건의 교통사고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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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연금 받아 힘겨운 노후생활/33인 유족들의 현주소
◎법 개정해 혜택 넓혀야/직계자녀에 고작 월17∼35만원/일제 선생은 뒤늦게 유공자로 71년전 3ㆍ1운동당시 「독립선언서」와 「독립통고서」에 서명했던 민족대표 33인의 유족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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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용자ㆍ택시기사 정년 60세로 인정/광주지법 판결
【광주=위성운기자】 농촌 일용노동자와 개인택시 운전사의 정년을 60세로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민사합의4부(재판장 심명수부장판사)는 28일오후 교통사고로 숨진 개인택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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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윤화 백13명 숨져/1천9백47건… 작년보다는 줄어
설날 연휴기간 전국에서는 1천9백4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1백13명이 숨지고 2천4백7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사고건수는 14%,사망ㆍ부상자는 각각 25%씩 줄어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