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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 "산업 로봇도 스스로 생각 시작"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의 매끄러운 금속 케이스, 테슬라 전기차 생산에 없어선 안 되는 산업용 로봇을 만드는 회사.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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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유독 허리가 더 아프다? 이유 있었네
여름만 되면 허리는 피곤하다? 다소 쌩뚱 맞은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전문의들은 여름철에 허리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분명하게 존재한다고 입을 모은다. 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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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3초 안에 눈길 끌지 못하면 외면당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에 따라 자동차는 물론, 냉장고를 비롯한 가전제품도 신문·TV 등 기존 미디어 못지 않게 디지털 콘텐트를 소비하는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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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물려 실종된 2세 남자 아이 시신 발견…사인은 익사로 추정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리조트 인공호수에서 악어 물려 물속으로 끌려들어간 후 실종된 2세 남아가 결국 시신으로 돌아왔다.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보안당국은 15일(현지시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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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가시연꽃·팔색조·따오기…희귀 동식물 많은 ‘원시 생태의 보고’
| 우포늪생명길우포늪생태길의 백미 사촌군락에 있는 늪지대. 깊이를 알 수 없는 새까만 늪을 버드나무와 사초가 둘러싸고 있다.6월의 추천길 테마는 ‘교과서에서 만나는 걷기여행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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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CCTV 영상, 기상 빅데이터 분석해 안전운행 도와
‘도로 위험 기상정보’ 개발 한창바야흐로 인공지능(AI) 시대다.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는 또 다른 자료가 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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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 기상 빅데이터 분석해 안전운행 도와
바야흐로 인공지능(AI) 시대다.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는 또 다른 자료가 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지금 이순간에도 곳곳에서 방대한 정보와 자료가 만들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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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벽지서 빅데이터 엑스포…“무인차만 다니는 도시 구상”
마오타이주의 고향 구이저우에 몰린 ‘IT 빅샷’| 200여 기업, IT 거물 60여 명 참석팍스콘 “저임금 일자리 47% 로봇으로”쇤버그 “신뢰가 빅데이터 시대 화폐”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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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떠나간 사랑의 아픔까지 뇌 다운로드·삭제 시대 오나
“인류는 몇 광년 떨어진 은하도 찾아내고 원자보다 작은 미립자도 규명하지만 양쪽 귀 사이에 있는 3파운드(1.4㎏)짜리 뇌의 미스터리는 아직 풀지 못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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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 인근에서 규모 2.2 인공지진 감지
16일 오후 12시 30분 평양 남동쪽 34㎞ 지점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기상청이 이날 밝혔다. 진도는 리히터 2.2 규모다.인공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위 38.82,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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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든, 바둑은 승부 넘어선 ‘놀이의 즐거움’
알파고와의 대결을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이 9단. [뉴시스] 반상(盤上)의 기초는 단순하다. 격자무늬 위에서 형상을 지어가는 과정이 전부다. 형상을 지어내는 기초를 얻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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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반드시 한국 수역 안에 포함시켜야
이창위 교수는 “해양 경계는 통일 뒤에도 유지되므로 중국과의 협상이 중요하다”며 “국제법적인 원칙·판례·관행을 지키는 것이 국가 위상 측면에서 이롭다는 점을 끈기 있게 설득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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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탑산정상 땅밑 770m서 수폭 실험”
정부는 북한이 지난 6일 ‘수소폭탄 시험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정밀 분석 결과 “실패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익명을 요구한 정부 고위인사가 말했다. 북한은 관영매체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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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핵실험 수십배 충격 예상했지만 위력은 80%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이 실패했다는 판단은 각종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다. 정부는 지진파와 음파, 핵 폭발이 발생한 깊이 등의 자료를 모아 분석했다고 한다. 본지가 입수한 ‘북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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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물질 동쪽으로”… 일본, 항공기 3대 띄워 포집 나서
고윤화 기상청장(왼쪽)과 윤원태 화산지진관리관이 6일 서울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센터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인공지진파 측정 상황을 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북한의 핵실험으로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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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차 핵실험] 북한 핵물질, 기류타고 일본으로 건너갈 듯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한 6일 오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진연구센터에서 선창국 지진재해연구실장이 수소탄 폭발 후 수집한 지진파 등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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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차 핵실험] 기상청, 북한에서 인공지진 감지해 분석 나서
북한에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함경북도 길주 북쪽 49㎞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4.3의 지진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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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수소탄 실험 완전 성공···김정은 명령"
6일 오전 9시30분 북한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인공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핵 실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북한은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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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떠나간 사랑의 아픔까지 뇌 다운로드·삭제 시대 오나
“인류는 몇 광년 떨어진 은하도 찾아내고 원자보다 작은 미립자도 규명하지만 양쪽 귀 사이에 있는 3파운드(1.4㎏)짜리 뇌의 미스터리는 아직 풀지 못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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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건너며 뭉쳐져 농도 짙어진 미세먼지 한반도 상륙
25일 중국 베이징의 대사관 구역 도로에서 공안요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통행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짙은 스모그가 발생한 이날 베이징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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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회색 공습’ 대비책 없나…서해 건너며 뭉쳐져 농도 짙어진 미세먼지 한반도 상륙
25일 중국 베이징의 대사관 구역 도로에서 공안요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통행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짙은 스모그가 발생한 이날 베이징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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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5 올해의 좋은 책 10’
2015년이 저물어간다. 책값 할인을 제한한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으로 올 한해 출판계는 어느 해보다 큰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미있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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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50년설 근거 약해 … 지하수 과다 개발이 문제
지난 17일(현지시간) 칠레의 통고이 해변에 쓰나미에 떠밀려온 어선이 박혀 있다. 이날 칠레 중부 앞바다 해저에서는 규모 8.3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통고이(칠레)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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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뇌 슈퍼컴퓨터보다 30배 빠르다
미국의 슈퍼컴퓨터 [사진 중앙포토] 슈퍼컴퓨터와 인간의 두뇌 중 어느 쪽이 더 우수할까?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박사과정에 있는 캣자 그래이스와 카네기멜론 대학의 폴 크리스티아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