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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다 안전"이라더니…文, 신종코로나 언급은 800자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티타임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세균 총리, 이시종 충북지사, 문 대통령, 이재명 경기지사, 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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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거부시 '강제격리' 조치···이재명, 신종코로나 칼 빼들었다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수원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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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발생 수원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3일부터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거리에서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시에서 2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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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수원 환자 2명 추가 발생한 경기도 비상…확진자 수 총 5명
지난달 30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경기 부천시가 민원실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1] 2일 국내에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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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교민, 12번 환자 아내···신종코로나 3명 추가, 총 15명 [종합]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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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환자는 부천 거주 중국인…日→韓 입국 2주 뒤에야 확진
지난달 31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 7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서 사흘 연속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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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폭리, 매점매석 단속하라”…이재명 경기지사 단속 추진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조처를 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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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환자 2명 밀접접촉한 경기도민 150명…19명 검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성빈센트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방사선사들이 이동엑스레이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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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확산에 경인여대 졸업식 연기…인천항도 여객 운송 중단
경인여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 측은 다음 달 7일 예정됐던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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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악몽’도 끝나지 않았다, 80번 환자 유족 5년 법정싸움
정부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시 항만정책과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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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중국 여객 운송 잠정 중단…경기도 운수종사자,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상황실에서 민ㆍ관 합동 전문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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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접경지역 6일간 확진 없이 잠잠…연천서 의심 신고
8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숲 관통 도로에서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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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야당 시장들의 무분별한 ‘환자 정보공개’
메르스 발병 1개월여가 지났다. 이제 질병의 정체와 대처 방법은 상당 부분 알려진 상태다. 그럼에도 일부 자치단체장들이 환자 정보를 부적절하게 공개하는 등 과잉 대처를 일삼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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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최경환 국무총리대행(왼쪽)이 6일 메르스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검사 확진권 이양을 요구했다. [뉴시스] 관련기사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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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평택보건소 구급차가 6일 메르스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까지 발생한 확진 환자 50명 중 33명이 평택에서 발생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