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와 최저임금이 소비 지출에 도움될 것
━ 여전히 기회 많은 한국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한반도의 긴장 고조로 한국이 어려움과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를 기피해야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이 완전 단절된 JSA,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북한군 1명이 총탄을 맞으면서 귀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상황은 종료됐지만 긴장감은 여전하다. 북한군은 귀순자의 탈출 경로에 있는 모든 부대에 대한 경위 조사는 물론,
-
분노 많은 현대인이여…"맘껏 부숴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이지 그라운드`에서 여성 2명이 야구배트와 방망이로 노트북, 컵 등을 부수고 있다. 송정현 기자스트레스 풀 데 없는 현대인을 위한 '분노의 방'이 생겼다.
-
[부산 위아자]역대 최고 판매액 기록한 올해 부산 위아자
22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2017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의 개인장터에 많은 시민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송봉근 기자 지난 22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
[2017 위아자 나눔장터] 문 대통령 ‘이니시계’ 1호, 마동석 헬멧 … 누가 잡을까
국내 최대 규모 나눔 축제인 ‘2017 위아자 나눔장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05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위아자 나눔장터는 올해 13회를 맞았
-
[굿모닝 내셔널]8억년 전 자연이 만든 섬 대청·소청도 가보니
분가루를 칠한 것 같은 분바위, 원시적 단세포 식물이 죽어 쌓이면서 퇴적암이 된 국내 유일의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천연기념물 508호), 8억~10억년간 모
-
『여자는 담력』 덴코코의 평화 꿈 57개국 117개 인형에 고스란히
━ [장상인의 일본 탐구] 아마쿠사의 세계평화대사 인형관 세계평화대사 인형관의 내부 전경 “담력이 몸에 붙은 여성은 무서울 것이 없다.” 귀신 잡는 해병이나 차력사가 한
-
[알쓸신세] 암호명 '제로니모', 그리고 로켓맨의 운명은?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지난 편에 이어 오늘도 참수작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 편의 거대한 서사시와 같은 세기의 참수작전이 있습니다. 짐작하셨듯 암호명 ‘제로
-
[알쓸신세] 작전명 '붉은 여명', 그리고 로켓맨의 운명은?
지난 7월 5일 합동참모본부는 가상의 '참수작전'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날 군 당국은 유사 시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동원할 우리 군의 전략무기 발사 장면을
-
[비즈 칼럼] 신 북방정책의 핵심 ‘극동으로 가는 9개 다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지난달 세계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쇄빙 운반선이 19일간의 북극항로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초로 다른 쇄빙선 도움 없이 얼음을 깨며 LN
-
[알쓸신세]왕과 2번 결혼한 미모의 왕비와 아들 7형제
이븐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초대 국왕이 22명의 부인에게서 아들 45명을 얻은 건 지난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에서 이야기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열 번째 부인 수
-
청와대가 공개한 '친절한 재인씨' 일화 네 가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격의 없고 쾌활한 성격으로 '유쾌한 정숙씨'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에게도 '친절한 재인씨'라는 별명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11
-
[라이프 트렌드] ‘나’에게 맞는 일본을 찾아 떠나다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여행 코스 ① 일본 100대 명산이라 불리는 도야마현 다테야마 연봉을 찾은 관광객이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해외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남들과는 다른 ‘나’
-
[라이프 트렌드] ‘나’에게 맞는 일본을 찾아 떠나다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여행 코스 ① 일본 100대 명산이라 불리는 도야마현 다테야마 연봉을 찾은 관광객이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해외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남들과는 다른 ‘나’
-
‘민심 택시’ 참신한 시도
중앙SUNDAY 제528호 1면은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첫선을 보인 ‘민심택시’가 차지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런 기획이 자주 이어졌으면 좋겠다.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는
-
프랑스 대선 유력 주자의 25세 연상 부인 주목
[사진 파리마치]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에 중도 성향 에메뉘엘 마크롱(39) 당선이 유력해지는 가운데 25살 연상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3일
-
[시선집중] 함께하는 덕수궁 돌담길, 청계광장…공유하면 희망도 커집니다
━ 사례로 본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년 페어스페이스 사회적기업 ‘페어스페이스’는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서린
-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야’ 佛 유력 대선주자 마크롱 부부의 러브스토리
[사진 gala 캡처]프랑스 대선주자 에마뉘엘 마크롱(39)과 25살 연상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크롱은 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경제장관을 지냈지만 지난해
-
[서소문 포럼] 우린 오늘 밤 싸워 이길 수 있을까
이영종통일전문기자통일문화연구소장워싱턴DC에서 남서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콴티코(Quantico)는 미국 해병대의 요람이다. 버지니아주 프린스윌리엄 카운티에 자리 잡은
-
[뉴스룸 레터] '청문회 스타' 유감
미국 트럼프 정부의 법무부장관 후보로 내정된 제프 세션스(71)에 대한 의원들의 인사 청문회 장면은 천둥이고 벼락이었습니다. 호통과 면박에 익숙한 우리 정치인들의 입에 또 하나의
-
손녀 안고 청문회 온 세션스…호통도 면박도 없었다
10일(현지시간) 청문회에서 세션스 법무장관 후보(오른쪽)가 가족 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 아래 작은 사진은 손녀와 청문회장에 온 카슨 주택장관 후보. [블룸버그]지난 10일(현지
-
[TONG] [통아지 상담실] ‘도깨비’ 김고은의 치킨집 알바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그래픽=양리혜 기자]안녕! 난 통아지, 오랜만이지?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고민을 가득 안고 돌아왔어!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알바(아르바이트)를 시작하려는데 어떤 알바를 해야
-
펑크 록은 죽었다, 수집품 73억어치 불태워
조 코리가 26일 런던의 템즈강에 띄운 배에서 73억 원어치 수집품들을 불태우고 있다. [로이터=뉴스1]전설의 펑크 그룹인 ‘섹스 피스톨스’의 대표곡 중엔 ‘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
-
[세상읽기] 최순실 부역자들의 앙코르 댄스
이훈범논설위원그래, 늘 그런 거다. 어물전 망신을 꼴뚜기 한 마리가 시키는 거고, 웅덩이 흐리는 데 미꾸라지 한 마리면 충분한 거다. 인공지능을 논하는 21세기에서도, 세계 1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