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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4.20]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
인물1997.04.201997년 북한노동당 국제담당비서황장엽(1923~2010·왼쪽)이 망명 후 서울에도착. 황장엽은 주체사상을 집대성한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로, 망명 후 북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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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체포
사건2009.01.07인터넷 상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현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한 박대성씨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2009년 체포. 외국계 금융사에 근무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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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미네르바법 위헌 판결
기록2010.12.282010년 헌법재판소가 '공익을 해칠 목적으로전기통신설비(인터넷·휴대전화 등)에 의해허위통신을 한 사람을 5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5000만원 벌금형에 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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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01월 07일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체포 01월 09일 쌍용자동차 법정관리 신청 01월 20일 용산 재개발 보상 관련 '용산 참사'로 철거민 5명, 경찰 1명 사망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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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섹스한다. 고로 존재한다”
[월간중앙] 를 대변하는 솔직한 변명… 사라가 슬퍼진 이유는? 여전히 위선적인 한국사회의 모순 때문 1989년 문제작 를 통해 ‘밤에는 포르노 보고 낮에는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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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 이성교제 도중 폭력 경험” … 작년 52명 숨져
그 남자와 그 여자는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2년까지 연인으로 지냈다. 남자는 자주 폭언을 했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었다. 물론 다음날이면 후회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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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6회 풀영상]다니엘 "독일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어"
오늘(24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앱에서 방송된 ‘비정상칼럼쇼’(httpS://www.joongang.co.kr/opinion/opinioncast)에서는 다니엘 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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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6회 핫클립]다니엘 "시각장애인 할아버지, 휠체어 밀며 산책"
오늘(24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앱에서 방송된 ‘비정상칼럼쇼’(httpS://www.joongang.co.kr/opinion/opinioncast)에서는 다니엘 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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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급 방식 바꾼 미디어계 거물
[이코노미스트] 블로그를 뉴스 매체로 진화시켜…환경·평화 등 다양한 사회운동 주도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국장. [사진 중앙포토] 미국의 자유 계열 인터넷 블로그 신문인 ‘허핑턴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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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중국 청년들이 세계를 읽고 담론하는 ‘3세대 서점’
3 서점과 카페가 함께 있어 서점의 책을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했다. 1 외진 차오양구의 중국사회과학원 옛 숙소에 단향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2 서점 현관에 붙어 있는 ‘카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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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후쿠야마 “북한 붕괴시 중국 개입으로 통일 쉽지 않아”
[월간중앙] ■ 영토 야심과 맞물린 중국 민족주의 확산에 한·일 공동 대처해야 ■ 북한 핵무기 절대 포기하지 않아… 6자회담 무용지물 될 것 ■ 오바마의 ‘아시아로의 회귀’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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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베이징 단향공간(單向空間)…제3세대 서점, 청년들의 치열한 담론장 되다
외진 차오양구의 중국사회과학원 옛 숙소에 단향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는 세계를 읽는다.” 베이징 시 차오양(朝陽)구,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중국사회과학원의 옛 숙소에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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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예스24 2015년 4월 1주…아들러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 9주 연속 1위
인터넷 서점 예스24 4월 1주(3월 26일~4월 1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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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 백수로 살고픈 인문학자
[여성중앙] 진중권의 여자 오디세이- 요즘 제일 잘나가는 인문학자 고미숙을 만났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인문학자 고미숙에게 ‘주부라서’ ‘백수라서’ ‘학교를 안 다녀서’라는 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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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끝장나도 우리는 행복하다
미래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는 일본 젊은이들은 현재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낀다. 2010년 말, 당시 만 26세였던 사회학자 후루이치 노리토시는 한 외신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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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집단으로 실성" vs "김정은 세력 축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김이수’ ‘5명 의원직도 상실’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사진 진중권 SNS]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선고에서 '정당해산'과 소속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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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으로 실성” vs “김정은 세력 축출”…통진당 해산, SNS 극과극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 중앙포토]“집단으로 실성” vs “김정은 세력 축출”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선고에서 '정당해산'과 소속 국회의원 의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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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허지웅의 인생론
허지웅을 아는 사람은 두 분류로 나뉜다. 평론가로 알게 된 사람과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으로 알게 된 사람.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독설을 날리는 진보적 영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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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디지털 세대 닮은 ‘냥이’ 전성시대 … ‘차도남’ 대신 ‘차도냥’ 떴다
개와 고양이는 사랑 받는 동물로 그 순위를 다툰다. 굳이 따지자면 고양이보다는 개가 앞서 있었다. 흔히 ‘개와 고양이’라고 하지 않나. 고양이보다 개를 앞에 놓았다. 애견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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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정치의 사회심리학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발달로 정치적 폭언의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 소수의 일탈인가, 사회적 현상인가? 최근 남발되는 정치적 폭언이 도를 넘었다. 막말을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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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준만 교수 "진보는 억울하다? 보수와 다른 포용 보여야"
[앵커] 오늘(29일) 스튜디오에 나오신 분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입니다. 언론 인터뷰에는 잘 안 나오시는 분인데, 오늘 전주에서부터 올라와 주셨습니다. 진보 진영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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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보좌관 출신 많아 … "선진국선 출연 전 정치색 알려"
요즘 정치평론가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정치평론가가 새로운 직업군으로 등장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정치평론가의 원조는 고성국·유창선·김종배씨 등이다. 고성국씨는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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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보좌관 출신 많아 … "선진국선 출연 전 정치색 알려"
요즘 정치평론가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정치평론가가 새로운 직업군으로 등장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정치평론가의 원조는 고성국·유창선·김종배씨 등이다. 고성국씨는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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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지만원 "시체 장사에 한두번 당해봤나" 발언 논란
[사진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홈페이지 캡처] 보수논객 지만원(72)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인 지만원은 22일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