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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사진촬영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직할시지부는 12일 상오10시부터 인천 송도유원지에서 제28회 전국임해 사진촬영대회를 연다. 입선·입상작품은 9윌17∼22일 정우회관 (인천시중구신포동)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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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요원 미숙, 기록집계 지연
○…「과학체전」으로 각광받고있는 인천전국체전은 사상 첫 컴퓨터동원과 팩시밀리, 폐쇄회로TV설치등 획기적인 조치로 정보전달, 기록집계가 빨라겼다. 또 메인스타디움에 앉아서도 각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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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월미도 도로 확장
인천시는 오는 84년까지 47억2천7백만원을 들여 남구 옥련동 송도지구와 중구 북성동 월미도 등 관광지와 연결된 관광도로를 너비 20∼40m로 확장키로 했다. 인천시가 벌일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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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던 시내버스 바다에 다이빙|안내양 숨져
【인천】30일 상오6시쯤 인천시 항동 연안부두 산책로에서 송도여객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정병채·29)가 철책을 들이받은 뒤 10m아래 바다로 추락, 안내양 이기영양(22·경기도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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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영종도를 수도권 관광지로 개발
인천시는 10일 인천 송도 해수욕장을 해수풀장으로 만들고 국제 규모의 수족관을 건립하는 한편 영종도를 관광 단지로 개발하는 등 인천을 수도권 위락 도시로 개발키로 했다. 김찬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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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전동차 건널목서 충돌
3일 상오 6시50분쯤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고잔리 수인선 반월 출장소 앞 건널목 (수원기점 23.35km)에서 인천 송도를 떠나 수원으로 가던 제792호 기동차 (기관사 김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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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3명 또 무인도행계획|인천까지갔다가 되돌아와
O…10살안팎의 소년3명이 또 무인도를 탐험하겠다고 집을 나가 인천까지 갔다가 뒤돌아왔다. 14일하오1시10분쯤 서울성동구금호동3가428 김창순씨(43)의 장남동성군(13)과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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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여름」에의 초대|전국에의 해수욕장 「가이드」|숲·모래·맑은물·생선회등 각기 장점지녀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시작됐다. 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제대로 여름경기를 누리지 못했던 전국각지방의 해수욕장도 이번주말께부터는 피서인파의 「피크」를 이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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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미숙·사회의 비협조|기대이하 실시 반년…「자유학습의 날」의 문젯점
72년11월1일「자유학습의 날」이 선정, 실시된 후 처음으로 갖는 운영보고회가 22일 인천시 유현 국민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보고회에서「자유학습의 날」이 어린이들의 신체발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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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폭발물 터뜨려
【인천】19일 하오 9시5분쯤 인천시 신포동18 답동 네거리 경기일보사 앞 모퉁이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이수택 중사(31)가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을 터뜨려 이 중사와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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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수도권 방위|군·경의횡적연락늦은 「 8·23난동」처리
23일 한낮, 공군관리하의 특수범죄자들이 저지른 집단난동은 활극영화에서나 상상해 볼만한 끔찍한 광란극이었다. 특수부대 경비병 14명이 죽고, 민간인·경찰등 7명이 피살된 이 난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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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6·25」20주년…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인천상륙(10)|한국 해병대의 출동(2)
한국 해병대는 미 제1해병 사단에 배속됐기 때문에 자연히 모든 작명이나 지휘를 미군으로부터 받았다. 인천에 상륙할 때에도 미 해병 다음으로 제2파에 끼여 올라갔다. 그러나 상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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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용돈마련 위해 10대 소년 택시강도
【인천】13일 하오 3시쫌 인천시 옥련동 수인선 송도 역 앞길에서 한림운수 소속 경기 영1-2221호 코로나·택시(운전사 이운영·37)를 타고 가던 정태웅(18·부산시 영도구 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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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메워 얻어질"땅"을 노린다
매립·간척사업에 의해 해마다 국토의 크기가 달라지고 있다. 62년부터 70년 6월30일까지 매립으로 4백98평방㎞(시공중인 것 포함), 간척으로 9백48평방㎞ 등 도합 1천4백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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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날에 시민 위안회
【인천】 7일하오2시 인천공설운동장에서 「3선개헌반대범국민투위」의 시국장연회가 열리고있는동안 송도유원지에서는 예년에 없었던 「가을맞이 시민위안회」가 열리고 예비군소집이 있었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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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중 역살도주
【인천】인천경찰서는 검문하는 방법대원을 치어죽이고달아난 번호미상의「코로나·택시」를 살인혐의로수배했다. 6일상오 1시35분쯤 인천시용현동앞길에서 방범대원 김진모씨(27)가 통금위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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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사선 넘어 재생의 승리|대지에 환희의 첫발|축제의 길…청양서 서울까지
김창선씨의 구출을 기뻐하는 각계의 정성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7일 상오 중앙일보사에 기탁된 금품은 다음과 같다. ▲미국「모노멜트」사 부사장=1천원 ▲동해중학교 일동=1천8백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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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에 죽은 3형제
【인천=김영석기자】25일 하오 2시 40분쯤 인천시 동춘동 (송도 앞) 앞 바다에서 조개를 잡고 돌아오던 인천시 청학동 185 최영산(51)씨의 쌍둥이 형제 영식(19) 용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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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들끓어
【인천】4일 인천시에 의하면 보건당국이 지난 1일 혹서를 피해 하루평균 2,3천명의 피서객이 몰려드는 송도 해수욕장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대장균이 1백「시시」당 3만5천마리가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