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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관행에 얽매일까봐, 패션 전공자 두지 않아요
백동진 조셉 앤 스테이시 대표가 서울 성수동 본사 사무실에서 그동안 출시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가방은 백 대표가 세계를 누비며 발굴한 최고급 가죽으로 만들었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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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가 물들인 가을 아름다운 유혹에 빠지다
갈색이 감도는 와인색 ‘마르살라’가 최근 인기다. 어두운 와인색이나 팥죽색이라고 하면 되지 왜 굳이 ‘마르살라’일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어만으로는 이 색의 의미를 제대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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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같은 컬러
마르살라 컬러의 기준을 보여주는색채연구소 팬톤의 컬러칩. 올 초팬톤은 ‘마르살라’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했다.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쿠만 유혜진`(맨 위)과 `분더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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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한강진길, 빨간 벽돌집 옛 골목 사이사이 아주 특별한 작은 가게들
가로수길 경리단길 이어 뜨는 트렌드세터의 거리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2~3층 주택 건물에 특색 있는 가게들이 자리잡은 한강진길의 풍경. 오래된 동네 골목길의 운치와 트렌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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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술족, 마트 대신…보석가게·해적선 닮은 주류 매장 간다
고급·전문화된 술 편집숍 고풍스러운 보석 장식장에 술을 진열해 기존 주류 매장과 다른 분위기로 꾸민 ‘한남리커’. 한쪽에는 술을 마실 수 있는 VIP 바도 갖췄다. 여느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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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 아울렛 경쟁
[레몬트리] 얼마 전 근교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하면서, 백화점 3사의 아웃렛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진정한 쇼퍼라면 같은 아이템이라도 싸게 구입하는 능력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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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댁' 김나영, 신혼집 공개…패션 만큼 인테리어도 '블링블링' 주방보니
`한남댁` 김나영 신혼집 공개 [사진 온스타일] 김나영, 한남동 신혼집 공개…“아직 한 번도 밥 안 해봤다” '한남댁’ 김나영이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손수 꾸민 주방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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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김나영, 한남동 신혼집 공개…"남편 아침밥 먹지않아 고맙다"
`한남댁` 김나영 신혼집 공개 [사진 온스타일] 김나영, 한남동 신혼집 공개…“아직 한 번도 밥 안 해봤다” '한남댁’ 김나영이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손수 꾸민 주방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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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세계 맛집 탐방
[레몬트리] 맛으로 인정받는 전국의 유명 식당들이 삼삼오오 고층 빌딩으로 모이고 있다. 이제 소문난 맛집에 가려면 후미진 뒷골목이 아닌 도심의 고급 오피스가로 향하는 것.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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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파티 한 달 전, 주방을 주문했습니다
손잡이와 세부 장식의 색상과 소재까지 원하는대로 고르다 보면 1억원이 훌쩍 넘는 프랑스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라 꼬르뉴의 ‘샤또’ 모델. ‘회색에 핑크빛이 감도는 비둘기 목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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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수길 리빙 숍 나들이
[레몬트리] 세로수길 리빙 숍 나들이 배우 윤손하가 세로수길에 오픈한 리빙 숍으로 쇼핑을 나섰다. 드라마 「황홀한 이웃」의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때이지만, 잠깐의 휴식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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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전문가 엄마들의 아이 가구 조언
[레몬트리] 인테리어 에디터로 산 지 10년하고도 몇 년이 더 지나자 주변 이들의 기대치가 높다. 집을 꾸미는 데 척척박사가 되어, 무엇이든 물어보면 멋진 솔루션을 내놓을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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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가방…손맛이 묻어나는 아이템들
[레몬트리] 이번달에 주목해야 할 리빙 소식. 1 2단 찬합 13만원 2 세라믹 주전자 9만9천원 우리가 좋아하는 물건 생활용품 브랜드 TWL(Things We Love)이 종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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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들르기 좋은 리빙숍
원화를 가볍게 만나다 까레다띠스는 2001년 프랑스의 문화 도시로 꼽히는 엑상프로방스라는 지역에서 처음 생긴 갤러리로, 현재는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 30개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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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숨은 명소] 실버레이크 블러바드를 가다
실버레이크 불러바드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라밀커피 부띠끄. 식상하다. 딱히 대단히 재미있고 멋있는 곳을 찾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가는 식상한 거리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싶을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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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혼자 사는 바쁜 직장인은 밖에서 머무는 시간이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익숙할 때가 있다. 잠시 잠만 자고 나오기를 반복하는 집이 되지 않도록, 건축가 임성수 씨는 자신의 집을 심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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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열혈 독자들의 방콕 취재기
Central Embassy 올해 5월에 오픈한 럭셔리 명품 쇼핑몰. 곡선을 이용한 천장까지 뚫려 있는 고급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2층에서는 샤넬, 프라다, 구찌 등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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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영감이 담긴 리빙 소품
디자이너의 영감을 전하는 곳 패턴 디자인으로 유명한 트윈피그가 해방촌에 그들의 공간을 마련했다. 박소운, 양효주 두 디자이너의 작업실이자 쇼룸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기존의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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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추천 최고 vs. 대안
USM 철제 수납장 vs. 비슬리 철제 수납장 결혼 전 친정 거실에 있던 화이트 USM 사이드 보드는 정말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철제 모듈 가구의 캐주얼한 느낌이 아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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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같은 부부의 수집 라이프
같은 취향을 가진 부부가 지난 10여 년간 모은 토이로 꾸민 집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다.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삶의 태도가 무엇보다 멋스러웠다. 소품 편집숍처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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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무엇이 패스트리빙 열풍을 불렀나
주(住)의 시대에서 주(住)의 시대로. 무슨 말장난이냐고요. 아닙니다. 앞의 주(住)는 소유 개념의 집, 그리고 뒤의 주(住)는 거주 개념의 집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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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공간에서 찾은 아이디어
요즘 잘나간다는 카페나 편집 숍에 가면 맛있는 음식과 예쁜 옷보다는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눈을 빼앗기게 된다. 내 집에도 활용해볼 만한 인테리어 장치를 찾아봤다. Point 1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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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수작업 아트 제품
# TREND SPY SHOP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L153 고즈넉한 연희동 뒷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아트 컴퍼니 L153. L153의 이상정 대표는 이승희 작가, 배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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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콘크리트 벽면, 철제 가구 등 거친 소재가 그대로 보여지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신발공장이었던 폐공장을 카페로 꾸민 ‘앤트러사이트’. 최근 4~5년간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