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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가석 땐 선크림 필수, 인공눈물 자주 넣어줘야
━ 헬스PICK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세계 각국이 입국 규제를 풀면서 올해는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여행자들에게 타지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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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투자 ‘슬리포노믹스’ 급성장] “잠 못자면 치매·우울증 위험…선진국 밤은 쥐죽은 듯 고요”
━ SPECIAL REPORT 이헌정 한국수면의학회 이사장 1986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는 교대 근무자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연이은 판단 착오와 기계 조작 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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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 빛 충분히 봐야 좋은 밤잠 ‘생체시계’ 작동
기고 이헌정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잠은 게으름의 상징으로 생각돼 왔고, 특히 한국 사람들은 잠을 적게 자는 것이 활력 있는 삶이며 성공의 비결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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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外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코리아닷컴, 256쪽 수면은 신체·정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잠은 감정을 다스리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대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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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外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코리아닷컴, 256쪽, 1만4500원 수면은 신체·정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잠은 감정을 다스리고 면역 기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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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울증·조울증 환자 생체리듬 AI 분석 … 재발 사흘 전 족집게 예측
병원리포트 고대안암병원 이헌정·조철현 교수팀 스마트밴드·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로 수집한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면 우울증·조울증 등 기분장애 재발을 사전에 정확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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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3, 교실서 조는 이유 있었네 … 하루 평균 5.4시간밖에 못 자
청소년 수면 건강 리포트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학생의 주중 평균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고등학생은 5.6시간이었다.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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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하고 시끄러운 잠자리, 생체리듬 파괴…잠들기 1시간 전 백열등 on, 휴대전화 off
빛·소음 없어야 숙면 지난해 불면증으로 진료 받은 국내 환자 수는 약 56만 명이다. 2013년 약 42만 명에서 매년 8%씩 증가 추세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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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산소 부족하면 '행복 호르몬' 뚝↓ 산소 샤워하면 우울·불안감 싹~
체내 산소가 부족하면 불안감이 커지고 우울해지는 심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산소가 부족할 때 우울증과 자살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만원 지하철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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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돌 멤버 발언이 위험한 까닭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저는 소신 있게 얘기하면 우울증ㆍ불면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거를 비판하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들 항상 좋은 생각 억지로 할 수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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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당신, 욱하는 아이 … 밤새 스마트폰 보셨군요
빛 공해 심포지엄 야간에 스마트폰·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분노 조절 장애와 조울증·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긴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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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욱 하는 성격, 밤새 본 스마트폰 때문에 생체리듬 깨진 탓
분노조절장애의 원인 중 하나는 밤새 사용한 스마트폰에서 나온 인공빛 때문이란 주장이 나온다. [중앙포토] 야간에 스마트폰·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분노조절 장애와 조울증·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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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 건선 무료 건강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23일(수) 오후 1시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건선교실’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선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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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 건선 무료 건강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23일(수) 오후 1시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건선교실’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선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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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리듬 회복' 새로운 조울증 치료법으로 주목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조철현 교수팀이 조울증, 우울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치료 가능성을 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헌정, 조철현 교수팀은 26명의 기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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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잘 웃고 적극적인 아침형 … 아이디어가 많은 저녁형
오스트리아의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1756~1791)는 새벽까지 고뇌하며 악보 속 음표를 채워 넣곤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정치가 처칠(1874~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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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야 집중 잘 된다고? 공부방 밝게 해야 인지기능 높인다
인공 빛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어둠을 밝혀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눈 건강을 해치고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공간에 따른 적절한 조명 사용법이 건강을 지키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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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졸지 말고 배우자, 낮잠의 기술
봄은 하품으로 온다. 창을 통해 스며드는 따스한 봄볕은 졸음을 부른다. 게다가 상춘에 들떠 밤 문화를 즐기다 보면 새벽잠 청하기가 일쑤인 요즘, 한낮만 되면 지난밤 부족했던 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