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적이 없는 27세 주먹 vs 세월도 이긴 41세 주먹
흑인과 백인, 신예와 베테랑의 한 판 승부다. 가난한 이민자의 자식과 장군의 아들, 인파이터와 아웃복서의 대결이기도 하다. 달라도 너무 다른 앤서니 조슈아(왼쪽)와 블라디미르 클
-
대선후보 TV토론회 말말말…'돼지발정제'가 최다 언급
중앙일보·JTBC·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박종근 기자. 25일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성
-
농구협회-KBL, '귀화 추진' 라틀리프와 면담
리카르도 라틀리프(오른쪽). [일간스포츠]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가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대한민국농구협회와
-
'흙신 부활' 라파엘 나달, 롤렉스 마스터스 우승
'흙신' 라파엘 나달(31·스페인·세계 7위)이 돌아왔다. 나달이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24일 모나코의 몬테카
-
'우승 탈환' 위해 SNS 끊은 커리, GSW PO 3연승 이끌다
스테픈 커리 [사진 골든스테이트 페이스북]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전 가드 스테픈 커리(28)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7전4승제) 1라운드 통과
-
프로야구 정규시즌 100만 관중까지 ‘-9만6656명’
프로야구 95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KT WIZ전이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LG 차우찬
-
19대 대선 D-18, 대선후보들 시·도 오가며 강행군…21일 대선후보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21일 표심을 향한 강행군을 이어간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벽보 부착을 시작한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
-
바르샤 꺾은 유벤투스, 레알에도 ‘빗장’ 걸까
올 시즌 유럽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이 정해졌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
-
[글로벌 J카페] "가메하메하" 미국·일본 아재들도 90년대 추억팔이 '열광'
게임, 캐릭터 상품 판매 등에서 호조를 올리고 있는 드래곤볼 슈퍼. [ⓒBird Studio/Shueisha, Toei Animation] “가메하메하!” “하도겐~” 30~
-
'또 144km 밋밋한 직구' 홈런공장장이 된 류현진
또 직구 스피드가 문제였다. 류현진(30·LA다저스)의 스피드가 떨어진 밋밋한 직구는 홈런을 맞기 딱 좋은 공이 됐다. 류현진 류현진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
-
작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옥타곤 마·마’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지만 체급과 관계없이 매긴 랭킹에선 1위다. 도전자 헤이스를 공격하는 존슨(
-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데뷔 17년 만에 처음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은 "오늘 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사진 현대카드]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
-
'시즌 19호골' 손흥민, 한달간 터뜨릴 골은 새 역사가 된다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86년 독일 분데스리가
-
[톡톡! 글로컬] 칼자루 쥔 국회의원 ‘졸졸’ 따라간 지방의원들
최우석내셔널부 기자 지난 12일 대표적 친박(親朴)계 정치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태극기 부대’가 주축이 돼 결성한 새누리당의
-
평양 천둥응원 잠재운 ‘정미 손’ … 요르단서도 걱정말아요
김정미는 북한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내면서 아시안컵 본선행을 이끌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어디로 찰래? 왼쪽으로 찰 거지?” 무심한 듯, 한 마디를 툭 던지고 돌아섰다. 페
-
[혁신적 제약기업] 국산 신약 최다 개발의 힘 도전정신, 글로벌 시장 공략 원동력
동아ST 동아ST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사진은 동아쏘시오 R&D센터 전경.동아ST가 올해 비전을 새로 수립했다. 바로 ‘혁신 신약 중심의
-
테슬라, 실리콘밸리 ‘모터시티’ 시대 열다
“실리콘밸리가 ‘모터 시티’로 거듭났다.” 10일(현지시각)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증시에서 시가 총액으로 가장 큰 자동차업체로 등극한 직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터넷에
-
손흥민, 英스카이스포츠 32R 파워랭킹 1위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ESPN에 이어 스카이스포츠가 집계한 32라운드 선수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
-
테슬라가 미국 최대시총 자동차기업에 오른 배경
“실리콘밸리가 ‘모터 시티’로 거듭났다.” 10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증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업체로 등극한 직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터넷에 올린
-
'나라고 안 되겠어?'...미스터 트리플더블, 웨스트브룩
올 시즌에만 NBA에서 42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웨스트브룩. [사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트위터]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 농구에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
막판에 몰아친 ‘현의 노래’ … 인삼공사 춤추게 했다
‘금강불괴, 이정현’. 10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의 홈팬들은 간판 슈터 이정현(3
-
[문화동네] 드라마 ‘모래시계’ 22년 만에 뮤지컬로
드라마 ‘모래시계’ 22년 만에 뮤지컬로 뮤지컬 모래시계 포스터 화제의 드라마 ‘모래시계’가 22년 만에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주)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와 SBS는 12월 5일부터
-
웨스트브룩, 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NBA 신기록
올 시즌에만 NBA에서 42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웨스트브룩. [사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트위터] 러셀 웨스트브룩(29·오클라호마시티 선더·1m91cm)이 미국 프로농구(NBA
-
EPL 첫 해트트릭 놓친 손흥민 "아쉽지만 괜찮다"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개인 한 시즌 최고 골에 아시아인 첫 프리미어리그 두자릿수 골까지. 그런데도 한 가지 욕심은 어쩔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