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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중 연내 화상 정상회담" 발표…北 비핵화도 의제 가능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내에 화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은 2015년 백악관을 방문한 시 주석과 바이든 당시 부통령이 오찬하는 모습.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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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으로 190개국 무비자 방문 가능…세계 2위
한국 여권 자료사진. 중앙포토 한국 여권으로 190개국을 무비자 방문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영국 국제시민권·영주권 자문사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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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핵잠 파동’ 불 끄려 프랑스어로 인터뷰한 블링컨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장관협의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와 대담을 하고 있다. 이날 블링컨 장관은 모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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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턱밑 하남·과천도 분만실 '0'…"인구 부총리 신설, 정년연장 논의할 때" [리셋코리아 인구분과 전문]
한국의 올해 출생아 수가 25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2012년 48만5000명에서 불과 9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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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1700만원, 피아트 1650만원…전기차 가격전쟁
폴크스바겐 e업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경형 전기자동차의 가격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가격 경쟁의 서막을 여는 유럽의 경형 전기차’라는 제목의 산업 동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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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에 ‘복잡계 연구’ 마나베·하셀만·파리시
마나베 슈쿠로, 클라우스 하셀만, 조르조 파리시(왼쪽부터)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복잡계 연구에 기여한 3인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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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지방선거서 범좌파 '승기' 잡았다…주도권 확보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한 시민이 투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주요 도시 6곳에서 이틀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범좌파 진영이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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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복잡계 연구에 기여한 과학자 3인
마나베 슈쿠로(왼쪽부터), 클라우스 하셀만, 조르지오 파리시 등 세 사람이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노벨위원회]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복잡계(com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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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에 마나베, 하셀만, 파리시
사진 노벨상 트위터 일본의 마나베 슈쿠로,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 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가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기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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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256㎞ 달리는데 1709만원…전기차 이젠 경차시대
폴크스바겐의 e-UP. 유럽에서 판매되는 경형 전기차 모델이다. [사진 폴크스바겐] 전기차 가격 경쟁의 서막이 유럽에서 열리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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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윤의 이코노믹스] 고용시장 개혁이 출발점, 청년들이 일할 기회 넓혀야
━ ‘코로나19 늪’에 빠진 청년실업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왔다. 그 결과, 대면 소비가 어려워져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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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감성이 밀렸다" 애플빠마저 감탄한 갤플립의 비밀[삼성연구]
━ 삼성 연구 - 디자인 경영의 역사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반도체·TV 등에서 세계 1위입니다. 애플이나 인텔·소니 같은 쟁쟁한 라이벌과 ‘전방위 경쟁’을 하면서 일궈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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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김정은과 조건 없이 마주할 것”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신임 총리가 일본인 납북 문제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마주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4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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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괴한 전시"···다비드상 엉덩이, 두바이 가니 사라졌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엑스포' 이탈리아관에서 전시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3D 복제품. 전신을 팔각형 석판과 기둥이 둘러싼 탓에 2층 정면에서는 얼굴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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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0대 총리로 취임한 기시다...31일 총선으로 승부수 던진다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의 뒤를 잇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내각이 4일 공식 출범했다. 내각의 65%를 새로운 얼굴로 채웠지만 외교안보 정책을 책임지는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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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라바리니 감독 재계약, 선택 아닌 필수다
한국과 일본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라바리니 감독.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4강에 오른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 감독에게는 찬사가 쏟아졌다. 비선수 출신임에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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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감성이 밀렸다” 애플빠마저 감탄한 갤플립의 비밀 [삼성연구]
지난 8월 공개한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은 국내에서 예약판매 기간(일주일) 중에만 92만 대가 팔렸다.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폴더블폰 대세화에 긍정적인 신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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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수도 카불서 폭탄 공격…외신 "IS-K 소행인듯"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위치한 모스크의 내부 모습.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해 다수의 민간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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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무인도 생활뒤 도시로...82세가 푹 빠진 '반전 음식'
이탈리아 서쪽 해상 부델리섬에서 32년 간 홀로 살아온 마우로 모란디(82). 지난 5월 인근 마델라섬으로 이주했다. [mauro dabudelli 페이스북 캡처] 32년이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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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인사이드]은밀하게 침투하는 북한 미사일…기술 원조는 이란?
북한의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첫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에 나섰다. 아직 시험 단계라고 하지만 큰 위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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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와인, 100분의1 값에 맛본다…'형만한 아우' 와인 셋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와인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세컨드 와인이 인기다. 사진 언스플래쉬 와인 마니아에게 그랑크뤼(프랑스 와인 등급) 와인은 한 번쯤 마셔보고 싶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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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병원들 제쳤다, 암진료 세계 5위 오른 韓병원은? [뉴스원샷]
심장마비 전문기자의 촉: 세계 병원 평가 결과 세계 250대 암 진료 병원에 국내 대형병원 17개가 포함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암을 비롯한 10개 분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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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 잊고 운명에 맞서노라’…나치 침략 고통 달래준 와인
━ 와글와글 마룬5의 노래 ‘선데이 모닝’을 듣고 외출할 때만 해도 흥겨웠던 일요일 분위기는 지하철 계단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서 엉망진창으로 변해 버렸다. 액정이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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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못맞는 사람 어쩌냐" 벌써 나온 백신패스 반대 청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수단으로 꺼내 든 백신 패스(Pass) 관련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