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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 최대 배당금
삼성전자가 ‘통큰 배당’을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29일 3조원에 달하는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39%나 늘어난 규모다. 보통주는 주당 1만9500원, 우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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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2박3일 … 재계 총수 총출동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오른쪽)은 24일 중국 국무원 왕양 부총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사진 현대차그룹] 22일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선포식 참석차 사흘 간의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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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보첼리, 영국 앤드루 왕자도 참석 … 전경련은 통일 테마의 ‘한국의 밤’ 개최
관련기사 비정상이 정상 된 세계, 끊임없는 혁신만이 해결책 기업인과 정치 지도자들이 중심인 다보스포럼에는 매년 문화·예술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올해는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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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 대화 제의 지지’ 시진핑 친서 가져온 왕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북 상호 간 대화 제의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구두 친서를 23일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왕 부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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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본무 왕양 잇따라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잇따라 만난다. 왕 부총리는 ‘중국 방문의 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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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미래, 공동운명체로 가자" 2015 '보아오 포럼' 3월26일 개최
‘아시아 신(新)미래, 공동 운명체로 가자.’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博鰲)포럼’의 올해 주제다. 아시아의 협력과 단결로 아시아 시대를 열자는 결의다. 올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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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미래 위해 힘차게 도전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 임원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이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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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 이재용·이부진·이서현 한 자리에
삼성전자 이재용(47) 부회장을 비롯해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42)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1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그룹의 신임 임원 2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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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부진·이서현 한자리에 … 오늘 신임 임원 만찬
19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로 재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재용(47·사진)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42) 제일모직 사장이 나란히 참석하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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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생일 … 이승엽 "쾌차하세요" 영상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쾌차하세요.” 9일 오전 8시 삼성 사내방송을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이날 병석에서 생일을 맞은 이건희(73·얼굴) 삼성전자 회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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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사로잡은 소비 부자들
(오른쪽부터)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경기회복의 희망이 보인다. 포브스코리아가 분석한 ‘2015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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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시진핑 개혁모델' 중국기업 이사 됐다
작년 7월 신라호텔 영빈관 지난해 7월 한국을 찾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왼쪽 셋째)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환송 인파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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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병석서 생일 "회장님" 부르면 시각 반응
이건희(73·얼굴)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9일 병석에서 74번째 생일을 맞는다. 매년 이 회장의 생일을 겸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사장단 부부 동반 만찬행사를 진행했던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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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상무와 친구 이상 감정으로 만나"
배우 이정재(42·왼쪽 사진)가 임세령(38·오른쪽 사진) 대상그룹 상무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임 상무는 임창욱(66)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맏딸이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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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마라톤회의, 위기 논의하는 삼성
삼성그룹 수뇌부가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LG·금호아시아나 등도 최고위층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내년 국내외 경제 환경이 올해보다 더 나빠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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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상장 이틀째 급등
전날 공모가의 두 배까지 오르며 화려한 상장 신고식을 치른 제일모직이 상장 이틀째도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8.41%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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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창조산업단지 대표 모델로"
17일 오전 경북 구미에서 열린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해 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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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50명 중 절반 이상 ‘세월호’ 각인 ‘교황’ ‘이건희’ 기억에 남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도심 곳곳에 걸렸다. 2014년이 저물어간다. 포브스코리아가 CEO 50명과 올 한 해를 돌아봤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고민도 들어봤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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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 10년 분석해 보니
2015년 삼성그룹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소폭이었지만, 삼성의 인사 원칙이 여실히 드러났다. ‘성과 있는 곳에 승진, 부진한 곳에 문책’이라는 신상필벌 원칙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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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수요사장단회의, 삼성의 미래 가늠자
10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39층 회의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임원들이 곧 시작될 강성춘 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기다리고 있다. 참석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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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SW인력 300명 … 스마트홈·가전 부문으로 옮긴다
삼성전자가 곧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 이르면 9일 개편안이 발표된다. IT·모바일(IM)부문 내 무선사업부 임원을 25%(약 50명) 정리하는 등 인적 구조조정에 이은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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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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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으로 새해 여는 이재용
이재용(46·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화두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을 던진다.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내년 1월 24일 스위스 다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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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승진자 353명 발표… 지난해보다 100명 넘게 감소
삼성그룹이 2015년 임원(부사장ㆍ전무ㆍ상무) 승진 대상자 353명을 4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100명 넘게 줄어든 수치다. 스마트폰 실적 부진 탓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