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카운티 50만 가구 이상 식생활 위협…'전국 최다'
LA카운티에 먹거리를 제대로 구입하지 못 하는 사람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은 2015년 기준 56만1000가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
-
트럼프, 파격 Fed 의장을? 옐런, 콘, 파월, 월시 외에 의외의 인물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차기 의장 인선이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머릿속에 있던 차기 Fed 의장 후보군이 처음으로 수면 위로 드
-
[브릭스는 지금 어디로] 잘나가는 러시아·인도, 주춤하는 중국, 흔들리는 브라질·남아공
러시아, 서방제재에도 경제·정치 안정 … 브라질·남아공, 정치 불안에 경제도 글쎄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만난 5개국 정상들. 왼쪽부
-
NBA 선수, 시범경기 첫날 국가 연주 때 팔짱끼며 트럼프에 맞서
국가가 연주될 때 서로 팔짱을 끼고 있는 미네소타 선수들. [사진 미네소타 트위터] 미국프로농구(NBA) 2017-2018시즌 시범경기가 1일(한국시간) 개막한 가운데 선수들이
-
'플레이보이'로만 알려졌던 휴 헤프너의 또다른 얼굴
지난달 27일, 91세를 일기로 타계한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생전 젊은 여성들에 둘러싸인 모습, 죽어서도 매럴린 먼로 묘지 옆에 안장될 그를 호색한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
미얀마 불교는 테러리즘?
━ 외국인의 눈 2012년 미얀마의 로힝야족 학살 문제를 취재하기 위해 국경을 접한 방글라데시로 갔다. 당시 미얀마 정부가 언론의 접근을 완전히 차단해서 문제가 발생한 지
-
[고대훈의 시시각각] 우분투를 아시나요
고대훈 논설위원 1994년 4월 말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342년간 지속된 백인 소수 통치와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흑백 인종차별정책)를 종
-
[이달의 예술 - 미술] 아가, 다시 살아나거라
이지은 명지대 교수·미술사학 ‘예술은 관람자가 필요하다’는 말은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디드로가 편찬한 백과사전에서 ‘비평’을 정의한 장프랑수아 마몽텔(1
-
[책 속으로] 여혐·실종·음모 … 1억 명 홀린 추리물, 저자 환생한 듯 이야기는 계속된다
━ Deep inside│밀레니엄 시리즈 밀레니엄 시리즈 표지 밀레니엄 1~3권 스티그 라르손 지음, 밀레니엄 4권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지음 임호경 옮김, 문학
-
[TONG][주간통픽] 미대사관 2018 평창올림픽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외
[공모전] 주한미국대사관 2018 평창올림픽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 주한미국대사관이 ‘2018 평창올림픽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
[알쓸신세] ‘기대수명 49세’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는 왜 미국에 찍혔을까
‘대체 차드가 어디…?’ 얼마 전 뉴스를 보셨다면 의문을 품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입국제한ㆍ금지국가를 발표했는데 그 명단에 북한과 함께 ‘차
-
한인 재학생 많은 학교 '우수'…가주 학력평가 결과
가주 학생들의 2명 중 1명만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의 경우 3명 중 1명 꼴이다. 반면 한인 및 아시안 학생들의 재학 비율이 높은 학교와 교육구는 다른
-
"당신도 셀카를..."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전직 세 대통령과 사진 찍은 미켈슨
29일 프레지던츠컵에서 빌 클린턴-조지 W.부시-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위 왼쪽부터)과 셀카를 찍은 필 미켈슨(아래). [필 미켈슨 트위터] 미국팀과 세계연합팀의 골프 국가
-
잇걸들의 등용문이던 '커버걸' 모델에 69세 모델 발탁
미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60대 여성을 홍보 모델로 내세웠다. 50년 넘게 현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 머스크. 그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6만명의 팔로워를 거느
-
[카드뉴스] 친구가 클럽에서 입뺀당했어요
▼ 친구가 클럽에서 입뺀당했어요 ▼ 얼마 전 남사친들도 섞여서 여러 명이 클럽에 갔어 그런데 한 친구가 입뺀을 당한 거야 ※입뺀 : 입구 뺀지. 입장을 거부 당
-
미국인 10명 중 7명 "트럼프, 트위터 그만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의 잦은 트위터 게시에 대해 미국인 10명 중 7명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는 36%로, 지난
-
데이트 상대부터 성적 취향까지, 데이팅 앱은 내 비밀을 낱낱이 알았다
미국의 온라인 데이팅 앱 '틴더'가 그동안 수집한 개인정보를 요구한 한 이용자에게 A4용지 800장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보내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 충격 안겨준 독일 극우 정당의 약진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 일요일 독일 총선거 투표율이 70%를 넘은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예상대로 자리를 지켰다. 집권 기독민주당(CD
-
NFL 인기팀 댈러스도 무릎꿇기 동참 … 트럼프 “금지 규정 만들어야” 더 압박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구단주 제리 존스(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국가가 연주되려 하자 선수들과 한쪽 무릎을 꿇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미국의
-
美 의회까지 번진 저항의 '무릎 꿇기'…트럼프 "금지하라"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시작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무릎 꿇기'가 미국 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학교를 넘어 연방의회까지 무릎 꿇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 발단
-
[카드뉴스] 벨기에의 인종차별 … 진짜 유럽인의 속마음
진짜 유럽인의 속마음, 초콜릿처럼 달콤한 줄 알았던 벨기에의 뒷통수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어서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다” -박준형 벨기에에서 인종차별적 봉변
-
볼트 예로 들어 'NFL 무릎꿇기' 비판했지만, 정작 볼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트를 예로 들며 'NFL 무릎꿇기'를 비판했다. 볼트는 2012년 미국 국가가 흘러나오자 인터뷰를 잠시 멈췄다. [사진 유튜브 캡처] 도
-
“완전 대박났다” NFL과의 전쟁 즐기는 트럼프
“NFL은 모든 규정과 규칙을 갖고 있다. 그들에게 유일한 출구는 국가가 연주될 때 무릎을 꿇을 수 없게 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
美 트럼프, "NFL 국가연주 도중 무릎 꿇지 못하게 규정 만들라"
미국프로풋볼(NFL) 사무국 선수들이 국가연주 도중 무릎을 꿇는 행위로 '국민의례 거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국가(國歌) 연주 중 '무릎 꿇기'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