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신천지 직접 언급…“이만희 민·형사상 책임 물어야”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와 통합당의 연관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
이준석 "새누리만도 못해···유승민 불참은 '친박 쇄신' 압박"
미래통합당 이준석, 원희룡 최고위원, 황교안 대표, 김원성 최고위원(왼쪽부터) 등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해피 핑크'색 점퍼를 입고 입장하고 있다. 임현동
-
원희룡, 보수野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수락…“지사직도 계속 수행”
원희룡 제주지사는 14일 페이스북에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직을 사실상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제주지사직도 "소홀함 없이 수행할 것"이라며 세간의 사퇴설도 일축했다. [사진
-
박형준 "미래통합당 최고위 4명 늘린다…원희룡·이준석 내정"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 공동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신당준비위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
-
[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
-
한국당 추천 '세월호 위원' 김기수 사퇴···文 임명장도 반납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던 김기수 변호사.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ㆍ
-
보수통합 '혁통위' 출범, 위원장 박형준…"안철수까지 참여해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간 통합을 추진하는 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9일 출범했다. 위원장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박형
-
김세연 불출마에 변혁 “야권 쇄신 함께 노력하자” 화답했지만…"황교안 응답엔 의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은 “야권 쇄신을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
하태경 "손학규, 당내 불법 행위 은폐 위해 대표직 고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중앙포토]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당비 대납 의혹에 대해 "손 대표의 불법 범죄 내용이 드러났다"면서 "더 이
-
이준석 당 징계에···하태경 "손학규에 비하면 조국은 양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당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최고위원 직위해제 징계 결정에 대해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이 만든 정당을 완전히
-
이준석 "서울대 복직한 조국, 비판하고 싶지 않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한 것에 대해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누구든 직을 내려놓으면 형사적
-
[밀실] 20대 "조국 의원 맞아요?"···의원 인지도 3위 洪, 1위는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우린 어그로 끄는 사람들만 알지” “그 사람…잔
-
혁신위 두고 또 싸우는 바른미래…제3신당설 부상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당 내부에선
-
이준석 “홍콩 외침 지지한다”…한국 정치의 홍콩 지지 확산할까
“홍콩 시민이 느끼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은 우리가 1980년과 1987년에 느꼈던 민주주의의 위기와 상통한다.”(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홍콩의 대규모 시위에 한국의 정
-
[포토사오정]권은희 "KIA의 부활은 "감독 교체"…손학규 압박
손학규 대표의 사퇴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KIA 타이거즈 감독 자진 사퇴’ 이야기가 거론됐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3일 국회에서 열렸다.
-
[포토사오정] "퇴진·2선 후퇴 없다", 반격나선 손학규 대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가 김수민 대변인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오신환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줄기찬 사퇴 요구 발언에도 발언을 자제
-
[밀착마크]오신환 "민주, 野 손 내밀기 주저···뭣이 중한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드르륵, 드르륵’ 인터뷰 중에도 수차례 걸려 오는 진
-
손학규, 반대파 요구 재차 거부 “정치 싸움 제발 그만 하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에게 나이발언과 관련해 사과를 하고 있다.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4일
-
[포토사오정]하태경 최고, 90도 절하며 폄훼 발언 사과했지만··
바른미래당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의 요청으로 24일 국회에서 임시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폄훼 발언에 사과 한 뒤 손학규 대표에게 90도 허리를 굽혀 절하
-
"당 혼자 운영하나"…또 '손학규 성토장' 된 바른미래 최고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공석이던 주요 당직자를 임명하자 오
-
손학규, 정책위의장 등 당직자 임명…장기화되는 바른미래 내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공석인 일부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오신환 원내대표 등의 퇴진 압박에도 '마이 웨이'를 분명히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
-
손학규계 “퇴로 없다” 요직 측근 인사…바른정당계 반발 예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등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사퇴 요
-
죽기 각오한 손학규 버티기, 그 뒤엔 3년 전 강진 '토굴 결의'
“저 손학규는 또다시 죽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 앞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
“손학규-바른정당계, 휴일 회동 무산”…바른미래당 운명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내 갈등 봉합을 위해 계획한 바른정당 출신 최고위원들과의 휴일 회동이 무산됐다고 YTN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