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밥의정석] 간장 하나면 돼, 비빔면보다 쉬운 비빔 파스타
올 여름에는 비빔 국수 대신 비빔 파스타 어떨까? 간장으로만 맛을 내 깔끔하고 개운하게 입맛을 돋운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
-
[르포]"혼밥스쿨에서 혼밥 만들기 배우세요" 1인 가구 520만 시대, 수원시 혼밥스쿨 가보니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청소년수련관. 조리대에 토르티야와 치즈·두부·시금치·파프리카·옥수수·양파·버섯 등 식재료가 올라오자 신나게 수다를 떨던 20여 명의 남·여 중
-
외식·회식 잦고 국수 많이 먹는 30~40대 '나트륨 경고등' 켜졌다.
냉면을 비롯해서 메밀국수, 칼국수 등 각종 국수류 섭취가 많은 30~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편이다. [중앙포토]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황현선(
-
[간편식 별별비교] 컵라면만큼 간편한 컵밥…미역국밥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
“경찰 이모, 저도 데려가면 안돼요?”...8살 정수(가명)에게 부모의 빈 자리 채워준 강동서 경찰
지난 3월 정수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외증조할머니 김씨와 정수. [사진 강동경찰서] “경찰 이모, 저도 데려가면 안돼요?”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박노라(38)경사는 정수(가
-
'고등어'보다 영양소가 풍부한 뜻밖의 '가공식품'
라면 [중앙포토] 우리가 흔히 먹는 '라면'에 '고등어'보다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정재훈 약사가 출연해 착한 식품에 대한
-
건강 지키는 컬러푸드 많은데 … 한국인, 녹색 편식 심하다
‘컬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과일이나 야채가 당뇨·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면서다.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가정간편식(HMR) 등에까지 컬
-
건강한 식단으로 주목받는 '컬러푸드'
‘컬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과일이나 야채가 당뇨ㆍ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면서다. 식품ㆍ건강보조제 업계에서는 가정간편식(HMR)은 물론
-
[빅데이터 본 세상(6)] 2조원 라면 시장 춘추전국시대 열려
라면 [중앙포토] 신라면·짜파게티 대표적인 라면 브랜드로 인식... 라면 키워드 검색 순위, 시장 점유율과 동일 지난 1개월 동안 라면 3사의 트렌드 분석 결과 뉴스와 트위터 등
-
팝콘·소시지 안주라도 좋아 ‘ 잠시 동안 우린 물결 속에서’취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민지의 ‘물결’ DIY제품과 독특한 소품들로 꾸며진 실내는 핑크빛 조명 때문에 따뜻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낸다. 을지로 노포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다 ‘딱 한 잔만
-
[커버스토리] 피카소 진품 전시…공항이 달라졌다
| 환승객 유치 팔걷은 파리공항 파리 샤를드골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피카소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공항 갤러리엔 피카소 미술관에서 빌려온 피카소의 진품 3
-
소득 낮을수록 짜게 먹어…고혈압·당뇨병 많아
소득이 높을수록 싱겁게 먹고 낮을수록 짜게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팀은 2008~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만107명을 소득수준에 따라
-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더 짜게 먹는다…"라면 등 인스턴트 영향"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중 어느 쪽이 더 짜게 먹을까. 일반적으로는 소득이 높을수록 끼니를 잘 챙겨 먹어 칼로리·나트륨 섭취량이 많다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고소득층보다 저소득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방콕 짐톰슨 베개 커버, 싱가포르 칠리크랩 컵누들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
혼밥족이 주로 찾는 메뉴는 라면…"1인가구 건강상태 나빠"
[중앙포토]20대 ‘혼밥’(혼자 하는 식사)족들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6일 오유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부연구위원이 20대 대학생 및 직장인 453명을
-
29세 박태환 "나이 부담 크지만…세계신기록 세우겠다"
"나이 부담이 크지만...2년 안에 세계신기록을 세우겠다."수영스타 박태환(28·인천광역시청)이 23일 인천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훈련 후 새해 각오를 밝혔다.박태환은 지난해 국가대
-
[라이프 트렌드] 음식 고급스럽게, 분위기 아늑하게 … 40,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
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편의점 프리미엄’이다.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 크림파스타,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
-
음식 고급스럽게, 분위기 아늑하게 … 40,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
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편의점 프리미엄’이다.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 크림파스타,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방콕 짐톰슨 베개 커버, 싱가포르 칠리크랩 컵누들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④ 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
[라이프 트렌드] 비만 잡아야 아이 키 쑥쑥 인스턴트 음식 삼가세요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가 1㎝라도 더 크길 바란다. 아이가 또래보다 빨리 자란다고 무조건 기뻐할 일은 아니다. 성장이 빨리 멈추는 ‘성조숙증’이 생길 수 있다. 추운 겨울
-
비만 잡아야 아이 키 쑥쑥 인스턴트 음식 삼가세요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가 1㎝라도 더 크길 바란다. 아이가 또래보다 빨리 자란다고 무조건 기뻐할 일은 아니다. 성장이 빨리 멈추는 ‘성조숙증’이 생길 수 있다. 추운 겨울
-
[사칙연산으로 본 PB상품 흥행공식] 더 넉넉하거나 딱 맞거나 더 다양하거나
CU의 빅요구르트 시리즈(왼쪽)와 GS25의 240mL짜리 ‘레쓰비마일드’.자체 브랜드(PB) 전성시대다.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까지, 앞다퉈 PB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는
-
[건강한 가족] 꾸준한 하체 운동, 오메가3·루테인 복용 중·장년 ‘시력 도둑’ 망막
여러 질환 가운데 망막 질환만큼 ‘눈에 잘 띄는’ 증상도 없다. 시야가 흐리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면 누구나 눈 건강을 의심한다. 하지만 노화나 피로 때문이라며 가볍게 여기기 일
-
'최순실 사건'의 교훈…"디지털 시대에도 언론의 핵심은 신뢰와 콘텐트"
‘최순실 게이트’는 문화를 바꿔놨다.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스마트폰을 꺼내 시시각각 올라오는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관련 기사를 찾아 읽는다. 탄핵 소식과 향국 정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