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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김영삼 취재 20년’ 전육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의 비망록
헌정 사상 유례없는 첫 정치실험이 이뤄졌다. 1990년 1월 22일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이 제2야당 통일민주당, 제3야당 신민주공화당과 합당해 통합 민주자유당을 출범시켰다.전육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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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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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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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인신공격·세과시 기승
◎“공갈로 공천”“배신자”“한물간 사람” 남원/「전북 홀로서기」 싸고 말싸움 계속 정주정읍(합동연설회) ▷경기◁ ○…19일 오후 문원국교에서 열린 과천의왕 합동연설회에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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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 대거투입 최대 승부처로/서울지역(14대 총선고지:5)
◎현역포함 10명이상 물갈이 민자/“30석 목표” 거물영입에 총력 민주 전통적 야세지역인 서울이 지난해 두차례 지방의회선거결과 여당의 압승으로 끝나자 여야는 이같은 「이상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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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판세… 서울은 혼미/본사 특별취재반 광역표밭 분석
◎부산·대구등 9곳 강세/민자/광주·전남북서 독무대/신민/민주무소속은 서울·부산등서 선전 시·도의회선거일을 이틀 앞둔 18일 정당별·후보별로 전국적인 우열판도의 윤곽이 점차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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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사활건 최대 결전장/서울(광역 표밭을 가다:5)
◎55% 당선목표 “1/3 우세 1/4 열세”/민자/호남표등 기반 “36%면 평년작”/신민/30여석 확보기대… 서초서 공세강화/민주/5∼6군데 중점지구에 총력작전/민중/「시민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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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조직 야 바람 뜨거워진 광역표밭/본격 득표작전 나선 여야
◎무소속 강세지역 특별대책/민자/「수도권 제1당」목표에 전력/신민/민주/청문회스타 유세지원/민중/노동자 밀집지역 공략 여야는 광역의회선거 등록의 마감으로 선거구별 상황이 드러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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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뒤집기 민자초상집/뚜껑열린 보선… 엇갈린 희비
◎진천 야몰표 자정께 파란조짐/허탁후보,박찬종의원 병실직행 인사/대구 부정표 시비로 5시간 개표중단 진천음성보궐선거에서 믿어지지 않는 대역전극이 일어났다. 3일 실시된 대구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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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로 가는길 '79 정치기류
70년대를 마무리짓고 80년대의 문턱에서는 분기점으로서 79년 한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미-중공 관계 정상화로 첫「페이지」가 열리는 올해는 중공을 중심으로 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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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앞으로 5개월 움직이기 시작하는 신민 각파
신민당 안에 당권경쟁의 회오리가 서서히 일고 있다. 예산국회참여로 일단 가라앉았던 주류와 비주류간 싸움은 정기국회 폐회와 함께 본격화 될 조짐을 드러내고 있다. 당헌이 규정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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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지난 2월15일 방송을 시작한 TBC·TV의 홈·코미디 『알뜰부인 덜렁부인』(월∼금 밤8시30분) 이 19일로 2백회를 맞는다. 알뜰부부와 덜렁부부의 두 가정을 무대로 매일10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