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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온, 수만휘와 AI 입시컨설팅 서비스 제휴 협약
AI 기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브온코퍼레이션(대표 김창선, 이하 바이브온)이 ‘네이버 수만휘 카페’를 운영하는 텐볼스토리(대표 윤민웅, 이하 수만휘)와 지난 1일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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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태양호' 평양 떠난 뒤에야…"푸틴과 회담" 뒤늦게 알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4월 24일 오전 전용 열차 편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접경 지역인 하산역에 도착해 열차에서 내리는 모습. 김은은은 당시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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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완벽" 트럼프 찬사…LG맨 되는 '백악관 집사' 알고보니
조 헤이긴 미국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지난 2018년 5월 29일 싱가포르 시내 한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을 NHK가 보도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이끈 헤이긴 부비서실장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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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원전문건" "USB는 허위"…하루도 못가는 與 거짓말
지난해 9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북한 원전 검토 자료는 산업부에서 향후 남북경협이 활성화될 경우에 대비해서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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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라인 변화 마무리…향후 북·미 협상 누가 리드할까
조선중앙TV는 12일 전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 현장사진을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른손을 들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12일 열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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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건영씨'라 부르는 '文의 남자'가 총선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에게 최근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윤건영(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거 같던데?“ 그는 ”얼마 전 윤 실장과 만나 소주 한 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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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때리고 트럼프·시진핑만 챙기는 北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연합뉴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최근 홍콩 정세와 관련해 중국 당과 정부가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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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가야 볼 수 있는 남자···文은 그를 "건영씨"라 부른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최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면담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이런 답신이 왔다고 한다. “나는 음지(陰地)에 있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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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금설 1호 통역사 신혜영, 판문점서 김창선 통역"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ㆍ미 정상회담 이후 신변이상설이 돌던 북한 외무성 통역사 신혜영이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 나타났다고 정부 당국자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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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보좌’ 현송월…지켜보는 김여정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 겸 노동당 부부장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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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공장, 교육기관 현지지도 나선 김정은…23일만의 공개활동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계트랙터 종합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이후 23일만에 공개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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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챙긴 김여정 한 달 넘게 ‘잠적’…하노이 여파에 허리부상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보이는 실세’로 평가받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정치국 후보위원)이 한 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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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일 푸틴과 루스키섬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크렘린궁은 23일 "두 정상이 25일 회담을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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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절박한 러시아 北노동자 체류, 푸틴 입에 달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주 정상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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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로도 폼페이오 비토했던 김정은 ‘미국 흔들기’ 가속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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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다음주 중 만난다" 24일 전후 극동지역 유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만남이 4월 넷째 주에 성사될 것이라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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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시아 방문 임박?…러시아 치안 총수 평양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다. 지난달 김 위원장의 집사격인 김창선 국무위 부장이 6박 7일간 러시아를 찾은데 이어 러시아의 치안 총수인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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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회담 결렬 한달 미국 '올인'서 저강도 도발로 바꾼 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 연속 군 관련 행사를 챙겼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28일 “김 위원장이 중대장ㆍ중대정치지도원 대회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북한 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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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보름 만의 공개행보는 군부 행사 “인민군대 전투력 백방으로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26일 이틀간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석단에 앉은 군 간부들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받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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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현종은 극비 방미 ‘볼턴 오른팔’ 접촉…한·미 간극 좁히나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극비리에 방문해 찰스 쿠퍼먼 백악관 NSC 부보좌관(아래 사진)과 회동했다. 백악관 소식통은 26일(현지시간) ’25일 미국을 방문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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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대미협상 투입...靑 중재역 본격화되나
청와대에서 김현종 안보실 2차장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아닌 실무급 인사로서는 처음 백악관과 접촉에 나섰다. 안보실 2차장에 임명된 지 한달 만에 김 차장이 대미 협상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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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안혼란 감수하고 대북제재 제동…김정은에 공 넘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왼쪽)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기 위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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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측 인원 추방 안해…한·미 조치 보며 압박 강화할 듯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북측 인원 15명이 22일 철수했다. 이들은 ’상부 지시에 따라 철수한다“며 서류만 챙겨 떠났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개소식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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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과 대화중단 다음은 '미사일 모라토리엄' 취소?
22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격 철수는 향후 미국과 한국을 향한 공세적 행보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연합뉴스TV]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