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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황교안 “조국 국가전복 꿈 꿔” 판결문엔 “이적단체 가입”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마련된 서울시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사노맹 사건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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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91년 조국은 국가전복 꿈꿨나… 법원 "이적단체 가입했다"
“국가 전복을 꿈꾸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 기용될 수 있느냐.”(1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총·칼로 집권한 군사 정권에 맞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쏟은 민주주의의 열정을 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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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장관 맞는 처신·행동 있어…조국은 부적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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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사노맹’, 김학의 사건 등 방어 위한 것”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회의에 참석한 박지원 의원이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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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서 목소리 높이던 조국, 장관 지명 뒤 게시글 '0'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정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지명 이후 SNS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에서 야당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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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노맹 사건 할 말 많지만, 인사청문회서 답하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인사청문회 준비 중인 조국(54)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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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조국, 최순실 재산 몰수해 적폐청산 마무리하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최순실 재산 몰수법'에 대한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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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조국은 자신의 말처럼 ‘품 넓은 강물’이 될 수 있나
“품 넓은 강물이 되고자 한다. 세상 여러 물과 만나고 내리는 비와 눈도 함께 해 멀리 가는 강물이 되고자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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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도 내가 잘 안다,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정부·여당과의 대결 최전선으로 규정하고 총력전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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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겨냥한 황교안 칼···30년전 '사노맹' 끄집어내다
“부르주아 지배체제를 사회주의 혁명의 불길로 살라버리고자 전 자본가 계급을 향해 정면으로 계급전쟁의 시작을 선포한다.” 30년 전인 1989년 11월 12일 서울대 교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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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준비 절차 돌입 이후 잠잠한 조국 페북…발언 자제 모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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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제 일 하도록 해주세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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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노맹’ 경력 공격한 황교안 "자살용 독극물 만든 조직"
‘미스터 국보법'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이적단체 경력을 정조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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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오늘 이인영·오신환 원내대표 회동…나경원 휴가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6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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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뺨 맞고 돈 뜯기고 다른 데 삿대질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국씨한테는 흥미를 잃었다. 열 살 이상의 동료 교수이자 실증사학의 독보적 개척자인 이영훈 명예교수의 엄밀한 학술서를 보고 “구역질 나는 책”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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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 부실 인사검증…조국 ‘청문회 일곱 고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이날 냉방 문제로 서울 종로구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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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표절의혹 논문 25건" 조국 측 "이미 무혐의 판정"
[연합뉴스, 뉴스1]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기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무혐의 결정을 받은 사안"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자 측 인사청문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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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청문 정국 본격화…미리 본 '기승전 조국'의 7대 쟁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는 청문회 정국이다. ‘8·9 개각’으로 국회에서는 법무부(조국)·과학기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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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이용구·민변 황희석···'조국 법무부' 실세로 떠오를까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로비에서 소감을 밝힌 뒤 승강기를 타고 있다. [뉴스1] ━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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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일 비판 선봉장"···日매체, 韓 개각에 이례적 관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일본 매체들이 한국 정부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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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지명, 법치주의 포기” vs 민주당 “사법개혁 적임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청와대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여야가 이틀째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법치주의 원칙에 어긋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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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준비’ 출근…野 “청문회 말고 국정조사 준비해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주말인 10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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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조국 법무, 태풍이 될 검찰 개혁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등 장관급 10명에 대한 중폭 개각을 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조 후보자다. 정치권에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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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기승전 조국 인사”…정의당 “큰 문제 없어” 데스노트서 제외
━ 장관급 10명 중폭 개각 9일 발표된 청와대 중폭 개각에 야권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공격했다. 당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 후보자를 콕 집어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