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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2348kg의 금괴를 항문에 넣어 들여온 밀수범 적발
관세청은 금괴 밀수조직에 대해 특별단속을 해 금괴 2348kg(시가 1135억 원 상당)을 밀수출한 4개 밀수조직, 51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 수량 기준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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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금괴 숨겨 밀수..1100억원대 사상 최대 금괴 밀수조직 적발
중국과 한국, 일본을 오가며 1100억 원대 금괴를 불법으로 들여오고 수출까지 한 밀수 조직이 적발됐다. 밀수 규모는 사상 최대다. 이들 조직은 특히 금을 깍두기 모양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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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보톡스 밀수해 불법성형까지…보톡스 밀수의 대모 덜미
[사진 중앙포토DB]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 성형 시술 재료를 중국에서 밀수입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국에서 보톡스, 필러 등 의약품을 밀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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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관리 강화…의료용 마약 상시 모니터링 구축
보건당국이 마약류 관리를 강화한다.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적정 사용을 관리한다. 또 마약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신종물질에 대해서는 임시 마약류로 지정하고, 불법 유통 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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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물질 놓고 “산업부 소관” “환경부 소관” 핑퐁질
관련기사 “명함 든 부처 관계자들 완강히 제 주장만 … 관할권 다툼 대부분” #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은 지난해 8월 ‘공공외교의 활성화 및 증진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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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인천공항 세관 사상 최다 적발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에서 명품 핸드백을 들고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된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세관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행자 휴대품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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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모르는 사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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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모르는 사람”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기이이잉….”3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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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주권의 수호자, 1878년 두모진해관이 효시
대한민국은 교역량 세계 9위를 자랑하는 무역대국이다. 지난해 교역 규모는 8916억 달러였다. 그중 수출이 4664억 달러, 수입은 4252억 달러다. 대한민국의 나라별 교역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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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도 짝퉁 … 관세청 적발 '가짜상품 백태'
11일 제주세관이 압수해 공개한 중국산 가짜 명품 시계와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이 진열돼 있다. [제주=연합] 지난 2월 10일 부산 용당세관에 캔 음료가 들어있는 콘테이너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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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천공항 '짝퉁' 특별단속
인천공항 세관은 다음 달 30일까지 해외여행에서 과다한 가짜 상품을 반입하는 여행자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항세관은 "지난달 1일부터 3개 단속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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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먹거리 비상] 표고버섯 냄새 맡고 "합격"
25일 오후 인천세관 보세장치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검사관이 중국에서 수입된 말린 표고버섯 상자 800여 개 중 하나를 뜯었다. 그는 버섯을 손으로 만지고 냄새를 맡아본 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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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먹거리 비상] 표고버섯 냄새 맡고 "합격"
▶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지원의 검사관이 25일 중국에서 수입된 붕어의 표본을 실험실로 가져와 발암 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들어 있는지 정밀 검사하고 있다. 인천=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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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밀수·밀입국 잇따라
개항 초기 어수선한 틈을 타 인천공항에 밀입국과 밀수 등 각종 범죄가 잇따르자 공항경찰과 세관 등 관계 당국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인천공항경찰대는 13일 위조된 여권을 갖고 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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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밀수 관세청 단속 강화
관세청은 19일 전국 심리관회의를 열고 중국 등 외국으로부터 농·수·축산물을 밀수해오는 것을 막기위해 주요 해안도시에 해상밀수단속본부를 설치하고 농·수·축협의 협조를 얻어 민관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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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운불하의혹등 추궁
특별국정감사를 진행중인국회4개상위는 14일 이틀째감사에서 물가고와 고속도로건설에따른 문젯점들을 본격적으로 정부에추궁했다. 특히 재경위원회는 대한통운의불하,「에어·컨디셔너」의 면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