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포커스] 교통·물류 허브 평택에 주변보다 20% 싼 전국 최대 민간 산단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 단독 개발 산업단지인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사진. 경기도 평택에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 단독 개발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드림테크개발㈜이 청
-
[분양 포커스] 교통·물류 허브 평택에 주변보다 20% 싼 전국 최대 민간 산단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 단독 개발 산업단지인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사진. 경기도 평택에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 단독 개발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드림테크개발㈜이 청
-
[오늘 이 미모맛집]'비빈' 밥에 육회 한 줌이 화룡점정 육회비빔밥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이나 휴가지를 오가는 길, 지방 여행길에 들를 만한 ‘오늘 문 여는 미모맛집(미쉐린가이드도 모르는 맛집)’을 매일 한 곳씩 소개한다. 당연히 그날 문 여는 맛
-
한 골목에 암 환자만 10명… 농촌 마을에 숨겨진 비밀
40여 명 남짓한 전북 남원 내기마을에서 지난 10년간 15명이 암으로 숨졌다. 한 골목에 암 환자가 10명 이상인 경우도 있다. 주민들은 인근 공장이 원인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
‘강인한 소녀상’ 오늘·내일 전국 11곳서 추가로 세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과 8·15 광복절(15일)을 맞아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11곳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그동안 국내(40개)와 해외(7개)에
-
“최저임금 올라 직원들 해고해야 한다니 … ”
전체 1600명 중 600명 감원해야 할 상황 내몰려 … 해외로 가느니 문 닫겠다" 조규옥 전방 회장은 3년 누적 343억원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급격히 올리면 처
-
LG화학 노조, 단체협약 과정서 '도청장치'발견…사측 "실무 직원의 개인 목적"
LG화학 건물. [사진 연합뉴스] LG그룹의 주계열사 LG화학에서 '노동조합 불법도청' 사건이 발생했다. LG화학 측은 곧바로 진상조사에 착수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노조가
-
"달걀 YES, 닭은 NO"…"살처분 유효" 말에 두 번 운 산란계 복지농장
"달걀 YES!, 닭은 NO!" 방역 당국이 달걀의 반출은 허용하면서도 달걀을 낳은 닭들은 살처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두 달 가까이 살처분을 거부해 온
-
건강한 닭까지‘학살’ 안 돼 vs AI 차단 위해 불가피
“저는 ‘제 새끼’(산란계)들을 살리려고 소송을 시작했어요. 예방적 살처분이란 미명 아래 저지르는 무차별적인 ‘대량 학살’과 뭐가 다릅니까.”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
-
생닭값 올라 치킨값 상승? … “AI 이전과 공급가격 똑같다”
지난 20일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국내 최대 닭고기 가공업체 하림의 도계공장에서 직원들이 닭을 손질하고 있다. 닭 도축부터 세척·냉각·포장까지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
[여행기자의 미모맛집] ⑩ 정성껏 비빈 밥에 육회 한 줌 ‘화룡점정’
'비빈 밥'에 고명과 육회를 얹은 뒤데워 먹는 익산 진미식당 육회비빔밥. 비빔밥은 ‘비빌 밥’과 ‘비빈 밥’으로 나눌 수 있다. 요새 우리가 먹는 비빔밥은 정확히 말해 비빌 밥이
-
‘공포의 마을’ 암 발병률 평균 40배인 시골마을, 뚜렷한 원인 찾지 못해
전북 익산시는 환경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들을 위한 해결방안 모색에 주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YTN 캡처] 전북 익산시 한 시골 마을의 암 발
-
새해 첫 행보로 '바이오' 강조한 LG화학 박진수
지난 1일자로 합병된 LG생명과학(현 생명과학사업본부)은 LG화학의 새 성장동력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5일 새해 첫 행보로 생명과학사업본부의 전북 익산 공장을 방문한 것도
-
행복주택 5300가구 ‘새해 선물’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내년 초 대거 청약을 받는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이 주변 시세보다 20~40% 낮은 임대료를 내고 최장
-
[라이프 트렌드] “농축산물 첫 KS마크 닭고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문용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최고 제품을 개발해 음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닭고기 분야 선두기업 ㈜하림이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
-
"농축산물 첫 KS마크 닭고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문용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최고 제품을 개발해 음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닭고기 분야 선두기업 ㈜하림이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
-
공업용수로도 못 쓸 6급수…환경 살려야 돈·사람 몰린다
| 제2의 시화호 재앙 막으려면익산 왕궁축산단지 120여 농가축사 사들여 수질 개선해야 수질이 악화돼 지난해 12월 목표 미달인 4급수(목표는 3급수) 판정을 받은 전북 부안군 동
-
18시간 동안 여중생 납치 감금한 50대 긴급체포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중생을 납치ㆍ감금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여중생은 다행히 무사히 구출됐다.경기평택경찰서는 2일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여중생 A양(16)에게 만나
-
김종인 오늘 광주 경제살리기 특별회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6일 오전 ‘광주 경제살리기 특별기자회견’을 한다. 광주 서을에 출마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가 공약으로 내건 ‘삼성전자 투자 3조원 유
-
[최고의 유산] 장학 사업하며 행복하다던 아버지, 나눔이 최고의 가치
대 이어 장학 사업하는 송원그룹고 김영환 전 회장과 김해련 회장 2013년 3월 열린 송원김영환장학재단 설립 30주년 기념보은 행사에 참석한 아버지와 장학생들. 당시 아버지는 “지
-
'소년원의 엄마' 송화숙씨, 74년만에 첫 여성 서울소년원장
스물 여섯의 앳된 여선생님은 소년원 철문이 철커덩 열리자 움찔했다. 늦은 후회가 발목을 붙잡았지만 어느새 교탁 하나 사이에 두고 까까머리 아이들 앞에 섰다. “구…굿 모닝?” 조
-
식산은행 출신 김진형, 美 군정 업고 실세
1947년 덕수궁에서 열린 가든파티에 참석한 여운형, 김규식, 이묘묵, 미국측 랭던, 소련측 스티코프(오른쪽부터).[중앙포토] “흥 그 사마귀 같은 일본놈들 틈에서 살았고 닥싸귀
-
봄이 오면 중국 갑니다…설레는 삼계탕 업체들
중국 검험검역국 실사단이 지난 25일 경기도의 한 삼계탕 가공 공장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살펴보며 업체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국 시장은 2014년에 개방 됐다. [사진 경
-
[산업] 한국 라면 1위 신라면…경상도 안성탕면, 전라도 삼양라면이 2위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농심의 신라면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위를 두고서는 지역마다 특색이 달랐다. 농심은 닐슨코리아의 1~10월 라면 판매 점유율을 인용해 ‘2015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