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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곳곳 북중 국기…환영인파도 모여들어” 주북 英대사 트윗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맞아 20일 오전 평양 시내에 '조중(북중) 친선' 문구가 적힌 간판과 북한 인공기 및 중국 국기(오성홍기)가 설치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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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평양 땅 밟은 시진핑, '61년전 노래'로 김정은 품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중국에서 ‘인민의 총리’로 사랑받는 저우언라이(周恩來)가 신중국 건국 이후 북한을 처음 찾은 건 1958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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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연합뉴스 보조금폐지, 국회 논의 필요…신뢰 회복 노력해야”
3일 연합뉴스 정부 보조금 폐지 청원에 대해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청와대는 3일 뉴스통신사 연합뉴스에 지급되는 연 300억원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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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앞 인공기 배치한 연합뉴스TV…방심위 "법정제재"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해 논란이 된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연합뉴스TV 캡처]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앞에 태극기 대신 북한 인공기 이미지를 배치해 논란을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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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식량지원 애쓰는데 '낯짝''중뿔' 욕설 퍼붓는 北
지난 4일 방사포와 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들을 동원해 ‘섞어 쏘기’로 화력 타격 훈련을 진행했던 북한이 8일 외무성과 군부 대변인을 동원해 ‘말 폭탄’을 쏟아냈다. 정부는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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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반쪽짜리 행사 아니다' 탁현민 , 판문점 선언 1주년 행사는 '반쪽' 지적에 쓴쏘리
26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식' 리허설이 열렸다. 자유의집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과 판문각의 모습./20190426 판문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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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언론의 ‘실수’와 언론의 ‘자유’
이현상 논설위원 지난해 11월 파키스탄 국영 PTV 최고 책임자가 취임 2주 만에 경질됐다. 이유는 20초간의 자막 실수. 중국을 방문한 임란 칸 총리 소식을 다루면서 화면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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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에 전통 검 선물하며 "절대적 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러시아 방송 RT 유튜브 캡처]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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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도착한 김정은…당일로 축소된 북·러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전용열차를 타고 북-러 국경을 넘어 하산역에 도착하는 모습. [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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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위원장 열차타고 러시아로, 25일 푸틴과 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새벽 전용열차편으로 러시아로 출발하기에 앞서 장소가 밝혀지지 않은 곳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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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일 푸틴과 루스키섬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크렘린궁은 23일 "두 정상이 25일 회담을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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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은ㆍ푸틴, ‘한반도 관심사’ 담은 합의문 채택 추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정상회담을 한 뒤 합의문을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양국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이 23일 밝혔다.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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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번엔 文대통령을 '북 대통령'으로 오기
MBN이 문재인 대통령을 '북 대통령'이라고 표기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종합편성채널 MBN이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을 '북 대통령'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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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연 300억 지원 폐지"…청원 20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에 매년 지급되는 300억원 상당의 정부 지원을 중단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20만명이 동의했다.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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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표기한 MBN…"제작진 실수"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종합편성채널 MBN의 한 프로그램에서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오기하는 실수가 발생했다. MBN '백운기의 뉴스와이드'는 지난 11일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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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에 인공기 배치' 연합뉴스TV, 책임자급 보직해임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해 논란이 된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해 물의를 빚은 연합뉴스TV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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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연합TV, 대통령에 인공기…너무 나갔네”
연합뉴스TV가 한미정상회담을 다루며 문재인 대통령 앞에 태극기 대신 인공기 이미지를 편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도 “너무 나갔다”고 비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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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문대통령 사진 아래 北인공기 배치 '논란'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뉴스를 전하면서 국기를 부적절하게 배치해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TV는 10일 오후 문 대통령이 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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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조선우표, 크리스마스트리 연하장...대학로서 만난 북조선 스타일
영국 다이애나비가 아들 윌리엄을 안고 있는 1982년 기념우표. 북한은 주로 외화벌이용 기념우표를 제작해서 판매한다. 이 우표는 영국인 니콜라스 보너가 1994년 5달러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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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환송 인파에 손 흔들며 베트남 떠나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차 북미정상회담과 공식친선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오후 늦게 출발 예정이었던 김 위원장은 귀국 일정을 반나절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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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는 환한 미소, 갈 때는 지친 모습…김정은 베트남 4박5일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베트남 공식 친선 방문을 위해 지난달 26일 베트남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귀환길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 방문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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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깜짝 방문(?) 기다리는 베트남 어린이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결렬된 채로 끝나면서 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특별한 일정 없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머물며 오전을 보냈다. 1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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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 베트남 '인싸' 트럼프·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회담장인 메트로폴 호텔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는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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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대와 우려 속 세기의 협상…진정한 평화 위한 빅딜 끌어내야
유난히 강과 호수가 많아 ‘물속의 도시’라는 뜻인 베트남의 천년 도읍 하노이(河內). 40여 년 전엔 베트콩의 소굴로 여겨지던 이 고도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평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