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의 나라, 한국 디자인에 꽂혔다
이은학·윤현진의 ‘빛 속의 빛’. 겹겹으로 표현한 램프는 한옥 공간의 깊이감을 담아냈다.감각, 잠재력, 도전, 차세대, 미래…. 이런 단어가 주는 무게가 특히 남다른 곳이 있다.
-
[미술계쪽지] 제10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참여 작가 外
◆ 9월9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카스텔로 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참여 작가 명단이 나왔다. 커미셔너는 건축가 조성룡(62.조성룡도시
-
IMF로 끊겼던 외국작가 국내展 잇따라
IMF 한파로 자취를 감췄던 외국화가의 국내전시가 올 가을을 기점으로 서서히 고개를 들 전망이다. 이 달만 해도 미국 현대추상미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프랭크 스텔라전과 프랑스 인상파
-
[전시]일본 안도 타다오 '신비의 건축' 대표작전
"나는 건축이 많은 말을 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조용히 있으면서 빛과 바람의 모습을 한 자연이 말을 걸어오는 것이 건축이라고 믿는다. " 95년 건축분야의 노벨상 격인 미국
-
이탈리아 현대 건축展-호텔 신라 크리스탈 볼룸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이 개최하는 「이탈리아 현대건축전」은 세계건축사를 장식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작가 9명의 작품을 보여준다.그중에서도 주목되는 작가는 가에 아울렌티(68)여사와 알
-
프랑스 포르잠박 건축展-과천 국립 현대미술관
프랑스와 이탈리아 현대건축의 진면목을 한눈에 보여주는 두 건축전이 동시에 열린다.특히 내년 국내건축시장 개방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건축계는 물론 일반인의 관심도 높다.두 건축전은
-
프랑스 미술관 건축전문가 가에 아우렌티
19세기에 지어진 파리시내의 낡은 기차역을 개조해 오르세미술관으로 재단장했던 이탈리아의 미술관건축전문가 가에 아우렌티여사(65)가 호암미술관 초청으로 29일 오후 방한했다. 『여행
-
국립현대미술관.한가람미술관 역사성 살린 전시회 풍성
국립현대미술관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대표되는 서울지역공공미술관의 내년도 전시기획은 대체로「역사성」에 초점을 맞추게될 것으로 보인다.이와함께 국내작가의 개인초대전은 줄어들고
-
가을 화랑가에 풍성한 기획전|전시작가·일정 등을 알아보면
찬바람과 함께 화랑가는 긴 여름잠에서 깨어나 가을시즌을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기획전을 마련해오고 있는 화랑들 가운데 현대·진·막동·공간·롯데미술관등은 작가선정과 함께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