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시상식이 열렸다. 글로벌 R&D경영·혁신경영·사회공헌경영 등에
-
[사랑방] 2009 국제레저 Pre경기대회 및 국제레저 학술회의 外
◆학술회의=손은남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은 26~3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40개국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국제레저 Pre경기대회 및
-
[부고] 유병은씨(전 대전방송 총국장)별세 外
▶유병은씨(전 대전방송 총국장)별세, 유원재씨(다건축설계 대표)부친상, 장석철씨(전 롯데호텔 전무)장인상=24일 오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410-691
-
[구구동동] 인천 해군기지 터에 대형 수산물유통센터
인천항의 해군기지 터에 대형 수산물유통센터와 마리나 센터·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시는 연안부두 인근에 위치한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와 인천해양경찰서 부지를 2015년부터
-
미국 영어체험 연수기
아산의 중학생 20명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아산시와 자매도시인 미국 랜싱(Lansing)시에서 3주간 영어체험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현지인들과 동고동락하며 미국 문화를
-
인천서 29일 세계의상페스티벌
인천시는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 등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고 선보이는 ‘2009 인천 세계의상페스티벌’을 29일 오후 3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페
-
[커버스토리] “이번엔 내 차례” 엄마의 1일 방학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주부. 이 순간만큼은 엄마도 왕비가 되고 싶다. 아이들은 개학했고, 남편의 여름휴가도 끝났다. 이젠 가족들의 ‘휴가 뒷바라지’에 지친 엄마들
-
‘불의 맛’ 바비큐, 더워야 제맛이다
‘불과 연기’의 음식, 바비큐는 미국 여름음식의 대명사로 통한다. 이 즈음이면 미국의 마트에선 바비큐 용품과 소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주말 공원은 각종 바비큐경연대회로 붐비기 때문
-
[다이제스트] 이연택씨, 인천AG조직위원장에 外
◆이연택씨, 인천AG조직위원장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17일 인천 송도 메트로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을 공석 중인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이
-
"친구들 어서 와요" 친절한 동물들
경기도 화성시 타조사파리. 엄마와 함께 타조에게 먹이를 주던 어린이가 무서운 듯 눈을 질끈 감았다. 타조는 키 2~3m, 몸무게 150㎏ 정도로 최고 시속 90㎞로 달릴 수 있다.
-
경기도가 하나의 도시로? - 수도권 핵심신도시를 주목하라.
7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의 경기도 홍보관에 들어서면 방문객과 함께 '메가시티'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메가시티'는 경기도의 비전으로 교통혁명을
-
굴업도 개발계획 수정 전망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에 고급 해양리조트(오션파크)를 개발하는 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굴업도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사전환경성 검토를 벌인 결과 리조트 사
-
[TV중앙일보] '반세기 만의 화해'…DJ 문병한 YS "양김의 화해로 봐도 좋다"
'반세기 만의 화해'…DJ 문병한 YS "양김의 화해로 봐도 좋다" 8월 10일 TV중앙일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평생의 라이벌'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
바닷내음 물길따라 걷다 보면 서해 너머로 해넘이
명품 공원을 내세운 송도센트럴파크가 4일 개장했다.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수로에는 바닷물을 끌어들였다. 5일 인근에 건축 중인 포스코 주상복합건물 34층에서 내려다본
-
[다이제스트] 임창용, 시즌 첫 홈런 허용 外
◆임창용, 시즌 첫 홈런 허용 임창용(33·야쿠르트)이 4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 말 등판해 모리카사에게 올 시즌 첫 홈런을 맞는 등 1이닝 동안 2피
-
안락한 침대에서 영화 보고 원하는 메뉴 골라 먹고
늘 바쁜 업무에 쫓기던 사업가 김모(46)씨. 이번 여름엔 모처럼 짬을 내기로 했다. 휴가지는 캘리포니아로 정했다. 평소 와인을 즐기는 아내가 반색할 만한 테마여행지로 손색없다.
-
노총 탈퇴하니 파업 사라지고 임금 늘어났다
경북 포항의 심팩ANC는 한때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핵심이었다. 1997년 12월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다음 해부터 2005년까지 매년 파업을 했다. 2003년에는 56일간 파업했다.
-
판을 바꾸는 독립노조 “간섭하던 상급단체 사라지니 노사가 한가족”
포항시 남구 괴동동 ㈜심팩ANC 제1공장에서 임희석 노조 위원장(오른쪽)과 채상갑 공장장(왼쪽)이 직원들과 노사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이 회사 노조가 민주노총을 탈퇴
-
[사랑방] ‘북녘어린이 우유 보내기’ 출항 행사 外
◆행사 ▶정창영 함께나누는세상 상임대표는 31일 오전 11시 인천항 제1부두에서 ‘북녘어린이 우유 보내기’ 출항 행사를 연다. ▶나카무라 데쓰 일본 나카무라조리제과전문학교 이사장은
-
14시간 ‘황제비행’ 피로를 몰랐다
‘새로운 비상’을 선언한 대한항공. 그 동력은 다름아닌 발상의 전환이다. 전 세계가 경제불황에 움츠릴 때 대한항공은 오히려 숨가쁘게 내달렸다. 그렇게 3년간 공들여 초일류라고 해
-
[커버스토리] 벼락치기 여름휴가
지난달 일찌감치(6월 11일자) week&은 여름휴가를 준비할 때가 됐음을 알려주는 기획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에 따라 잘 준비한 분들 계시죠? 그런데 ‘아차’ 하는 사이에 예약
-
“국내 첫 금연호텔 … 미국서 친환경빌딩 인증도 받죠”
“처음 송도의 갯벌 타워에서 송도의 미래를 묘사한 조감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개발의 장에 함께 참여하고 싶어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다음 달 1일 문을 여는 쉐라톤 인천은
-
'한국행 항공료 계속 떨어진다'···680달러짜리 등장
미국발 한국행 항공권 가격이 또 떨어졌다. 17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8월 중 LA발 인천행 항공권 요금을 750달러(세금별도)에 내놓았다. 또한 8월 중 2 6
-
박지원의 꼼꼼함, 그의 인맥과 수첩은 알고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12일 오후 10시. 민주당 박지원(사진) 의원은 보좌진에 서류뭉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