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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LH 혁신안 실효성 없어…부동산거래 자진신고 0건”
5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열린 LH 임직원 투기 방지 혁신안 이행 실태발표 및 LH 혁신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실련은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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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카메라 들고 기습…'개딸' 불려도 그들은 평균 52세
지난 22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아파트 경로당.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그런데 50~6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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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 “회기 중 이재명 영장 땐 투표 거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1차 전국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혁신안을 놓고 계파 간 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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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심사받겠다" 했는데…민형배 "체포동의안 거부하자"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1차 전국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원·내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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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배 침몰하게 하는 승객, 승선 못 한다”…의총서 경고
여당 내 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6일 의원총회에서 “타고 있는 배를 침몰하게 하는 승객은 승선할 수 없다”는 취지의 경고성 발언을 했다. 총선을 8개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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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전쟁준비 김정은(7~12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경상수지 흑자 #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미 중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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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친 친명·혁신위의 학살"…‘수박깨기 공천룰’에 비명계 격분
친(親)이재명계 원외 인사들이 22대 총선 공천룰 재개정 문제를 이슈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은경혁신위가 ‘공천룰 재검토’를 시사하면서 정치권에선 “민주당 공천 전쟁이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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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색출용이냐"…'체포동의 기명 표결' 혁신위 방안에 '시끌'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21일 국회 본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무기명에서 기명 투표로 바꾸는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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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권 확대' 이 말도 상의 없었다" 정부 개혁 꼬집은 국립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를 둘러싼 ‘정부 부처 간 자리 나눠 먹기’ 논란이 교육부의 혁신안 발표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교육계 일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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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혁신 기구 출범…김은경 “민주당 가죽 벗기고 뼈 깎겠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기구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대표. 김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혁신 기구가 20일 출범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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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수장 임명되자마자…친명 "당원 주인" 비명 "팬덤 근절"
더불어민주당의 새 혁신기구 수장으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되면서, 혁신기구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6일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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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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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용산탕" 비아냥 속…중도·수도권·청년 뼈아픈 이탈 [김기현 체제 한 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단숨에 과반을 넘어 집권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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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아니냐” “JY도 줄선다”…삼성전자 최애 복지는 ‘밥’ 유료 전용
지난해 8월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연구개발(R&D) 단지 기공식’ 현장. 복권 후 대외 활동을 시작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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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균 연봉 1.3억인데…“복지조직 같다” 뿔난 이유 유료 전용
성과관리 측면에서 보면 지금의 삼성은 ‘육상 트랙 앞에 선 씨름 선수’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경쟁의 무대가 씨름장에서 100m 트랙으로 바뀌었는데, 그동안 성장하면서 얻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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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1년차 삼성 8500만원, 구글 2억…하지만 속내는 다르다, 왜 유료 전용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A씨(30대)는 지난해 초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에 입사했다. 대졸 공채 CL2(사원·대리) 직급이다. A씨는 “주변에서 ‘삼성’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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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인터뷰 | ‘보수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문재인 정부의 국토부와는 철저히 결별… 네옴시티, 국가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 충분” ■“빈 살만 방한 때 사우디 국가 경영진과 무제한 그룹 미팅하며 신뢰 쌓아" ■“정부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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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젊은 경영진’ 조기 육성 등 인사 혁신안 수립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디지털 혁신 비즈니스 플랫폼인 N-ERP를 도입하는 등 경영 시스템에서도 미래 경영환경 대응을 강화했다. 삼성전자 N-ERP는 분야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프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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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무전공 선발하겠다"...파격 실험안에 술렁이는 서울대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정문. 이병준 기자 전공 구분 없는 신입생 통합 선발, 9월 개학·연3학기제. 서울대학교가 지난달 발간한 ‘중장기발전계획 보고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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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李 겨냥 "의원 자격정지제 도입"…친명계 "정치보복"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원 지위 강화’ 혁신안이 사당(私黨)화 논란을 점화시켰다. 대선·지방선거 연속 패배 뒤 민주당 내에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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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팬덤에 민주당 망할것" 이런 우려 나온 이재명 혁신안
8ㆍ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원 지위 강화’ 혁신안이 사당(私黨)화 논란으로 점화했다. 대선ㆍ지방선거 연속 패배 뒤 당내에선 “당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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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에 쫓기는 친문…11년전 스스로 판 무덤에 갇혔다 [위기의 민주당]
2015년 12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대표는 온라인당원제를 도입해 당원 숫자를 비약적으로 늘렸다. 며칠만에 당원이 6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폭증세였다. 문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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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혁신위, 이해할 수 없는 전략 공천 최소화할 것"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최재형 의원은 3일 당내 공천 시스템 개혁 방향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는 전략공천, 이런 것들을 최소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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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회사가 동의 강요해”…청와대 청원까지 간 삼성전자 인사 개편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캡처] 최근 취업규칙 변경 동의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삼성전자의 인사제도 개편과 관련해 “회사가 동의를 강요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