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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신임 오신환, 손학규 면전에서 "용단 내리셔야"며 사퇴요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같은 당 동지들을 수구보수로 내몰며 패권주의라고 비난한 것은 참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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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면전서···권은희는 소리지르고 오신환은 "사퇴하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7일 “(손학규 당 대표는) 당 전체가 불행 사태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큰 용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현 지도부 퇴진을 손 대표 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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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얼굴 맞댄 오신환 “큰 어른으로서 용단 간곡히 호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등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7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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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사퇴요구 일축하며 당권파 중심 당직 인선 강행할 듯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바른정당계·안철수계의 사퇴요구에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애서 면담하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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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사퇴가 최대 쟁점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
15일 열리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손학규 퇴진론’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후보로 나선 김성식‧오신환 의원의 입장이 확연히 갈리면서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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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설 돌던 오신환, 최고위 참석하고는 "김관영 정치적 책임 져야"
8일 열리는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선 과연 김관영 원내대표의 사퇴 여부를 판가름낼 수 있을까.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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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최고위원 5명 “어느 당과도 합당 불가…김관영 사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권은희·이준석·김수민 최고위원과 권은희 정책위의장이 8일 패스트트랙 강행으로 갈등을 빚은 김관영 원내대표의 즉각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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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스트랙 내홍 바른미래, 이번엔 최고위원 놓고 또 싸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여태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 주승용 국회 부의장과 문병호 인천시당위원장을 1일 임명했다.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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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반쪽 의총…“김관영, 사보임 되돌리면 불신임 안할 것”
━ 패스트트랙 이틀째 충돌 26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의원(왼쪽 셋째) 등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패스트트랙 대치 국면에서 사실상 키를 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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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 위험한 의총···나경원 "한국당 비상대기"
잠 못 드는 바른미래당에 결전의 날이 밝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관영 원내대표.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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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조건부 사퇴론 “추석까지 지지율 10% 안 나오면 그만두겠다"
사퇴론에 휩싸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추석까지 새로운 정치를 위한 '제3지대'의 그림이 그려질 거로 본다. 그때까지 당 지지율이 10%에 이르지 못하면 그만두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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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손학규, 최고위원 3인 회의 불참에 경고장 날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에 불참한 하태경 의원 등의 자리가 비어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0415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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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추석 전까지 당지지율 10% 아래면 자진사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당 내부에서 제기된 사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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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사퇴 거부한 채 '정병국 혁신위원장' 카드로 정면돌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병국 혁신위원장 카드로 극심한 당의 갈등을 정면돌파하고 나섰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 현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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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손학규, 예스맨 2명 임명 강행···막가파 행위"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왼쪽)이 13일 손학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임명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에 대해 비판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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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자강론’ VS 박지원 ‘제3지대론’…평화당의 미래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9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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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 할 사람, 한 사람 밖에 없으면 그게 정당인가”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가 바른정당 출신의 하태경·이준석·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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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다 잘 될 것”이라지만…이준석 “박정희 연상”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0일 최근 당내 갈등에 대해 “제 부덕함과 불찰이다. (그래도) 다 잘 될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당 균열 현상은 커지고 있다. 손학규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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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손학규 발언, 박정희·전두환 연상시켜”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4·3보궐선거 참패 후 ‘손학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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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반쪽’에…손학규 말실수 “더불어민주당 확실히 지킬 것”
4·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이후 일어난 바른미래당 균열 조짐과 관련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어림없는 소리"라고 선을 그었다. [JTBC 캡처] 당 지도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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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만두면 당대표 누가 할거냐" 손학규, 사퇴요구에 발끈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임현동 기자 4·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이후 일어난 바른미래당 균열 조짐과 관련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어림없는 소리"라고 선을 그었다. 또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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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최고위원 없는 최고위원회의…이준석 "일부러 안 갔다"
참석률 28.6%. 8일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는 현재 당이 처한 '콩가루'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최고위원회의를 구성하고 있는 당 지도부 7명 중 '투톱'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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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자"는 손학규 면전서 이준석 "책임져라" 사퇴 요구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창원성산 보궐선거 참패로 충격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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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징계논의는 바른미래당 분당의 시발점인가
손학규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벽창호”라는 비난을 쏟아낸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바른미래당과 이 의원이 사실상 결별 수순에 돌입한 거 아니냐는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