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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협회 “해수부, 바닷모래 채취 허용을” 호소문
전국바다골재협의회(이하 골재협회·회장 이문박)는 17일 바닷모래 채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없다며, 조업에 제동을 건 해양수산부를 규탄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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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있게 컴백한 '킹스맨:골든 서클' 관람 포인트 4가지
'킹스맨 : 골든 서클' [매거진M]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 ‘킹스맨:골든 서클’(원제 Kingsman : The Gold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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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매너로 사람을 만드는 그 분이 돌아왔다
[매거진M] 매너는 사람을 만들고, 킹스맨은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현대판 007’로 추앙받으며 스파이물의 도약과 신선한 변화를 보여줬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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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만나면 포옹 … 모디 ‘허그 외교’의 힘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유명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포옹 외교’를 보여주는 장면들. [연합뉴스]지난 7월 4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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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 하면 '포옹 외교'…실용주의자 모디의 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달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트위터에 올린 사진. [사진 모디 트위터]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달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트위터에 올린 사진. 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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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다주택자 정체는...'갭투자 주도 투기꾼' vs '임대주택 공급하는 임대사업자'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다주택자, 투기 주범인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다주택자 주택 거래가 크게 늘어난 통계를 담은 파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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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가 정치적? 세상 모든게 정치적" 폴란드 거장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인터뷰)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스푸어'의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유로파 유로파’(1990) ‘토탈 이클립스’(199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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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소녀 가장', 여성 히어로의 미래가 되다...'원더 우먼' 갤 가돗
━ 준비된 ‘원더 우먼’, 배우 갤 가돗 '원더 우먼'에서 다이애나(원더 우먼의 본명)를 연기한 갤 가돗.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매거진M] 드라마틱한 반전이다.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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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박근혜의 운명 그는 어떤 길을 걸을까
━ 호위 정치세력 규합, 연정 국면에서 특별사면 노린다 2011년 9월 5일 홍대 앞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처음으로 찍은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얼굴에 있는 흉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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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밀렵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국립공원 안팎에서 수거된 밀렵도구들 [국립공원관리공단] 야생 동식물의 보고(寶庫)이자 피난처인 국립공원 내에서도 밀렵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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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밀렵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국립공원 안팎에서 수거된 밀렵도구들 [국립공원관리공단] 야생 동식물의 보고(寶庫)이자 피난처인 국립공원 내에서도 밀렵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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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제품 속 'USDA ORGANIC' 마크의 의미는?
[정심교 기자] USDA ORGANIC 마크최근 유기농 식재료에 이어 유아용품, 위생용품, 사료, 영양제, 세척제, 화장품 등에도 유기농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런데 'USDA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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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완벽한 21세기 원더우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하나 건진 게 있다면 두말할 것 없이 원더우먼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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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완벽한 21세기 원더우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갤 가돗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하나 건진 게 있다면 두말할 것 없이 원더우먼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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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화려함과 따뜻함을 아우르는 엄정화의 힘
[배우] 화려함과 따뜻함을 아우르는 엄정화의 힘 ‘미쓰 와이프’에 집약된 그의 존재감 드센 여자, 노처녀, 밝히는 여자,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줌마…. 엄정화가 맡은 역할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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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생동식물의 날…밀거래 규모 25조원
"나는 깔개(양탄자)가 아닙니다"(호랑이), "나는 장신구가 아닙니다"(코끼리), "나는 약재가 아닙니다(코뿔소)". 3일은 유엔이 정한 제2회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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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5000여 친환경 안전 먹거리 한자리에
올가는 풀무원식문화연구원, 품질관리사무국과 기술연계를 해 엄격한 제조 원칙을 지키고 있다. 올가홀푸드의 올가가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친환경식품 부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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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파괴하는 피카소의 여성 편력
75세 때의 피카소. 육체적으로 피카소보다 오래 산 여성은 피카소를 버린 프랑수와즈 한 명뿐이다. 나머지 6명은 모두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갔다. 최근 우연히 말디브(Mal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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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절박함 속에서 찾은 승부수 155
<준결승> ○·스웨 9단 ●·탕웨이싱 3단 제16보(152~169)=153에 이어 155가 묘한 올가미였다. 이로써 백을 잡았다. 관전자 모두를 감탄시킨 수순. 스웨는 이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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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자녀 키우며 직장서 커리어 쌓기 … 3명 중 1명 꼴 "양립 못한다"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는 ‘워킹 맘’.[레젼 미디어] 소련 시절에는 모든 일에 나름의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결혼, 출산으로 이어지는 정연한 도식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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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케이팅 선수, 깜짝 가슴 노출 ‘속옷 안 입은 것 깜빡하고 …’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 여성 스케이팅 선수가 가슴을 노출하는 깜짝 사고가 발생했다. 안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사실을 깜빡 하고 지퍼를 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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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은 돈 안 드는 투자 … 동시다발로 해야 효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24일 좌담회에선 “규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생각의 틀부터 바꿔야 한다”는 의견에 참석자 모두가 공감했다. 왼쪽부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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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는 건 …
노예는 사랑을 할 자격이 없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해야 한다. 부정하지 못한다면, 부정하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감정을 소중히 지키려는 순간, 노예가 아니라 당당한 주체로 거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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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올가 건강 죽' 4종 출시
온 가족 식사대용식 건강 죽이 나왔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산 찹쌀과 잡곡, 국산 채소 등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