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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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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中 '인해전술' 가고 '기해전술' 시대 온다(上)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남부 지역에 파괴된 아파트 건물과 포탄 자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공산·전체주의가 무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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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에 中장갑차 띄웠다…"중국 외주줬냐" 논란의 그 영상 [포토버스]
윤석열 정부 첫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운용하는 ‘보병장갑차’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충남 계룡대에서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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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뛰고 드론 나는데, 무전기 부족? 한반도 담당 中부대훈련
로봇이 뛰어다니고, 드론이 날아다니고…. 중국 인민해방군 북부전구 제80집단군 합성여단이 드론과 로봇과 함께 유무인 전투체계 합동작전 훈련을 벌이고 있다. 央視軍事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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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우크라 선전…'재블린' 말고 또 있었다, 러 괴롭힌 이 전략 [Focus 인사이드]
2022년 3월 20일(현지시간), 추궈청(邱國正) 대만 국방부장(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자국 전장의 특수성과 비대칭전(asymmetric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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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때릴 무기가 움직였다...中, 이번엔 '미확인 동영상' 발칵 [이철재의 밀담]
홍콩의 한 트위터 사용자는 지난 3일 중국 저장(浙江)성에서 최근 촬영했다는 동영상 4개를 올렸다. 중국 인민해방군 지대공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로 보이는 차량이 경찰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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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상륙작전 개념 파괴···헤엄치던 해병대, 하늘 난다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해병대 작전 개념이 완전히 바뀐다. 헤엄만 치던 해병은 이제 날개를 달고 비행한다. 상륙장갑차를 타고 모래사장을 뛰어 다니던 보병부대에서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기습하는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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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땅 녹자 더 불붙었다···뜨거운 미·중·러 북극 삼국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 기지를 떠난 B-1B 랜서 장거리 폭격기 1대가 북극을 가로질렀다. 3100해리(약 5741㎞)의 거리를 비행하면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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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00㎞ 앞 '섬 침공작전'···“준비 끝” 中, 어떤 무기 쓸까
726 고속부양정.[중국 중국군망] 지난 3일 중국 중앙(CC)TV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대만에서 불과 200여㎞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중국 푸젠(福建)성에 주둔하는 동부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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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북·중·일에 적수 없다··그런 동북아 최강 7군단의 아킬레스건
“겨레의 부름에 젊음을 바쳐 / 조국수호 다짐한 피끓는 용사 / 필승의 함성 아래 굳게 뭉쳤다 / 나가자 앞으로 백두산까지 / 내 생명 백골되어 다할 때까지 / 북진선봉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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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곳에 투입···온도계 들고 싸우는 美특수부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의 수색ㆍ구조 작업을 위해 해군 해난구조 전대(SSU)가 지난달 30일 현지로 급파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열린 긴급 관계 장관 대책회의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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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지구상 두번째 센 韓 해병대…中·日이 뒤쫓고 있다
‘몬테주마의 궁전에서부터 트리폴리의 해변까지(From the Halls of Montezuma, To the shores of Tripoli)….’ 해병수색대가 적진을 정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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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집중해부] 전쟁 할 수 있는 일본…핵심은 육자대 13만명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1)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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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차 T-14 아르마타, 포 장전·발사 완전 무인화 눈앞
로봇 병사는 위험한 임무를 마다하지 않는다. 인간 병사가 하기 힘든 극한의 임무도 맡을 수 있다. 다양한 지시를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별도의 교육이나 훈련비용도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