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선실세 1~2인자 빼고는 “성실히 조사 받겠다” 답변 공식 이어져
검찰에 출두한 청와대 고위층들의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발언들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16일 새벽 1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는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
-
허찔린 검찰 “최순실 기소 완성할 마지막 퍼즐 빠졌다”
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14일 검찰에 출석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뉴시스]최순실(60·구속)씨의 구속 만기일(20일)에 맞춰 질주하던
-
검찰, "안봉근·이재만 아직까지는 혐의점 없어"
최순실씨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안봉근(50)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50)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대한 공무상비밀누설 의혹에 대해 현재까지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
-
[사진] 검찰 조사 받는 문고리 3인방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이 14일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왼쪽)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가운데)이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
이재만·안봉근도 최순실에게 문건 유출 알았다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앞두고 관련자 진술 및 증거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대기업 총수 7명을 12~13
-
靑 ‘문고리 3인방’ 이재만…10시24분께 혼자 택시 타고 검찰 출석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50) 전 총무비서관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
-
문고리의 눈물...정호성,대통령 걱정하며 검찰서 울어
구속된 정호성(47)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수차례 눈물을 흘린 것으로 14일 전해졌다.추천 기사 '특정 종교 느낌' 논란 됐던 새누리 당명도 최순실이?정 전 비
-
檢, ‘靑 문고리 3인방’ 안봉근·이재만 오늘 오전 소환
이미 구속된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과 함께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이재만(왼쪽) 전 총무비서관과 안봉근(오른쪽)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중앙포토]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
박지원 "김기춘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 맹비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11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전 실장이 사법부를 길들이고 정부에 비
-
[사설] ‘대통령 개입’ 실상 드러나는 최순실 국정 농단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 국정 농단에 개입한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해지는 상황이다. 검찰 수사가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
안봉근·이재만 집 압수수색, 업무일지·휴대전화 확보
검찰이 장애인 펜싱팀 창단과 선수단 에이전시 지정에 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이 9일 서울 삼성동 GKL 사무실에서 압수품을 옮기고
-
[사설] 검찰은 왜 청와대 수석들이 차은택 도왔는지 밝혀라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문화 융성’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지만 오늘날 우리 문화예술계는 그 반대로 초토화가 됐다. 2014년 522억원이던 순수창작 지원 예산은 내년 274억원으로
-
검찰, ‘문고리 3인방’ 안봉근·이재만 자택 압수수색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왼쪽부터). [중앙포토]‘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
[단독] 최순실, 청와대 수석회의 일정·의제도 지시
정호성검찰이 최근 압수한 정호성(47·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는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의 일정·의제 등을 최순실(60·구속)씨와 논의하는 내용이 녹음된 파일이 들어
-
안봉근·이재만 곧 조사 예정…대통령 턱 밑까지 온 수사
검찰 수사가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그룹인 청와대 ‘문고리 3인방(정호성·안봉근·이재만)’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5일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구속한 검찰은 이르면
-
정호성 전 비서관,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 불출석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을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사진)이 5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불출석한다.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정씨 측은 이날 오
-
'문고리 3인방' 정호성 전 비서관, 어젯밤 체포…특수본 인력 확충
최순실씨 국정 농단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일 오후 11시 30분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사진)을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 관
-
[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정유라-대통령의 수상한 인연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A
-
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그림자 권력’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등장 인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고(故) 최태민씨의 다섯째 딸이다. 고(故)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할
-
"최순실 몰라"…政·靑 관계자들 위증혐의 얹을 처지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이 최순실씨와 거리두기를 하다가 위증 혐의를 얹을 처지에 놓였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원종 전 비서실장, 안종범 전 정책
-
고영태 “2012년 말 대통령 가방 만들다 최씨 알게 돼”
최순실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가 3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태블릿PC는 내 것이 아니
-
우병우·‘문고리 3인방’ 경질
최재경 민정수석(左), 배성례 홍보수석(右)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인천지검
-
“빨리 수습하라” 원로들 쓴소리 2시간 뒤 청와대 물갈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8일 오후 대사 신임장 수여를 위해 청와대 인왕실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이 30일 보수·진보를 포괄한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
‘정윤회’땐 버텼지만 ‘최순실’로 물러난 문고리 3인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이재만 전 총무·정호성 전 부속·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왼쪽부터) 등 ‘문고리 3인방’의 사표를 수리했다. [중앙포토]30일 청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