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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5만5000개, 골목마다 이미 많은데…이랜드까지 왜
이랜드가 지난달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편의점사업 테스트 매장인 '킴스편의점' 염창점을 오픈했다. 사진 이랜드킴스클럽 골목마다 없는 곳이 없다는 편의점 시장의 성장이 멈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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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당 로봇 수 세계 1위인데, 서빙로봇 70%가 중국산
━ 서비스 로봇 걸음마 단계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3’에서 서울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서울시 휴머노이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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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천명 당 1곳, 향후 잠재력 커" 편의점 강국 노리는 중국
지난해 한국에서는 편의점 3사(CU·GS25·세븐일레븐)의 매출이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의 매출을 추월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같은 기조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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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명동 지고 압구정·청담 떴다…34% 늘어난 가장 핫한 이 업종
서울 청담동 거리에 명품 매장이 밀집해 있다. 김상선 기자 “압구정역·청담역 상권 뜨고, 반려동물 숍·카페 늘었다.” 올 한해 오프라인 상권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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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한국 AI 기업, ‘데이터 부자’ 중국 안 부럽다?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0호, 2021.8.19 Today's InterviewAI는 인간의 판단을 거들 뿐 인공지능(AI)을 맞이하는 인간의 마음은 복잡하지요. AI로 삶이 좀더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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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포화‧인건비 증가‧매출 하락…해외로 눈길 돌리는 편의점
한국 편의점이 이미 ‘꽉 찬’ 국내 시장 대신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편의점 업계는 3~4년 전부터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왔지만, 최근 공략 속도를 더욱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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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사투 1년 지나도 왜 여전히 터널 속인가
이세라 바로척척의원 원장·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중국 우한에서 신종 폐렴이 처음 보고된 지 31일이면 꼭 1년이 된다. 지구촌에 팬데믹을 초래한 코로나19 재앙으로 지구촌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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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업체 "숨도 못쉰다"…美제재 보다 무서운 적 따로있었다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첨단 기술 전쟁'에서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인공지능(AI)이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해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AI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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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만원 경기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신청…18개 시·군도 동시 지급
경기도에 사는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지역 화폐로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오후 3시부터 공식적인 신청 절차에 돌입한다. 용인·성남·부천·화성·평택·시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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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년 걸린 매출17조, 샤오미는 7년…5%룰이 비결”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 “몇 주 전 레이쥔 최고경영자(CEO)에게 말해 줬더니 막 웃던데요.” 15일 만난 스티븐 왕(사진)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샤오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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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년 걸린 매출 17조···샤오미 어떻게 7년 만에 이뤘나
“'대륙의 실수'란 별명을 알고 있어요. 몇 주 전에 레이쥔 CEO에게 말해 줬더니 막 웃던데요.” 인터뷰 중인 스티븐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 미국에서 나고 자란 이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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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강국’ 일본마저…전국 지자체 22%서 서점 사라져
한때 인구당 서점 수가 세계 2위였던 일본에서 서점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과거 '서점 강국'으로 불렸던 일본에서 서점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전국 기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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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닷컴 버블? 수익성·잠재력 “당시와는 다르다” 우세
‘14년 전의 데자뷰인가, 우연의 일치일 뿐인가.’ 2000년 4월 10일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지수는 5.81%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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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닷컴 버블? 수익성·잠재력 “당시와는 다르다” 우세
‘14년 전의 데자뷰인가, 우연의 일치일 뿐인가.’ 2000년 4월 10일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지수는 5.81%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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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경제 대장정] 8. 세계 유통의 실험실 상하이
중산층 아파트가 몰려 있는 상하이(上海) 이민허루(伊敏河路). 매일 아침 이곳에선 서부활극 뺨치는 '유통전쟁'이 벌어진다. 주인공은 길 건너 6백m쯤 떨어져 있는 한국 이마트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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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경제 대장정] 8. 세계 유통의 실험실 상하이
중산층 아파트가 몰려있는 상하이(上海) 이민허루(伊敏河路). 매일 아침마다 이곳에선 서부활극 뺨치는 '유통전쟁'이 벌어진다. 주인공은 길 건너 6백M 사이에 마주 선 한국 이마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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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중국서 영업好調
중국에 진출한 롯데리아 체인점들이 현지의 미국系 패스트푸드점에는 없는 팥빙수.치킨 등을 메뉴에 추가,현지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따라 롯데리아 본사는 중국내 다점포화를 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