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원

'존버' 극장에서 '존버'들이 공연한 까닭은…'버텨내고 존재하기'

856석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좌석을 가진 광주극장 객석에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이 '악어떼'를 불렀다. 다큐멘터리 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의 한 장면. 사진 엣나인필름  ━ 

[라이프 트렌드&] “종이 원료가 되는 폐지, 앞으로는 종이자원으로 부르자”

기고 최병민 한국종이자원진흥원 이사장   종이는 사실상 대체할 수 없는 생활필수품이다. 종이는 지난 2000여 년 동안 인간 생활과 밀접하게 얽히며 발전해왔다. 처음에는 기록과

성신여대 방재소녀단, 정부 재난안전 협력단체 실무회의서 초청

성신여대가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안전 협력단체 협업강화를 위한 실무회의’에 ‘성신여자대학교 방재소녀단’ 5명과 지도교수 1명이 기획단체

[2016 중앙신인문학상] 인간의 고독한 내면 집요하게 파고들어

심사 중인 소설가 김형경(왼쪽)·방현석씨.문학이 질문의 형식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쉽게 당선작을 결정하지 못했던 것은 예사 질문을 던진 작품이 없어서다. 마지막 다섯

[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문경민 '곰씨의 동굴'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문경민, 시 당선자 문보영, 문학평론 당선자 박동억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

[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자치행정과장 안승대▶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파견 김광휘◆농림축산식품부▶식품산업정책과장 박성우▶장관비서관 박상호▶식생활소비정책과장 서준한◆환경부▶장관 비서관 김정

[인사] 국민대 外

◆국민대▶평가기획단장 조현진▶창업지원단장 김도현▶교무부처장 손영준▶건축대학장 최왕돈▶자동차융합대학장 허승진▶교양대학장 이자원 ◆서울여대▶사회과학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김유숙▶

[인사] 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소장 최규석外

◆경북대병원▶대구경북지역암센터소장 최규석▶칠곡경북대병원 진료처장 권태균▶〃기획조정실장 박성식▶〃교육연구실장 김상걸 ◆강릉원주대▶학생생활관장 김길중▶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부단장 김사량▶

[부고] 이선원씨(전 함남 북청군 명예군수)별세 外

▶이선원씨(전 함남 북청군 명예군수)별세, 이용호(치과의원 원장)·철호(사업)·동호씨(목동교회 목사)부친상=23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10-223

[동정] 이자원 국민대 학생처장

이자원(李慈遠.국민대 학생처장)영상영어교육학회장은 24일 국민대에서 '새천년의 영상영어' 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민국당 56명 2차 공천

민주국민당(가칭) 조순(趙淳)대표최고위원과 이수성(李壽成)상임고문이 서울 종로와 경북 칠곡 지역구 출마를 포기했다. 민국당 김철(金哲)대변인은 7일 2차 조직책 56명을 추가 발표

[인사]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 ▶민간협력과장 송하진▶민간협력 총괄계장 조명우 ◇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국 운영부장 김두권 ◇ 건설교통부 ▶공보관 양성호▶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세호 김일

노인 수발드는 며느리노릇

충북제천시에 사는 박숙희(朴淑希.48)씨는 매주 금요일 오후1시가 되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집을 나선다.朴씨가 향하는 곳은 제천시내 명지동 「성 보나벤투라 노인요양원」. 이곳에서

한양대 인터네트보급 자원봉사-본사 학교정보화운동 동참

중앙일보가 펼치는 학교 정보화 운동에 한양대 학생 1백여명이자원봉사자로 동참한다. 한양대(총장 金鍾亮)는 7일 중앙일보가 펼치는 학교 정보화 운동에 호응해 인터네트 보급 자원봉사를

사이판 징용 한인 추모비 이렇게 세운다

중앙일보가 3.1절을 맞아 해저 추모비를 건립하는 것은 사이판을 비롯한 남태평양을 찾는 신혼부부나 관광객들이 지난날의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세기에 이르는 현대사의 질곡을

조순씨 선거참모 차세대주자들 포진 "눈길"

○…민주당 서울시장후보 예비선거에 뛰어든 조순(趙淳)前부총리경선대책본부가 정치판의 신진세대로 짜여 주목. 「조순 본부」는 당초 부총재급이 거명되던 본부장을 소장파의 대표격인 이해찬

◇육가(이문희지음)=일본인 어머니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혼혈아와 의용군 출신의 이복오빠 이야기를 축으로 6.25후의 좌절과 황폐함을 형상화.〈작가정신.2백95쪽.6천원〉 ◇소설감

미군사건 법무시 풍토서 왔다-「법의 날」국민훈장 모란장 받은 고려대 구병삭 교수

『최근 강경대군 치사사건에서 보듯 법을 무시하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엄청난 불행을 가져오므로 정부는 물론 학생·국민 모두 자기 성찰을 통해 준법의식을 회복해야 합니다.』 1일 제28

한-인니 경협 확대

【자카르타=문창극특파원】아세안 순방 세번째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이원경외무장관은 13일「수하르토」대통령및「모흐타르」외상을각각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증진방안을 협의했다. 이장관은

다도 -주부 이자원 씨

『일본의 다도는 선에 가까운 경지로 발전돼 너무 격식을 따지더군요. 다 생활의 자세는 본 받을 만했습니다.』 지난 5월 다생활을 아끼는 몇몇 동호인들과 함께 「일본 다도의 현주소」

신일고 3-0 경남고

신일고 김정수와 경남고 최동원이 벌인 한판의 대결이었다. 신일고는 4회초 1사후 2번 박종훈이 중전안타로나가 4번 차용갑이 삼유간으로 빠지는 적시타로 후속, 선취점을 올렸다. 신일

제1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에이스」 최동원을 두고 전문가들은 모두가 초 고교급 투수. 작년의 주축 7명이 졸업했으나 이우상·이제령·배정호가 있어 부산예선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7회때 우승을 놓치고

동대문상

본선대회 5번째 출전. 그동안 항상 상위권 문턱에서 좌절되곤 했다. 기은 박상열 투수의 친제 박상돈이「마운드」를 이어받아 형제투수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시 예선에서 보성고와

이영택·이자원 우승|체조 선수권전 폐막

【마산】74년도 전국체조종합선수권대회가 10일 이곳 실내체육관에서 남자 18명, 여자 20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려 남자부에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이영석(경희대)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