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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위기때 나타난 김대업, 병역의혹 ‘악마의 재능’ 펼쳤다 유료 전용
■ 왜 지금 김대업인가 「 이른바 ‘김만배 대선 조작’ 의혹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한 사람이 함께 회자하고 있다. 김대업이다. 그는 흔히 ‘원조 대선 조작’이라는 수식어를 동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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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2000~2020년, 매체 혁명의 시대
장강명 소설가 한 해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 멋대로 정한 것이다. 우리가 1월 1일이라고 이름 붙인 그날에 천문학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낮이 가장 긴 날도 짧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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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우리 안의 그렌펠타워’ ‘썰리’ 제6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수상
[사진 중앙일보 홈페이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와 한국온라인저널리즘센터는 23일 제6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데이터저널리즘 부문에 중앙일보 데이터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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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춘리포트] 10대와 가짜 뉴스③ 기사와 광고 구분할 수 있나요?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들어서면서 가짜 뉴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짜 뉴스가 1%만 돼도 한국 사회에 미치는 경제·사회적 비용이 연간 30조원을 넘는다는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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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박 대통령에 '파면' 주문한 재판관 8인은 누구?
10일 헌법재판소. [사진 중앙포토]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파면'을 주문했다. 8명 재판관 모두 이견 없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려 이들 재판관에 대해서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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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백악관 기자실 vs 청와대 기자실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몇시간 후면 미국 45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트럼프.벌써 언론과 일전을 치렀더군요. 백악관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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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모바일 서비스 기획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
중앙일보 서비스 기획팀이 제4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모바일 서비스 기획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중앙일보는 지난 9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세련되고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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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소통 길 열었으나 방향성 모색엔 한계
20세기가 저물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했다. 당연히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논란이 거듭됐다. 뉴미디어를 과신하는 이들은 “신문은 사라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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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163년 지킨 편집국 벽을 깬다
뉴욕타임스(NYT)가 신문 산업의 위기를 진단하며 자체적으로 작성한 ‘혁신보고서’가 화제다. ‘디지털 우선’을 넘어 ‘디지털 중심’을 선언하는 모양새다. 1851년 창간 이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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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도 뉴스도 … 진짜만 남게 될 것
정치 뉴스 보기 싫어서 신문이나 TV뉴스 안본다는 사람, 많다. 그런데 그런 사람 중에 JTBC ‘썰전’은 재밌게 본다는 사람이 또 적지 않다. 비록 연예인이 등장하고 예능 P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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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 비례경선 온라인 부정 또 공개됐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4·11 총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온라인 경선 투표에서 동일한 주민등록번호로 여러 사람이 투표를 한 사실이 공개됐다. 박무 통합진보당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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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주민번호 뒷자리 같은 건 당연하고 자연스런 결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0일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이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유령당원’과 관련해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조 공동대표가 전일 인터뷰에서 ‘유령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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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빠'들, '같은편' 한겨레에 강력항의 왜?
지난달 29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나꼼수 방송 1주년 기념 행사 ‘용민운동회’에 참석한 나꼼수 멤버들. 왼쪽부터 시사평론가 김용민씨,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 주진우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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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내 답변이 굴절” 인터뷰 왜곡 논란이 발단
지난달 29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나꼼수 방송 1주년 기념 행사 ‘용민운동회’에 참석한 나꼼수 멤버들. 왼쪽부터 시사평론가 김용민씨,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 주진우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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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불법사찰 사안 VIP에게 보고됐다더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한 장진수(39) 전 총리실 주무관(옛 주사)이 ‘이명박 대통령과 전 총리실 고위관계자가 지난해 1월을 전후해 불법사찰 은폐 시도와 관련한 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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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 ‘돈봉투 의혹’ … 양심선언이 필요하다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는 지난 9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12월 민주통합당 지도부 예비경선 때 모 후보가 영남권에 돈봉투를 뿌렸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지역책임자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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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8월 29일 멘토 모임서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 정치 사상 유례가 없는 ‘안철수 신드롬’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정치판엔 얼굴 한 번 내민 적이 없는 안 교수에 대해 유권자들은 열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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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8월 29일 멘토 모임서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
관련기사 안 교수 “윤여준 멘토 아니다” 발언 뒤 “이해해 달라” 문자 강남에 살지도 않고 좌파도 아니라는 49세 이 남자 … 한국 정치 사상 유례가 없는 ‘안철수 신드롬’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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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전 차관 구속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8일 밤 구속됐다. 신 전 차관이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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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공방 수준에 머물 때 팩트는 최고의 선동이 될 수 있다”
진보적 입장에서 한국 사회 개혁 방향을 제시한 칼럼집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를 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 “합리적이고 공정한 진보와 보수가 공존해야한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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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노당·북한 비판 못하나 … 진보의 성역 없애야 한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6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보수와 진보의 상생을 이야기하며 웃고 있다. [조용철 기자] 오마이뉴스(Ohmynews). ‘모든 시민은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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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뒤 북한 다시 생각 오마이뉴스도 북 인권 거론할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마이뉴스(Ohmynews). 2000년에 창간한 이 인터넷 신문사는 지난 10여 년간 진보좌파 진영의 허브(hub) 역할을 해 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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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 성역 속 불신 퇴적층 걷어내야”
오연호 대표기자(왼쪽)와 김종혁 편집국장이 6일 진보와 보수의 상생을 얘기하며 활짝 웃고 있다. 조용철 기자 오마이뉴스(Ohmynews). 2000년에 창간한 이 인터넷 신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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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뒤 북한 다시 생각 오마이뉴스도 북 인권 거론할 것”
관련기사 “일요일엔 교회서 살고 목사님께 완전 복종하죠” -2008년 광우병 시위가 터져 나왔을 때 사실 광우병에 대해 (보수)언론이 잘 몰랐다.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인가 뭔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