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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웅변가' 마틴 루터 킹의 반전...대학때 연설 학점 C였다
미국에선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생일을 기념해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을 '마틴 루터 킹 데이'로 정하고 그를 추모한다. 사진 마틴 루터 킹 기념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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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진화하는 그라피티 아트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그라피티는 1960년대 말 미국 흑인 인권운동 흐름 속에서 백인 중심의 고급미술에 대항해 시작된 스트리트 아트다. 초창기 작가들은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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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영웅’ 20달러 지폐 인물, 흑인 여성 운동가로 바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존경했던 앤드루 잭슨 전 대통령의 초상이 백악관에서 퇴출당한 데 이어 지폐에서도 뒷전으로 밀려나게 됐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20달러 지폐 앞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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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영웅' 20달러서도 쫓겨난다, 새얼굴에 흑인운동가
젠 사키 백악관 신임 대변인.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존경했던 앤드루 잭슨 전 대통령의 초상이 백악관에서 퇴출 당한 데 이어 지폐에서도 뒷전으로 밀려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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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버튼' 아예 없애버렸다···트럼프 흔적 싹 지운 바이든
새로운 대통령을 맞은 미국은 대통령 집무실도 탈바꿈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하자마자 집무실 내 초상화와 각종 동상을 교체한 것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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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치우고 루스벨트 초상화…확 달라진 바이든의 오벌 오피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앉아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면서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Oval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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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때 국가 부르는 레이디 가가···트럼프 땐 16세가 불렀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부르고, 제니퍼 로페즈도 공연을 한다. 취임식이 끝난 뒤엔 9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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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 포에버?”…‘흑인 인권운동가’ 새긴 은행카드
[사진 NBC뉴스 캡처] 미국의 한 은행이 흑인 인권운동가의 모습이 새겨진 카드를 발매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은행은 미국내 흑인 소유 은행 중 최대 규모를 가진 원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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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가수 공연장에서 히잡 쓰라고?” 사우디 여성들 뿔났다
역대 미국 힙합 여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올린 ‘힙합 여왕’ 니키 미나즈가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취소하며 사우디 왕가의 체면이 땅에 떨어졌다. 미나즈가 공연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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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목사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나서야"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77) 목사는 4일(현지시간) ‘노딜’로 끝난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한국이 중심적 역할을 하는 4자회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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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들에게 힘과 용기 북돋워 줄 책과 영화 9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두 여자 배우가 있었죠. 바로 정유미와 브리 라슨입니다. 정유미는 소설 ‘82년생 김지영’(민음사)의 영화 버전에 주인공 김지영 역으로 낙점됐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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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권운동가 잭슨 목사 “북미회담, 文대통령의 비범한 지도력 덕”
미국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연합뉴스]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이자 1980년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제시 잭슨(Jesse Jackson) 목사가 북미정상회담 성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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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권운동가 잭슨 목사, ‘평화의 소녀상’ 헌화 후 “日 사과 필요해”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가 맨해튼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연합뉴스]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77)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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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세상을 놀라게 한 역대 셀럽들의 웨딩드레스
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의 로열웨딩 일정이 공개되면서 신부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부의 순결과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셀러브리티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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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컬렉션 휩쓴 '반(反) 트럼프' 패션
지난 13일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모델 아이린이 SNS에 흥미로운 사진을 올렸다. 아찔한 하이힐, 무심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 선글라스 너머 당당한 눈빛이 느껴지는 모델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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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경영리더십 강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네트워킹 역량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빈약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영향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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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지지율 급등, 트럼프에게 11%P 앞서
미국 대선 대진표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간 맞대결로 결정된 가운데 본선 초반 양자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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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집하는 클린턴 vs. 분열하는 트럼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대선 대진표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간 맞대결로 결정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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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라면 20달러 그대로 둔다"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2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의 20달러 지폐 앞면 인물 교체 계획을 비판하고 나섰다. 20달러 지폐의 앞면 인물을 미국 제 7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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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달러 지폐에 흑인 여성 운동가 터브먼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을 20달러 새 주인공으로 합성한 이미지20달러 지폐 앞면 인물을 현재의 제7대 앤드루 잭슨 대통령에서 흑인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으로 변경한다고 연방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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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수퍼보울에서 흑인 인권 외치다
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에서 흑인 문제를 다룬 신곡 ‘포메이션’을 열창하는 비욘세. [AP=뉴시스]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8일(한국 시각)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수퍼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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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컬럼비아대, 뉴욕 전체가 우리 캠퍼스
유엔본부서 외교를, 월스트리트서 경제를 배우는 대학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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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찰 총격으로 목숨 잃은 브라운 장례식 열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한 침례교회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 장례식이 열렸다. 이날 제시 잭슨, 알 샤프턴, 마틴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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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조문 인파, 교황 때보다 붐빌 듯
타계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자택에 추모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6일(현지시간) 자택 주변은 추모객들이 놓고 간 꽃다발과 촛불·엽서 등으로 뒤덮였다. [요하네스버그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