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수출 목표 달성 난망
7월중의 수출 실적과 신용장 내도액이 모두 약간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그 증가폭이 기대보다 훨씬 저조하고 특히 수출실적이 LC 내도액을 훨씬 하회하는 상태가 3월 이후 지속, 수출
-
호텔 등 소방시설 개수령 외면
서울시내 5층이상 고층건물과 호텔·시장·아파트 등 특수건물의 대부분이 소방시설 개수령을 받고도 이를 제대로 이행치 않고 있다. 이는 지난9일 남대문시장의 화재사건을 계기로 서울시
-
출납수당 대폭 인상|남 재무 금융기관 사고방지 대책 지시
재무부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금융기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외환 취급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은행감독원의 특별감사 실시, 현금 취급자의 출납수당을 월5천 원에서 1만
-
수출 전선-비상 점검 (10)|석유·원자재 파동 뒤의 품목별 현황|합성 섬유 직물
합성 섬유 직물류의 수출 전망은 한마디로 지극히 어둡다. 불황을 면치 못하리라는 것이 섬유업계 전반에 걸친 문제라면 그 중에서도 합성 직물 업계가 받는 강도는 어느 업종보다도 크다
-
(1)면제품
73년 GNP(국민총생산) 의 무역의존도가 70%선을 넘어선 한국경제의 체질에 비추어 수출이 국내경기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어느 모로 보나 당연하다. 그러나
-
「지시불이행」에 강경 조치
총리실은 앞으로 지시사항에 대한 일선 행정기관의 실천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4월 김종필 총리가 지시한 민원사무의 신속처리 등「서정쇄신업무지침」에 대한 일선기관의
-
버스회사 준 직영체제 명령
서울시는 22일 시내 85개「버스」회사 중 72개 회사에 기업화 촉진을 위한 8개항의 사업개선명령을 내렸다. 서울시는 이날 이를「버스」회사에 대해 오는 9윌30일까지 준 직영체제로
-
무방비…겨울철 안전사고
겨울철이 가까워지고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자 각종 난방관계시설이 모두 가동하게 되면서 「보일러」가 폭발하는 등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별로 사고 축에 끼지 않
-
수출 목표 달성에 총력|17일 현재 9억 3천만 불
올해 수출실적이 17일 현재 9억2천7백67만1천불로 10억불 목표의 92·7%에 육박함에 따라 관계 당국은 나머지 7천2백32만여 불을 수출, 목표를 달성키 위해 마지막「피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