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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앞으로 10년이 지구촌 '티핑 포인트'…한국의 돌파구는 동맹
━ 한미동맹 70년, 한미수교 140년 중국 “사회주의 반드시 승리” 공언 미국 “위기의 민주주의 지켜낼 것” 군사·정치·경제 총체적 경쟁 국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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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조사국 “북한, 분쟁 발생시 주일미군기지 공격 가능”
미 7함대 모항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해군 기지. AFP=연합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미일관계 보고서에서 분쟁 발생시 북한이 주일미군 기지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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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지스함이 대만해협 통과하자...中은 군용기 57대 띄웠다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공중·해상 실전 훈련을 벌이고 나섰다. 지난주 미국 이지스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데 반발하는 '맞불' 성격의 훈련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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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미국인' 이름 단 美 구축함, 올해 첫 대만해협 통과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중국계 미국인의 이름이 붙은 미 해군 구축함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대만해협을 항행했다. 6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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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北미사일 탐지·추적 레이더 정보 즉시 공유 검토"
한국과 일본 정부가 북한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레이더 정보를 즉시 공유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한·일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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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이재명,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민주주의 지켜낼 것"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01 오후 5:20 이재명,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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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3축 체계 강화’ 등 107조…무인기 대응에 5600억
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간 국지방공레이더, 레이저 대공무기 등 북한 무인기 대응전력 확보와 연구에 약 5600억원을 투입한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2023~2027 국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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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20대 더 산다…내년 국방예산 57조, 올해보다 4.4% ↑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총 예산 증가율이 낮아졌지만, 국방예산 증가율은 되려 높아졌다. 지난 24일 국회에서 2023년 국방예산이 57조 14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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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7분이면 日타격…유사시엔 따질 시간없다, 지금부터 챙겨야
일본이 북한·중국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을 확보하면서 한국은 딜레마에 빠졌다. 게다가 일본은 국내총생산(GDP)의 '1%'에 묶여 있던 방위비를 두 배로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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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토스도 이들 거쳐갔다…액셀러레이터, 명가의 조건 유료 전용
Today’s Topic액셀러레이터, 명가의 조건 떡잎부터 다른 스타트업을 찾아 ‘성장 DNA’를 북돋워준다는 창업 육성기관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올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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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침공 대비하는 日…"오키나와 자위대 병력 증강 검토"
일본 해상자위대 7번째 이지스함 8200t급 '마야'. 마야는 해상자위대가 인수한 7번째이자 최대 이지스함이다. 연합뉴스 일본 방위성이 오키나와 육상자위대를 1000명가량 증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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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어→반격’ 안보 대전환, 토마호크 500발 사들인다
방위력 강화를 위해 장거리 미사일 도입에 나선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를 최대 500발까지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적의 공격이 감지됐을 때 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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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서 창으로…日 토마호크 미사일 500발 사들인다
방위력 강화를 위해 장거리 미사일 도입에 나선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를 최대 500발까지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적의 공격이 감지됐을 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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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개발 韓도 준비해야"…해양 안보 복합 위기, 해법은
해군과 한국국방연구원(KIDA), 고려대는 28일 KIDA 관영당에서 ‘해양안보 복합위기 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한 해양안보 콘퍼런스를 공동으로 열었다. 신범철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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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게임 체인저급 무기 기술 개발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전시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 3호기 등을 참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방위산업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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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수출 드라이브 건 尹, “게임 체인저급 무기 개발하라”
“미래전(戰)에 게임 체인저급 무기체계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24일 오전 11시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조립공장 안.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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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방위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수출 지원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방위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라며 방위산업을 국가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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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미사일방어팀 부국장 “북, 정상각도로 ICBM 시험발사할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의 시험발사를 지휘했다고 19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시험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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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대강 전략 선택…한·미·일 공조에 “후회할 도박 말라”
최선희 북한이 17일 한·미·일 3국의 대북 확장억제 강화에 반발해 “군사적 대응이 더 맹렬해질 것”이라는 최선희 외무상의 담화를 발표한 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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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조에 '北금수저' 최선희 반발…담화 직후 또 SRBM 쐈다
북한이 17일 최선희 외무상을 앞세워 "북한의 군사적 대응은 더욱 맹렬해질 것"이라고 위협하며 동해를 향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한·미·일 정상이 대북 확장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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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한남 앞으로도 핫할까…상업용 부동산 전문가의 전망은
■ Editor's Note 「 요즘 잘 나가는 브랜드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서울 성수·한남에 매장을 낸다는 겁니다. 무신사·마켓컬리 등이 대표적이죠. 디올·구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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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는 ‘지소미아 뛰어넘는 군사협력’
한·미·일 정상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놈펜 3국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키로 합의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 시절 폐기 위기에 처했던 한일군사정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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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ㆍ일, 北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지소미아도 넘었다
한ㆍ미ㆍ일 정상이 북한의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데 합의하면서 3국의 안보협력 강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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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못 당해"…盧 고슴도치론, 제주해군기지 이어졌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6〉 ‘고슴도치론’과 제주 해군기지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흥분한 시위대가 군부대 공사장 입구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