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부부 아파트 특별공급, 가짜 '임신진단서' 판쳤다
가점을 최대한 얻기 위해 위조한 임신진단서.[사진 경기남부경찰서]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경기도와 합동으로 다자녀·신혼부부에 우선권을 주는 ‘특별공급’ 당첨자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여
-
인천 대학병원서 척추수술 받던 70대 과다출혈 사망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은 70대 여성 환자가 사흘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픽사베이] 인천 한 대학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던 70대
-
환경부 불법폐기물 특별수사단 구성 “첨단수사기법 총동원”
경기도 파주시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철제 펜스에 둘러싸인 채로 4년째 방치돼 있다. 전국적으로 확인된 불법 쓰레기만 120만t이다. 천권필 기자 환경부가 점점 지능화하는 불법
-
죽은 영아 상자에 넣어 개들과 방치한 부모 "무서웠다"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7개월 영아(여)의 부모 A씨
-
"'희귀병 형제' 형 시신서 알약 성분, 동생 '동의살인죄' 검토"
지난달 17일 전북 남원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이 집에 사는 A씨(47)가 투신했지만,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
-
생후 7개월 딸 주검 방치 부모 "반려견이 할퀸 다음날 숨져"
[연합뉴스] 인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7개월 된 여자아이의 부모가 경찰 조사에서 평소 키우던 반려견이 할퀸 다음 날 아이가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인천지방경찰청
-
'한손에 휴대폰 4대'…경찰 불심검문에 장물취득 덜미
훔친 휴대전화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구매한 20대 남성이 장물취득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도난 휴대전화 4대를 한손에 들고 있던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
-
인천공항 진입도로서 만취운전…가드레일 들이받아 2명 부상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가드레일 들이받았다. [인천 영종소방서=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진입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
[취재일기] 현대중 충돌현장, 정부는 없었다
오원석 산업1팀 기자 갈등으로 점철된 울산의 5월이 지났지만 상처는 곳곳에 남았다. 지난달 31일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 안건이 오른 주주총회를 노동조합이 물리적 저지에 나서면서
-
인천서 생후 8개월 여야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
“여섯달 베팅액만 250억원…” 불법도박 사이트로 수억원 챙긴 일당
불법 도박 사이트로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2일 검찰에 송치됐다. [연합뉴스] 복권 추첨을 생중계하는 200억 원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
-
“복권 추첨 생중계, SNS로 홍보” 인천서 판돈 250억 도박사이트 덜미
도박 사이트 이미지.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수백억원대 판돈의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불법
-
20대 아들, 말다툼하다 아버지 흉기로 찔러…경찰 체포
[연합뉴스] 말다툼하다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A(24)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
성형수술하며 中 도피…'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8년 추적기
━ '조희팔' 일부 범죄수익금 배당 심리 재개 검찰이 조희팔 사건을 재수사 할 당시, 관련 자료로 제작한 조희팔 관련 일지.[중앙포토] 조희팔. 거액의 유사수신 사건이나
-
행주로 아이 입 틀어막아···어린이집 CCTV 속 '충격 장면'
[뉴스1] 자신이 돌보던 1~3세 아이들을 수시로 때리고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인천 한 어린이집 소속 40대 보육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보육교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
모텔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말에 성폭행 시도한 육군 병장 체포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에 성폭행을 시도한 육군병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뉴스1]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을 듣고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육군 병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
박한이 은퇴했지만, 음주운전 징계는 받아야 한다
음주운전으로 은퇴를 선언한 전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타자 박한이(40)가 징계는 받아야 한다. 전 삼성 라이온즈 타자 박한이.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오
-
"선장 체포 말고 내 가족 생사가 중요"…하염없는 기다림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30일 오전 군 병력이 수색
-
세월호 잠수사들 “강이 바다보다 더 어려워…장비 총동원해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30일 오후(현지시간) 현지 경찰특공대 잠수요원과 군 장병들이 잠수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
헝가리 유람선 사망자 신원 확인 늦어지자, 경찰청 지문 감식반 급파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우측 세 번째 교각 부근에서 3
-
[미리보는 오늘] ‘헝가리 유람선’ 19명 한국인 실종자 찾기 총력
━ 해경이 '헝가리 유람선' 인명 구조 작업을 시작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29일(현지시간) 한국인 33명 이 탄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왼쪽)가 침몰 했다
-
경인아라뱃길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4년 전 가출신고"
[연합뉴스]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오
-
'8명 사상'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검찰 송치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를 몰다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초등학생 등 8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 김모씨가 지난 2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
-
"현지 구조 총력전, 모든 행정력 동원 요청"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30/cfd069e3-cafc-4f38-8d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