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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 일체 불허|서울대·연·고대 등 인기계열 정원미달 이변
문교부는 많은 전기대학들이 26일 실시한 신입생 선발 면접 결과 정원 미달 사태를 빚었으나 추가모집은 일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이날 하오 정원 미달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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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사회·인문·경영·공대·약대 등|인기계열 거의 정원 미달|전기 명문대 면접 포기자 예상외로 많아
전국 전기 대학 가운데 명문 대학·인기 계열 또는 학과일수록 면접 고사 결시율이 높아져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며 비 명문·비 인기 계열일수록 실질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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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학년 진급학생|7개학과 지망없어
서울대2학년 진급학생들의 인기학과 집중지망현상은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최근 올해 2학년에 진급하는 2천1백72명(법과대·경영대등 제외)과 지난해 잔류자(자진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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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문대인기학과 300점 넘어야 지원가능"
80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합격자의 상위성적득점자가 예상외로 많아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를 비롯한 서울의 명문대학과 국립지방대학의 예시성적에 의한 예상합격선은 79학년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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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부 단대 학과별 교육폐지 82년부터|서울대 발전 10개년 계획안 확정
서울대학교는 82학년도부터 현재의 학과제를 폐지하고 단과대학단위로 「집중분야제」를 도입, 기초학문위주로 교육하며 입시제도도 대폭 수정해 일부학과에 대해 본고사를 폐지, 무시험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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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계열별 수정, 단과별로 모집
서울대학교는 20일 종전 계열별 입시제도를 대폭 수정, 8개 계열별로 모집하던 것을 79학년도부터는 15개 단과대학 단위로 계열을 세분,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결정하고 이의 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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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중앙광고대상」수상자 발표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창립기념행사의 하나로 제정한「중앙광고대상」금년도(제12회)각 부분별 수상작품이 25일 결정됐다. 올해는「세계 속의 한국광고」로 성장하기 위해 행사내용을 확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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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지 않는 인기학과 집중현상 계열별 모집대학 세 번째 학과 과정에도
올해로 세번째 맞이하는 계열별모집대학의 학과배정을 앞두고 각 대학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인기학과에의 집중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의식구조면에서 심각한 문젯점을 던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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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우려…특수대학원 통·폐합
문교부는 대학원교육 개선방안의 하나로 현재 독립 운영되고 있는 전문대학윈(특수대학원)의 학과를 가급적 일반대학원에 통합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이는 산학협동과 관련,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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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적은 대학 계열별 모집|대기학과 집중 예상 여전|10개 실험 대학 2학년 진급 앞둔 배치 결과 분석
문교부의 대학 교육 개혁 법안에 따라 일부 대학에서 채택, 실시중인 신입생 계열별 모집 제도가 당초 기대했던 것에 비해 여전히 인기학과 집중 지망 및 중점 배치 현장을 나타내 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