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를 논하다] 2. 뤼크 페리 교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510/htm_2005102805501140004010-001.JPG/_ir_410x230_/aa.jpg)
[21세기를 논하다] 2. 뤼크 페리 교수
뤼크 페리(오른쪽)가 위원장으로 일하는 대통령 산하 사회분석위원회 사무실은 정부 건물이면서도 소박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넘쳤다. 일찌감치 대담 승낙을 받았지만 그의 긴 여름 휴가로
-
EU 대북 인권결의안 내달 초 유엔총회 상정
유럽연합(EU)이 다음달 초 유엔총회에 대북 인권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는 26일(현지시간) "EU 의장국인 영국이 25일 열린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북한
-
"북한, 단 5년 만에 남한 사상진지 점령"
황장엽(얼굴)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한국 내 기성세대와 보수인사들을 향해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다. 그는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 박관용 전 국
-
[초원] 한국클리블랜드골프 外
○…한국클리블랜드골프가 2006년형 신형 론처 Ti460 드라이버(사진)와 CG11 웨지를 출시했다. 론처Ti460은 스윗 스팟이 넓어지고 타구 각도가 높아져 비거리와 정확도가 향
-
[중앙 시평] 구국운동의 올바른 방향
한나라당이 구국운동을 선언했다. 구호는 좋지만 그 방향이 헌법이 지향하는 바와 거리가 멀어 안타깝다. 자유민주주의의 적은 공산주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수자의 사상과 그 표현을
-
'중국 민주화' 놓고 미·중 대립각
중국의 민주화를 놓고 중국과 미국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중국은 민주화가 많이 진전됐다는 입장이고 미국은 아직도 멀었다는 주장이다. 중국 정부는 19일 민주화 관련 백서를 처음으
-
경찰 제복·상징물 등 교체
일반 경찰관과 교통 경찰관이 각각 연한 회색(왼쪽)과 아이보리색(오른쪽)으로 10년 만에 새롭게 바뀐 제복 상의를 19일 선보이고 있다. 경찰관 뒤에 있는 경찰차는 참수리 심벌로
-
[중앙 포럼] 국민 불안감 줄이는 길
기업이 해외에 투자하거나 국제적인 금융회사가 다른 나라에 돈을 빌려줄 때 가장 큰 위험요소가 무엇일까. 언뜻 시장전망의 불확실성이나 정치의 불안정성, 정부의 부패, 불완전한 금융
-
[디지털 국회] 간 큰 천정배 장관?
강정구의 처리를 놓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 그만한 사건으로 이만큼 시끄럽다는 자체가 바로 오늘의 비극이다. 그 비극은 현 정권의 정체성과 맛 물리며, 국민이 선거를 통하여 구성해
-
[검찰총장 사퇴 후폭풍] 퇴임사 요지
남북 관계가 급변하고 있더라도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헌법의 기본 이념인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하는 행동은 법률에 의해 엄정하게 처벌할 수밖에 없
-
정동영 통일 - 김근태 복지 '천정배 장관 구하기' 가세
여권의 차기 주자인 정동영.김근태 두 장관이 17일 같은 장소에서 강연 대결을 했다.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은 열린우리당 전국여성위의 임원 워크숍 자리다. 정
-
![[기고] 천 법무 수사지휘권 발동은 위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510/htm_2005101720500910001010-001.JPG/_ir_410x230_/aa.jpg)
[기고] 천 법무 수사지휘권 발동은 위헌
강정구 교수에 대한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불구속 수사 지시는 위헌적 처사다. 구속 또는 불구속은 재판의 일부로서 3권 분리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정체에서의 정부
-
[디지털국회] 학문의 자유 운운하며 강교수 보호 말아야
사소한 법리논쟁으로 친북활동의 반역성(反逆性)을 덮지 말라 “괘씸하다고 구속하느냐”는 정권실세의 반(反)국가적 망언 사람이 멋을 알고 살아가고 예술의 참 뜻을 음미한다는 것은 자기
-
천장관 "야당·보수언론, 반인권·반민주공세 중단해야"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 행사를 둘러싼 파문과 관련해 "야당과 보수언론은 반인권.반민주적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천 장관은 16일 와의 인터뷰에서 "야당과 보
-
인권위 "김덕홍씨 해외여행 제한 문제"
국가인권위원회가 탈북 망명 인사인 김덕홍(67.사진)씨에 대한 정부의 해외 여행 제한 조치와 관련, 최근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인권위는 그러나 이 사
-
[김진의 정치 Q] 지휘권 행사한 천정배 장관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스스로 '수석인생'이라고 말한다.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입학.졸업했다. 사법연수원 졸업도 3등이었다. 그는 마음대로 판.검사를 택할 수 있었으나 1981년
-
![['검찰 개혁' 카드 꺼낸 여권] 현 정부 - 검찰, 현안마다 충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510/htm_2005101705310330003950-001.GIF/_ir_410x230_/aa.jpg)
['검찰 개혁' 카드 꺼낸 여권] 현 정부 - 검찰, 현안마다 충돌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 이후 정부와 검찰은 끊임없이 갈등을 빚어왔다. 현 정부는 검찰에 대해 "통제되지 않는 권력"이라며 불신과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출했고, 그때마다 검찰은 저항했다
-
[검찰총장 발표문] "따르지 않으면 스스로 법 어기게 돼"
검찰총장은 10월 12일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경찰에서 구속수사를 건의한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피의자 강정구에 대해 불구속 수사하라는 지휘를 받았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은 대한민
-
[사설] 검찰총장 내몰려고 '지휘권' 발동했나
김종빈 검찰총장이 어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불구속 수사하라는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휘를 받아들인 뒤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총장은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 사건의 피의자 구
-
![[중앙 시평] 6자회담이 헬싱키 선언서 배울 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510/htm_2005101420355110001010-001.JPG/_ir_410x230_/aa.jpg)
[중앙 시평] 6자회담이 헬싱키 선언서 배울 점
9월 19일 6자회담 공동 성명에 합의한 다음날부터 북.미 양측은 '경수로 제공'을 둘러싸고 날카롭게 대립하면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극적인 합의'가 무색해질 정도로 교섭장에
-
![[한국인 그들은 …] 하. 북핵 영향…"한국도 핵무기 가져야" 67%](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510/htm_2005101405545030003010-001.GIF/_ir_410x230_/aa.jpg)
[한국인 그들은 …] 하. 북핵 영향…"한국도 핵무기 가져야" 67%
*** 현실 이익 중시 가치관 한국인은 어떤 가치관을 지녔을까. 다른 나라 국민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미국의 정치학자 잉글하트는 국가 발전의 목표에서 물가와 인플레 억제, 사회
-
옌타이 국제학교 진입 탈북자 7명 강제 북송
옌타이(煙臺)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했던 탈북자 7명의 강제북송 사태는 탈북자를 다루는 중국 정부의 손길이 거칠어졌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국제학교를 외교공관에 준해 한국행을 보장해주
-
[사설] 탈북자 강제 북송은 반인도적 인권유린
중국 옌타이(煙臺)시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해 한국행을 요구하던 탈북자 7명이 중국 공안에 연행된 뒤 한 달 만인 9월 29일 강제 북송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낳고 있다. 이번 사
-
기업의 SR, 국제표준 만든다
앞으로 5년 안에 뇌물수수 등에 관련됐거나 환경 파괴를 일삼는 기업은 국제 입찰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표준회의(IEC)가 기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