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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깨알 같은 묘사에 담긴 일상과 그 너머의 세상 그린 일리야 밀스타인
독특하면서도 뭔가 익숙하고 어디선가 많이 본 것만 같은 느낌의 일러스트가 눈에 띕니다. 잘 모르는 새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작품들을 봤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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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키우려면 학원 끊어!” 12년 대치동 논술강사 일침 ③ 유료 전용
초기 문해력의 골든타임이 만 8세(초2)까지라면 초등학교 6년은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킬 기회다. 학령기 문해력의 핵심은 ‘독서’다. 하지만 학령기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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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도 아닌 신화, 왜 읽혀야 하나…네 아이 키운 서울대 교수 답 유료 전용
옛날 사람들이 인간과 세상을 이해했던 방식, 그러니까 고대 인류의 지식이 축약된 게 신화에요. 신화는 인류가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오래된 도구죠.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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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학습, 역효과만 부른다" 세계적 수학자 우문현답 [오밥뉴스] 유료 전용
부모의 길을 묻습니다. 부모가 되는 순간, 우리는 부모가 무엇인지 모르고 부모의 삶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부모가 그랬듯, 우리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일에 허덕여 무언가 잘못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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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바보 놀림받던 IQ 173 천재 이야기, 패러데이 법칙도 만만해지는 만화 …
서울 미림여고 학생들이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각자 추석 연휴 때 읽을 책을 고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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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 읽었나보다 ‘왜 이 책 읽었니’ 물어보세요
“특별히 (수험생) 여러분께 독서를 추천한다.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이자 대학 생활의 기본 소양이다. 서울대는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워 온 사람을 기다린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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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답사 후 가상 인터뷰하고 책 만들며 역사 체험 틀 넓혀가요
지난 10월 종묘 답사에 나선 역사통 기자단 2기(화성 석우중)가 최연섬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지난주 소중 편집국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역사통 기자단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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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지문에 활용 … 스마트워치 다룬 신문 기사도 나와
사회탐구 세계사 과목에서는 ‘와신상담’이라는 TV 드라마 광고를 제시하며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시대상을 묻는 문제를 출제했다.올해 수능에서는 신문이나 TV, 만화 등 수험생들에게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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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만화 시리즈 ‘Why? People’
과학·세계사·인문사회교양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큰 인기를 끌어온 Why? 시리즈가 이번엔 인물탐구학습 만화 ‘Why? People’ 시리즈를 선보인다. 백남준·세종대왕·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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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년별 교과서 공부법 ① 1, 2학년
1학년 교과서는 전 학년 과목의 기초인만큼 꼼꼼한 학습이 필요하다.새 교과서를 펼쳐 드는 3월이다. 초등학교 교과서는 학년마다 배우는 내용이 정해져 있으며, 수준과 난이도가 단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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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외우기만 하다 질려 … 한국선 고교 가면 ‘국포자’ 양산
한국 고교생들에게 국사 수업에 대한 인상을 물었다. “대표적인 암기과목”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고교만 가면 ‘국포자(국사 포기자)’가 된다고 했다. 강의식·암기식 수업이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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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주제 학습
심미향 NIE 연구위원이 “신문마다 같은 사안이라도 시각 차이가 있다”며 다양한 신문의 1면 기사를 보여주고 있다. [최명헌 기자] 겨울방학엔 부모와 자녀가 한자리에 모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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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
올 2학기부터 각급 학교에서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학습계획서에도 독서이력을 반드시 기록하게 하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 그 어느 때보다 독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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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그리는 글로벌 리더로 커라
지난 5월 순천향대 인문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서울 경복궁을 관람했다. [순천향대 제공]27일부터 사흘동안 색다른 ‘영재 캠프’가 열리고 있다. 충남의 초등·중학생 ‘인문영재’들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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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성적표에 울지 말고, 이번 겨울 방학 제대로 보내자~
1. 국어(정지훈 선생님) - 지난 학기 복습, 다음 학기 예습! 꾸준한 독서도 학기가 끝났다고 교과서를 덮어서는 안 된다. 현재 성적이 좋은 학생은 예습 위주로, 성적이 다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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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 고학년 겨울방학 독서법
겨울방학은 재충전의 시간이다.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 책과 만나는 여유를 가져보자. 초등학교 고학년은 일생에 가장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때일지 모른다. 그때 읽은 책이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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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도입 10주년 기념 세미나] "NIE 덕에 논리적 사고 탄탄"
▶ 중앙일보가 주최한 ‘국내 NIE 도입 10주년 기념 세미나’에 교사.학생.학부모 등 2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종근 기자] 국내 NIE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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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NIE 대축제] 심사평
정보화 시대에 맞춰 학생 스스로 정보를 취사선택해 문제를 해결하는 자율성을 강조한 7차 교육과정에서 NIE의 교육적 효과는 크다. 이러한 때에 중앙일보가 해마다 주최하는 전국 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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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정주영 인물탐구서' 발간
초등학생들이 고 정주영(鄭周永)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인물탐구서를 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산 배정초등학교 5학년 어울림반 아이들. 14일 현대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