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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화재 사건으로 실추된 명예찾기…인천 경찰 '거듭나기' 한창
천 호프집 화재 사건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던 인천경찰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묘안을 짜내는 등 몸부림치고 있다. ◇ 친절봉사 서비스〓전국 처음으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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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동~올림픽대로 진입도로 13.9㎞ 행정구역 6번 바뀌어 혼란
승용차로 15분 남짓 걸리는 거리인데 행정구역이 여섯 번이나 바뀌어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처리에 애를 먹는 도로가 있다. 도로 관리도 부실하다. 문제의 도로는 인천 장수동~올림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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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수갑찬채 도주
8일 오전 11시50분쯤 인천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던 절도피의자 崔모(41.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씨가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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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버스 6개 노선 변경
인천시는 26일 시내버스 5개.마을버스 1개 노선을 각각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계시키는 등 일부 버스노선을 재조정, 내달 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27번 버스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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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의료행위 기승
최근들어 무면허 의료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돈을 받고 면허증을 대여한 약사·한의사들이 잇달아 적발돼 약국 및 한의원에 대한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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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 용의자 현장확인도중 투신 자살
절도 혐의를 받고 경찰관과 함께 현장 확인을 나갔던 10대 2명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5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J아파트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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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갈등 전면전 조짐
경찰청의 검찰 파견인력 복귀지침이 시달되자 수사권 독립을 둘러싸고 물밑 신경전을 벌이던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청은 22일 검찰에 임의 파견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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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빈집털이 …1 ,700만원 어치 훔쳐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20일 朴모 (11.초등6).金모 (9.초등4) 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이 형사미성년자 (만 14세 이하) 인 점을 감안해 입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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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2명 1,700만원대 빈집털이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20일 朴모 (11.초등6).金모 (9.초등4) 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이 형사미성년자 (만 14세 이하) 인 점을 감안해 입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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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 농협간부 자살
21일 오전 9시55분쯤 인천시서구공촌동 야산에서 인천 부평농협 상무 金동석 (42.인천시계양구효성동) 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민 崔모 (46)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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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1백83명 전보인사
경찰청은 10일 박진현 (朴辰鉉) 수원 중부경찰서장을 경찰청 법무담당관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1백8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처녀총경' 김인옥 (金仁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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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람들은 여중생 둘 교사 머리채 잡고 폭행
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 (폭력) 로 인천시 K여중 孫모 (15).金모 (15) 양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양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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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계모 청부살해 30대 영장
서울 종암경찰서는 21일 조선족을 시켜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토록 한 徐모 (36.무직.인천시 계양구) 씨 등 3명에 대해 살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살인행위를 저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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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떼강도 잡아
서울 방배경찰서는 26일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 (강도상해) 로 成모 (16.K고2.서울서초구방배동) 군 등 고교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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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안되자 분풀이 상가.車 30여차례 放火
인천계양경찰서는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사 경영이 잘 안되자 분풀이로 이웃 상가와 차량등에 30여차례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김명식(金明植.32.인천시계양구임학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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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인천경찰청,경기도
◇서울지방경찰청^감사담당관실(감사담당) 鄭大錫^同 (윤리담당) 姜紋豪^경무부 경무과 수련장장 朴相勇^同 경리계장 崔壯載^同 白承燁^同 인사교육과 인사계장 尹在玉^방범부 방범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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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새 행정구역 6번 바뀌는 길-인천장수동~김포평리
“시속 60㎞의 승용차로 10분 남짓 달리면서 행정구역이 여섯번이나 바뀌는 도로를 보셨습니까.” 화제의 도로는 인천시남동구장수동에서 부천시 중동신도시를 거쳐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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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代 회사원이 '폰팅'여중생 성폭행
인천계양경찰서는 27일 폰팅으로 알게된 여중생을 유인,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임신케 한 뒤 낙태수술까지 받게한 혐의(강간)로B철강회사 과장 김기현(金基玄.41.인천시부평구갈산2동)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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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이기문 당선자 선거법위반 불구속 입건
지난 총선에서 인천 계양-강화갑에 출마했던 국민회의 이기문(李基文)당선자에 대한 금품 살포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계양경찰서는 21일 李당선자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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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200여차례 272만원갈취-동급생 1년동안 협박
인천계양경찰서는 15일 한 동급생을 상대로 1년여동안 2백여차례에 걸쳐 2백70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은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인천K공고 1년 金모(15.인천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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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간중 금품 살포혐의 이기문 당선자 소환방침
인천계양경찰서는 15일 인천계양-강화갑 국민회의 이기문(李基文)당선자가 지난3월 동협의회장과 비당원인 유권자들에게 1천1백여만원을 뿌린 사실을 밝혀내고 李당선자를 소환,조사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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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고정표 굳히기.상대표 뒤집기 최후 안간힘
D-1일. 15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우세를 판단하는 후보들은 확보한 표 굳히기 집안단속에 부심하고 있고,열세 후보들은 막판 뒤집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특히 일부 정당에서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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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디오店 주인 흉기위협 네차례 갈취
인천 계양경찰서는 21일 장애인이 운영하는 비디오대여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최성구(23. 무직.인천시부평구삼산동 성무빌라 4동)씨를 긴급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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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 꾸짖는 老母 30代 아들이 살해
인천 계양경찰서는 15일 술주정을 나무라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尹갑부(38.무직.인천시계양구효성2동623 아름빌라6동101호)씨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