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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목회는 친한파 아니다…한동훈 책임 있지만 배척해선 안돼"
━ [월간중앙] 동행취재 국민의힘 낙선자모임 ‘첫목회’ 3인의 격정 토로 “국민의힘, 이미 국민 신뢰 잃어…보수 포용하는 중도정당 탈바꿈해야” “기득권·영남 독식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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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움직이는 숨은 고수들, 김국성·신대경·신진안·원세일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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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키 1㎝ 신장”, “가상의 공주땅 매각”…지방선거 당선인들 이색공약
━ 대전시의회 김영삼 "학생 키 신장시키겠다" “학생 키를 1㎝ 신장시키겠다”, “의료비 후불제를 도입하겠다”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들이 색다른 공약을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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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까지 책임지는’ 건양사이버대…중도탈락률 7.3% 사이버대 중 최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교육, 그리고 사이버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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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4년제 사이버대학 중 학업유지율 1위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과 사이버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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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바른정당 창당 동조' 김현아 징계 해제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12일 바른정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 창당에 동조해 당원권이 정지된 김현아 의원의 징계를 해제했다. 한국당은 이날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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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20년 만에 등 떠밀려 떠난 ‘보수 아이콘’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97년 12월 이회창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대선후보의 영입 제안에 응해 정계에 입문했다. 1년 미만의 탈당 기간(2002년 2~11월, 탈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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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9시간, 박근혜 입당부터 출당까지
100분간 진행됐던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6층 당 대표실 앞은 고요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에 대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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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출당' 결정 임박..."출당 결정 가능성 크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당내 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위해 2일 서울 여의도 한식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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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뉴라이트 '일베' 뿐…일베 많이 하시라"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대학생·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극우성향의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일베)를 언급하며 "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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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 홍준표 전 경남지사
자유한국당 새 대표로 선출된 홍준표 전 경남지사. [연합뉴스] 3일 자유한국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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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감자밭에서 뽑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자유한국당은 3일 전당대회를 열고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새 대표로 선출했다. 자유한국당은3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대표로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선출했다.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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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원표 '공약 계약서' 흥행 어렵네…현역의원 96명 중 16명만 참여
1년치 월급(1억3000여만원)을 걸고 공약을 지키겠다는 새누리당의 '공약 계약서 서명' 캠페인에 30일까지 40명이 동참했다. 갑을(甲乙)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 독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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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선호 정치인, 박 대통령 1.4%
‘젊은 층의 외면’. 여권이 떠안고 있는 최대 고민 중 하나다. 예상보다 심각한 공식 경고음이 내부에서 나왔다. 본지가 29일 입수한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의 ‘전국 20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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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선호 정치인, 박 대통령 1.4%
‘젊은 층의 외면’. 여권이 떠안고 있는 최대 고민 중 하나다. 예상보다 심각한 공식 경고음이 내부에서 나왔다. 본지가 29일 입수한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의 ‘전국 20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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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얼룩진 '청년 비례대표 실험' 1년
대선 불복을 공식 선언한 민주당 장하나(36) 의원은 이른바 ‘청년 비례대표’다. 지난해 19대 총선에선 각 당이 20~30대에게 인위적으로 비례대표 의석을 할당했다. 모두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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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10년, 길게는 25년 가족처럼 생활 핏줄만큼 닮은 정치 스타일 맞춤 보좌
새누리당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41·재선·부산 금정), 같은 당 이재영(38·초선·비례대표) 중앙청년위원장 겸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장, 민주당 정호준(42·초선·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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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10년, 길게는 25년 가족처럼 생활 핏줄만큼 닮은 정치 스타일 맞춤 보좌
새누리당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41·재선·부산 금정), 같은 당 이재영(38·초선·비례대표) 중앙청년위원장 겸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장, 민주당 정호준(42·초선·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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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 외유 골프 '솜방망이 처벌' 논란
같은 수해골프처분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해당당사자에게 ‘제명’ 처분을, 열린우리당은 ‘경고’조치를 내려 비교가 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14일 비상대책위원를 열고 지난달 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