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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선거 끝나면..유권자는 노예로 돌아간다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작년 1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수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 비서관은 2018년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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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대변인 “박근혜 당과는 달라, 우린 조국 당 아니다”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사진 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20~30대 초선 의원들이 재보선 참패와 관련해 ‘조국 사태’에 반성문을 써냈다가 열혈 지지층의 비판을 받는 상황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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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청와대는 바뀌기 어렵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의 핵심은 높은 투표율과 큰 격차다. “야당이 이긴 게 아니라 여당이 패배한 것” “문재인이 문재인에게 졌다”는 분석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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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백운규 영장에 격노···그뒤 靑·尹 인사조율 무산"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달 초 검찰 대검검사(검사장)급 인사(지난 7일)를 앞두고 법무부에 “차라리 대검찰청에서 검사장을 모두 빼달라”는 뜻을 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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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 김학의 사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 김학의 사건을 뒤틀리게 한 두 대통령의 입장 2019년 3월 22일 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인천공항에서 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긴급 출국 금지돼 공항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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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으면 5000만원” 제천 첫 수혜자 나와
충북 제천시가 다자녀 가구에 최대 5150만원의 은행 빚을 대신 갚아주는 주택자금 지원 시책을 도입한 가운데 이 사업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제천시는 지난 18일 화산동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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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으면 은행 빚 5000만원 갚아줘”…제천 첫 수혜자 나와
이상천 제천시장(왼쪽)이 18일 제천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셋째를 출산한 주민 박모(36·가운데)씨를 초대해 주택자금 지원 행사를 열었다. [사진 제천시] 충북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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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로 시작된 秋·尹 전쟁 1년...文 사과로 1막 끝났다
2020 결산 / 추미애vs윤석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은 명의가 아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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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尹 승인도 없이 어떻게 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 [뉴시스·연합뉴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25일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한 것을 놓고 위법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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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1의 24시…'고액학원' VS ‘EBS 온라인 강의’
#1.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1학년 박모(16)양은 올해 1학기 수업 중 절반만 학교 교실에서 들었다. 그마저도 4월에 시작한 늦은 1학기였다. 2학기가 시작된 9월 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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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석열 국감출석 앞두고…대검은 슬쩍 '추미애 인사' 때렸다
대검찰청이 21일 검찰 인사와 관련해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 등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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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문자 논란에 이정현 "여야 법 잣대 다르면 독재국가"
이정현 전 의원. 연합뉴스 이정현 전 국회의원은 22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른바 ‘카카오 문자’ 논란과 관련해 “이정현이 유죄면 정부·여당 사람들도 같은 사안에 유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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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여당이 야당이라면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조국·윤미향·추미애…. 그들이 보수 진영 사람이었다면, 지금이 보수 정권 시절이었다면 어땠을까. 일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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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秋 청탁이 외압 아닌 미담? 김영란법은 미담금지법이냐"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청탁도 권력자가 직접 하면 미담(美談)이 되냐?"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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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영찬, 청와대 수석 땐 얼마나 ‘들어오라’ 했는지 밝혀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1 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기사가 포털사이트 메인에 반영된 것과 관련해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라고 지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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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與, 비리 옹호가 더 나빠…이정현처럼 사과해야"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여권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복무 당시 특혜 의혹을 비호하고 있다며 “비리는 나쁜 것이지만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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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반장' 이낙연, 윤영찬 논란에 "오해 살 언동 말라" 경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같은 당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소환’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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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카카오 들어오라는 윤영찬, 朴때 이정현과 뭐 다른가"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9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카카오 메시지’ 논란에 대해 “과거 (민주당이) 이정현 전 의원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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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도 전화했다"는 공공의대 법안...2월 복지위서 무슨일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대국민 담화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월 공공의대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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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빅4’ 또다시 호남 출신 기용...“보은 인사인가” 비판도
이성윤(왼쪽) 서울중앙지검장과 이정현 1차장검사. [연합뉴스] 검찰 내 ‘빅4’ 요직이 또다시 호남 출신 검사들로 채워졌다. 빅4란 서울중앙지검장·법무부 검찰국장·대검찰청 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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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발 검사장 인사 임박…'檢 허리' 차장검사 자리 쳐낸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검찰청법 시행령이 오는 4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다. 이러한 ‘직접수사 축소’ 기조로 인해 검찰 내 차장 검사 자리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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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숨겨진 장녀 "아버지는 늘 미안하다고 했다"
박재옥 고(故) 박정희(1917~79) 전 대통령의 맏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인 박재옥(사진)씨가 8일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박정희 대통령과 그의 첫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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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큰딸 별세…빈소 지킨 박지만, 박근혜는 조문 안할듯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인 박재옥 씨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뉴스1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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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자처한 김무성 "윤석열도 변신하면 가능···安 뭉치자"
“좀 쉴 줄 알았는데….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처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선 고지에서 막 내려온 김무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 타이틀을 뗀 뒤 통합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