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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의 알람을 울리고 있나요? 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사진 넷플릭스]]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 공개된다면 이 세상 사랑의 풍경은 어떻게 변할까.8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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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추억의 게임’으로 Z세대 잡아볼까
구찌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한 미로게임 ‘구찌 비’. [사진 루이 비통] 최근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복고풍 게임을 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대변되는 80~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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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신인이 경쟁률 900:1 뚫고 시청자 ‘좋알람’ 울린 비결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은 다 갖춘 부잣집 아들 황선오 역할을 맡았다.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는 울리는’은 여러모로 기대작이었다.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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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루이비통…명품들은 왜 앞다퉈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을까
최근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복고풍 게임을 출시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대변되는 80~90년대생 잡기에 나선 행보로 보인다. 지난 7월 구찌는 패션 브랜드 최초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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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버리고 빨래 해주고…요즘 엄마들 ‘앱집사’ 찾는다
스마트폰 어플 클릭 한번으로 청소, 빨래, 쓰레기 버리기 등 집안일을 대신해 주는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서비스들. [중앙포토, 사진 각 업체] 11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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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다단계? 주목 받는 쇼핑 플랫폼 '윈지'
2018년에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업이 핀둬둬(拼多多)였다면, 2019년에는 윈지(云集)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윈지(云集)는 2019년 5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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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30세, 90년대생이 ‘독거노인’이라고?
중국에서는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00허우(00后)'라고 부르는데, 이들이 요즘 그들의 바로 앞 세대인 90허우(90后; 90년대생을 이르는 말로, 한국에서는 y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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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빈티지 안경 하루 3억원 매출 뒤엔 인스타 8만 팔로어… 프레임몬타나의 브랜딩 전략은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의 스토리북 의 첫번째 이야기 ‘프레임몬타나_브랜드와 고객은 어떻게 끈끈한 관계가 되는가’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소셜 살롱 비마이비(Be My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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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이모티콘 작가 데뷔, 플랫폼별 방법 달라’ 이모티콘 작가에게 듣는 비결은
정선화 작가. 그의 손 위에 있는 건 이모티콘으로 만날 수 있는 고슴도치·오덕토끼 캐릭터 일부, 아래는 린다 캐릭터. 인터넷 게시판이나 스마트폰 대화창에 쓰는 기호, 이모티콘(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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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 망해 간 점집서 번뜩···월 2억 버는 운세 앱 창업자
━ 한달 유료결제 2억원 '포스텔러' 만든 창업자 둘 한때 억대의 연봉을 받다가 사업 실패로 2년 만에 월급 50만원을 받는 신세가 된 두 사람이 있다. 사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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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명 구독, 20대 CEO가 만든 중국 웹툰의 성지
대학시절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웨이보에서 팔로워 1000만명 이상을 거느린 왕훙(网红)이 됐다. 웹툰 구독 플랫폼 콰이칸만화(快看漫画)를 만들고, 만화가들의 창작 열정을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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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틱톡이 유튜브 저격수로 꼽히는 이유
유튜브를 켜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광고의 주인공 틱톡(중문명: 더우인抖音). 2018년을 기점으로 1년 사이 급속도로 확산된 틱톡은, 초창기 더빙, 손가락 춤, 뮤직비디오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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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돈 잘 번 어플 톱 텐,중국이 절반 차지
2018년 애플(iOS) 앱스토어 기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어플은 뭐였을까. 해외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매출 top 10 애플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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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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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서울 택시요금 인상? 차량공유서비스 규제도 깨야
■ 「 [중앙포토]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택시운송사업 노사·민간전문가·시민사회·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택시 노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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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맛집, 아직도 가이드북 보시나요?
지도·교통·번역과 같은 이른바 ‘생존형 앱’은 여행자 대부분이 스마트폰에 깔아 뒀을 것이다. 그러나 혼자 놀기의 정수를 맛보려면 이걸로는 부족하다. 똑똑하게 일정을 관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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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장 노리는 중국의 멜론 '텐센트 뮤직'
중국에서 지금 유행하는 최신곡을 듣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한어병음로 검색하자니 최신곡 업데이트가 느리고 유튜브로 보자니 화면을 계속 켜놔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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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NHN의 팟캐스트 야심작 ‘리궁수다’ ‘인간혁명’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중앙일보가 또 한 번 ‘작품’을 내놨다. 지난 29일 정식 오픈한 팟캐스트 서비스 ‘J팟’이다. J팟은 중앙일보와 NHN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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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뭐예요?] 미술관장 되고 와인 만들고…칼퇴 부르는 매력, 보드게임의 세계
“취미가 뭐예요?” 상대방을 좀 더 알고 싶을 때 흔히 던지는 질문이지만 의외로 답은 어렵다.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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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천원에 샤넬백 드는 중국인들
# 입사 2년차 중국인 A씨. 매주 그가 드는 가방이 달라진다. 그것도 죄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백. 특별히 금수저인 것도 아닌데.. 대체 어디서 가방이 자꾸 생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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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싶은 샌드위치…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까
인스타그래머블은 이제는 필수 어플이 된 ‘인스타그램’과 ‘할 수 있는’이란 뜻의 영단어 ‘able’을 합친 신조어로 SNS에 올리고 싶을 정도로 예쁜 음식을 뜻한다. 소확행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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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주방 가전 트렌드는‘블랙’…냉장고에 맨해튼 감성 담다”
인터뷰 김상헌 LG전자 책임연구원 뛰어난 기능만큼 디자인이 중요한 가전제품이 있다. 바로 주방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는 ‘냉장고’다. 벽의 많은 부분을 채우기 때문에 주방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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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SS급 짝퉁은 여기서 거래된다는데…
콰이로 놀고있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콰이, 틱톡 한 번쯤은 들어봤을 중국의 쇼트클립 어플이다. (유튜브 광고로 자주 나와 지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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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유플랫폼 콰이, 홍대 거리서 일요일마다 댄스 버스킹 공연 이벤트
“매주 일요일 저녁,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콰이를 만나세요” 생활공유플랫폼 ‘콰이(Kwai)’가 인기 댄스팀 ‘스파키’와 함께 매주 일요일 홍대에서 댄스 버스킹 공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