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범벅 아들 잊혀지지 않는다" 정유엽군 유족, 정부에 소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인 2020년 3월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한 故정유엽 군의 아버지 정성재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
[단독]김총리 말에 2년 참았다…피투성이 아들 보낸 아빠의 소송
“열이 40도가 넘는 아들을 차에 태웠습니다. 아들이 땀을 흘리며 ‘엄마, 나 진짜 아파’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들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 “오래오래 행복하게…” 못
-
[단독] 작별도 못했다, 코로나 시대 두 가족의 '아픈 이별'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 와중에 폐렴으로 숨진 고3 정유엽(18)군의 부모가 지난 18일 경북 경산 천주교 성당 묘지에서 아들의 비석을 쓰다듬고 있다. 부모는 "정부의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한국 교민 피습…'코로나 혐오범죄' 촉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한국 교민이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은 17일 홈페이지에 “15일 오전 우리 국민이 시내를 걸어가는 도중 괴한의 칼에
-
이지연 "마스크 쓴 날 보고 소리 지르지 마" 인종차별에 항의
사진 이지연 인스타그램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의 히트곡을 낸 뒤 미국으로 건너간 가수 이지연(5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인종차별에 항의했다. 이
-
중국에서 신상에 가장 열광하는 사람들은 누구?
'세계의 시장' 중국. 꾸준히 팽창 중인 중국 온라인 마켓에서 신상에 가장 열광하는 소비자들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최근 알리바바 B2C 쇼핑몰 티몰과 알리연구원이
-
중국에 등장한 황금돼지해 한정판 화장품들
2019년 황금돼지해가 밝았다. 중국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12지간을 중시하는데, 연초에는 중국 전통 분위기가 나는 중국풍(中国风) 마케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다. 중국
-
요즘 중국 SS급 짝퉁은 여기서 거래된다는데…
콰이로 놀고있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콰이, 틱톡 한 번쯤은 들어봤을 중국의 쇼트클립 어플이다. (유튜브 광고로 자주 나와 지겹기도...)
-
삼성서울 부분폐쇄 무기 연장 … 정부 "진정세 판단 유보"
24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은 한산했다. 하루 평균 2만 명에 달했던 방문객은 지난 14일 부분폐쇄 이후 100~200명 선으로 줄었다. 환자 보호자는 방문기록부를 작성해
-
Q스쿨 1위 재미 알리슨 리, 10년 전 ‘박지은 우승 볼’ 잡은 인연
2004년 3월 열린 메이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지은(35·은퇴)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 주인공은 ‘재미 동포’ 2세인 알리슨 리(19·
-
냉장고도 맞춤시대
냉동실을 냉장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가 출시돼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냉장고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용량이 커지고 디자인이 다양해진 것을 넘어 더욱 편리한 기능을
-
박지은 우승 공 받은 소녀 8년 지나 그 대회 나서다
알리슨 리2004년 3월 열린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박지은(33)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 소녀의 이름은 알리슨 리(17·당시 9세)였다
-
뷰티 파워블로거의 겨울 케어법 마스크
뷰티블로거 김정연씨가 자신이 사용한 화장품들을 직접 촬영하고 있다. 최근 그는 디톡스 효과가 있는 ‘디올 원 에센셜 울트라 디-톡스 트리트먼트 마스크’를 집중해 사용하고 있다.닉네
-
중앙일보 MY LIFE와 로벤타가 진행한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
연말 모임에서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모임이 있을 때마다 미용실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집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
민주당 '아고라' 통해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쟁점법안 강행 처리를 막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 다음 아고라를 이용하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민주당은 25일 새벽 포털사이트 다음 ‘
-
"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