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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지켜봐야"…황교안, 고개 세 번 숙인뒤 자리 떴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미래통합당 개표 상황실에서 양당 선대위 및 당직자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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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기다려보자" 이 말 남기고···황교안 30분만에 자리 떴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차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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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도 한 표 행사···깁스하고 투표소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상계1동 제7투표소 앞에서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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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김종인·황교안에 죄송, 하지만 양심에 따라 행동했다"
세월호 유가족 관련 발언으로 후보 자격을 잃을 위기에 몰렸던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병 후보가 선거 운동을 끝마친 뒤 당 지도부에 사과했다. 차 후보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제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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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선 위태롭다는 통합당···황교안 "폭주 견제할 힘 달라"
“문재인 정부는 모든 경제 문제를 세금으로 풀려 하고 정무적 문제는 거짓말로 풀려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면 폭주가 됩니다. 미래통합당을 찍어야 견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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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피 말리는 접전지 5곳 어디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고분에서 열린 유세 도중 우연히 만나 인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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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소 130석" 통합당 "110석 이상"…'+α' 지역은 어디
━ ‘130+α’ 확신 굳히고 과반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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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일영·민경욱, PK 김영춘·서병수 한 치 앞 모른다
왼쪽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 [뉴시스] 사전투표율(26.7%)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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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n번방' 입단속 나섰다···"제발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현안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황교안 대표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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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주말 폭로는 와전”…통합당, 여권 인사 연루설 선긋기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태스크포스(TF)’는 10일 총선 직전 n번방 관련 폭로전이 있을 것이란 관측과 관련해 “명단을 뿌려가면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에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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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첫날 12.1% 역대 최고···호남이 제일 높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시작된 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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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n풍 불지핀 통합당 "n번방 연루, 이낙연 아들 아니다"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태스크포스(TF)’는 선거 직전 n번방 관련 폭로전이 있을 거라는 주장과 관련해 10일 “명단을 뿌려가면서 사건 본질을 흐리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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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막판 'n번방' 폭풍전야…이진복 "여권 개입설, 제보 있다"
이번 주말 정치인이 연루된 ‘n풍’이 실제 터질까. 4·15 총선을 닷새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는 야당발 ‘여권 인사 n번방 연루 의혹’ 제기 여부다. n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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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말 폭로준비" 김어준 띄운 공작설, 여당 대표가 받았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유기홍 민주당 후보 사무실 인근에서 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4ㆍ15 총선을 앞두고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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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핑크가발' 때아닌 퀴어 논란···황교안 "꼭 써야하나"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미래통합당이 때아닌 핑크 가발 논란에 휩싸였다.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당색인 ‘해피 핑크’ 가발을 쓰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홍보 영상을 찍자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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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윤리위 회부...김대호는 만장일치 제명
'세대 비하' 발언 논란으로 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이 의결된 미래통합당 관악갑 김대호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 취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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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250㎞ 뛴 김종인…“윤석열 꼭 지켜야” 호소
“이번 총선이 잘못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차지하게 되면 나라 위해 법 지키려 충성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이 사람 반드시 지켜야 한다.” 김종인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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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장애인" 또 말실수···통합당 '논란의 입' 김대호 제명
김대호 미래통합당 관악갑 후보가 '3040 무지' 발언에 이어 7일 토론회에서 또다시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했다. 통합당은 즉각 제명하기로 했다. 김대호 미래통합당 관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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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3040 논리없고 무지" 발언 김대호에 '엄중 경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이 6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거리에서 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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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코로나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 온다"
“나의 조국(祖國)이 이렇게 부끄러운 적 있었습니까.” 6일 0시 공개된 미래한국당의 TV 광고 일부분이다.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등장해 “공정과 정의를 외치더니 자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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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어봐야 안다, 충청 28석 강원 8석 ‘양강 혼전’
중원 표심인 충청은 역대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았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선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이 14곳, 더불어민주당이 12곳(이해찬 후보는 무소속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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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석 걸린 수도권 “92석” vs “50석”…송파을이 가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에 4·15 총선 선거 벽보가 걸려 있다. [뉴스1] 4년 전보다 영호남 지역 구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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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샤이보수 뭉치고 있다, 수도권 최대 50석 가능”
미래통합당 이진복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지난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외부단체의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선거방해 사례를 적은 보고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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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가 동네 맛집 '먹방'···너도나도 유튜브 채널 만든다
매년 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에 피는 봄꽃 중에는 ‘민주주의의 꽃’도 있다. ‘선거’라고도 부르는 이 꽃은 4년마다 피는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