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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1위
프로야구 KIA 중심타자 최형우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2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전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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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2년 만에 월드리그 5할 승률 달성
월드리그에 출전한 남자 배구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남자 배구 대표팀이 22년 만에 월드리그 5할대 승률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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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 위에 오른 5000명 인파, 도심·한강변서 물결쳤다
‘2017 서울시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 5000여 명이 출발 직전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출발!” 18일 오전 8시 4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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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 105개 역투, 한달 만에 '시즌 3승' 올린 류현진
류현진 [중앙포토] 류현진(30·LA다저스)이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시즌 3승 수확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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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준비해 온 딸, 갑자기 바뀐 정책에 울상”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까지 외고와 자사고 폐지 방침을 밝힌 이후 첫 외고 입시설명회가 15일 경기도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입시설명회에는 학부모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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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상습 체임 회사서 사외이사 … “여성비하 안경환 재고를” 정의당도 비판
조대엽 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자들도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발기인으로 참여해 주식도 보유해 온 기업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했다는 주장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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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허당 축구’ 월드컵 직행 가물가물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벼랑 끝에 몰렸다. FIFA랭킹 88위 카타르에 졸전 끝에 패해 월드컵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또 다시 경질론이 급부상했다. 거취는 15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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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9단, 국내 여자기사 첫 1천 대국 돌파
박지은 9단 박지은(33) 9단이 여기기사 최초로 프로통산 1000 대국을 돌파했다. 박지은 9단은 비공식 기록이었던 국제대회 국내선발전이 공식기록으로 인정되면서 21대국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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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입주 쓰나미'...3년 뒤 80만가구 '과잉, 갭투자 빨간불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25년 만의 '입주 홍수' (상) 아파트의 습격. 올 하반기 이후 새 집이 대거 들어서면서 주택공급이 급증한다. 허허벌판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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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억원 가치' 손흥민, CIES 평가 전체 50위
손흥민 [사진 일간스포츠]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전세계 축구 선수 중에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50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론 단연 1위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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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직구 구속' 홈런 3방 내준 류현진...패전은 피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홈런 세 방에 무너졌다. 5회를 넘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당하면서 선발 경쟁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류현진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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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라파엘 나달, 프랑스오픈 10번째 우승
프랑스오픈 10번째 우승을 이룬 라파엘 나달. [사진 ATP투어 홈페이지] '흙신' 라파엘 나달(31·스페인·세계랭킹 4위)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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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호포' 추신수, 아시아 빅리거 최다안타 공동2위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11일 만에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추신수는 11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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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 5세트 송희채 대폭발, 한국 터키 꺾고 3승2패
10일 일본 다카사키에서 열린 한국-터키 월드리그.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송희채.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남자 배구가 월드리그 3승째를 올렸다. 송희채(25·OK저축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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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밀어내고 선발 재진입한 류현진...12일 신시내티전 출격
류현진(30·LA 다저스)이 결국 마에다 겐타를 밀어냈다. 선발 로테이션에 다시 진입한 것이다. 류현진 [중앙포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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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시름 민속씨름, 뒤집기 ‘기술’ 들어갑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1983년 10월 서울 장충체육관. 프로를 표방한 민속씨름 원년을 맞아 7000여명의 관중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당시만 해도 씨름은 장충체육관 최다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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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우사인 볼트, 29일 체코서 시즌 첫 100m 출전
18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 경기에서 19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가 세레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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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50분 우중 혈투, 두산 울린 李 한 방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연장 10회 초 결승 투런홈런을 친 뒤 환하게 웃으며 베이스를 도는 이승엽(오른쪽)과 엄지를 치켜세운 김재걸 3루코치. [김민규 기자] 가뭄에 단비가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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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통산 5승
김인경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통산 5승을 거뒀다.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 김인경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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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반공주의, 천민자본주의 넘어설 새 틀 만들어라”
━ ‘보수 혁신’ 모색 나선 두 보수 정당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선 평가 토론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가 단상에 오르고 있다(사진 위). 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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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85경기 연속 출루, 메이저리그 기록도 경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5)이 8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1949년 미국 메이저리그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세운 84경기 연속 출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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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2년 연속 ‘커리 요리’ 벼른다
클리블랜드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2010~11시즌 이후 7시즌 연속(마이애미+클리블랜드)으로 팀을 NBA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우승한다면 네 번째가 된다. 전문가들은 골든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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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1실점…올 시즌 두번째 QS 기록 '호투'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LA다저스)이 6이닝까지 1실점 밖에 내주지 않는 등 호투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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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 文대통령 표지 '타임'
문재인 대통령을 표지에 게재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5월 15일자.문 대통령 표지의 '타임' 아시아판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얼굴이 표지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