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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니라는 이유로 침 뱉고 조롱…‘신사의 나라’는 없다
━ [런던 아이] 인종차별 극우 폭동 올해로 8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영국인 저널리스트 짐 불리(Jim Bulley)가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그리고 한국인은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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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홍익표도 탈북단체 고발 비판 "남북교류협력법 적용은 궁색"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을 위반한 이유로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 단체 2곳을 경찰에 고발하고 법인 설립 인가를 취소한다는 방침과 관련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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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도 추미애도 당했다··뻑하면 "직권남용죄 따져달라" 고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이종배 대표(왼쪽)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정경심 교수 사건과 관련,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불허한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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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분노한 조지 클루니 "트럼프 물러나게 투표하자"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명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59)가 인종차별을 규탄하며 투표로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기고해 시선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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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망케 한 美경찰 가혹행위 배후엔 '공무원 면책' 적폐"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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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자에게 단속 정보 흘린 경찰관 구속기소
지난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경찰서 앞에서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주최로 '성매매 업주와 단속정보 공유 단톡방 운영한 동대문경찰서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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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수요집회 끝내자" 이용수 할머니 6시간 심경 고백
■ “정대협은 고쳐서 못 쓴다… 증오만 부추기는 운동 방식 바뀌어야” ■ “수요집회 나와봐야 배울 것 하나 없어… 한마디를 해도 옳게 가르쳐야” ■ 민주당 소속 정치인에게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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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공수처장 첫번째 조건은… ‘당적 NO, 정치적 중립성’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 현판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남기명 설립준비단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안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제막을 축하하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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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에 깔려 마구 얻어맞았다…14살 흑인소년 영상 공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검문에 불응한 14세 흑인 소년을 심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200만 회 이상 조회된 영상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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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불지르고 훈육이라던 이라크 남편···아내는 결국 숨졌다
남편의 잔혹한 학대로 고통받던 이라크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사실상 가정폭력을 허용하는 이라크 법 때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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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 소송 "공익보다 인권침해 더 크다"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 중앙포토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의 신상정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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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으로 들어간 조주빈…검찰도 난감해하는 공보 규정 “전직 대통령 와도 공개 못 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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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뇌물이 된 장학금
염태정 정책부디렉터 새 학기를 앞두고 훈훈한 장학금 소식이 이어진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93세의 장경례 할머니는 이달 초 2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전남대에 장학금으로 내놨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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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홍콩 새해 첫날부터 시위대와 경찰 충돌… 100만명 참가
2020년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100만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도심 시위가 벌어졌다. [AFP=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에도 홍콩 시위는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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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첫 퀴어축제…반대편엔 맞불 집회
LGBT의 상징인 6개 색 중 빨간색은 삶(life)을, 오렌지색은 치유(healing)를, 노란색은 햇살(sunlight)을, 초록색은 자연(nature)을, 파란색은 조화(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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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민원인에 "맘에 든다" 카톡 보낸 순경…경찰 "법 위반 아냐"
고창경찰서 민원실 A순경이 지난 7월 17일 여성 민원인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 [사진 보배드림 캡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경찰서에 간 여성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소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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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돈 준 건 맞지만 받은 사람 MB측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어”
━ 미궁에 빠진 남산 3억원 사건 재판 현장 신한금융측이 이명박 대통령 당 선 직후인 2008년 초 남산 자유 센터 주차장에서 현금 3억원을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전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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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약사 면허증 위조 사건, 검·경 전면전으로 번지는 까닭
대검찰청이 울산지검이 수사 중인 '경찰관 피의사실 공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관행처럼 이어져 온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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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김성재 前 청와대 민정수석의 쓴소리
민주화운동 성과 돈·권력으로 사유화하는 사람들 있어 文 대통령, 원칙도 중요하지만 실사구시 놓치면 안 돼 6월 10일 월간중앙과 만난 김성재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변화를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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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대통령 관련 낙서범 입건한 경찰, 5공 시대인가
강찬호 논설위원 “딱 훈방 감이지 입건은 뭔 입건이야. 대통령 물러나라는 내용이 싫은 거지. 이런 게 과잉 충성이야!” 지난 7일 밤 대구의 한 경찰서 지구대 담벼락에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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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떠난 이에게 바친 통합, 산 자에게 남은 분열
동교동 사저 경호팀 소속 경찰관들이 1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희호 여사 빈소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흰색 저고리에 남색 치마를 입은 백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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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이 추천한 진상조사 위원들, 청와대서 줄줄이 비토”
━ 검찰 과거사 조사 마무리 … 거센 후폭풍 왜? 2009년 1월 20일 용산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 4구역 재개발 지역 내 남일당 건물 옥상 현장. 경찰이 강제 진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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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4월 3일 하루만의 사건 아니에요, 7년 7개월간 수만 명 희생됐죠
안녕하세요, 소년중앙 친구 여러분. 9기 학생기자 정가희입니다. 해마다 4월 3일이 되면 제가 다니는 제주 아라초등학교에서는 4·3사건 관련 영상을 보고 묵념을 하고, 글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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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 "반군 세력 사살"…인권단체 "희생자는 무고한 농민들"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섬에서 경찰의 발포로 숨진 사람들의 신원을 두고 엇갈린 주장이 나왔다. 경찰은 이들을 공산 반군 추정 세력이라고 했지만, 인권단체는 사망자들이 무고한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