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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지금 꼭 4대 강 둘러봐야 했을까
이명박 전 대통령(앞)이 낙동강 강정고령보 전망대에서 4대 강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김윤호사회부문 기자 검은 양복에 보라색 넥타이. 신문·방송 카메라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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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21대 회장 김동구 금복주 대표
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임시 상공의원 총회를 열어 김동구(61·사진) 금복주 대표를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112명의 상공의원들은 이날 열린 총회에서 김 대표를 만장일치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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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상의 오늘 신임회장 뽑는다 外
대구상의 오늘 신임회장 뽑는다 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상공의원 임시총회를 열어 임기 3년의 대구상의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을 선출한다. 대구상의는 지역경제와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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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모태 ‘삼성상회’ 화려한 부활
27일 대구시 중구 인교동 삼성상회 자리에서 열린 삼성상회 터 기념공간 조성 사업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상회 재현 벽’ 가림막을 걷어내고 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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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유지” 상공회의소 회장단 한목소리
23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가운데)이 공동발표문을 읽고 있다. 왼쪽부터 최일학 울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김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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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업적 기리자” 대구서 동상 제막
고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11일 대구시 칠성2가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동상 제막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관용 경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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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호암의 사업보국 유지가 우리 경제 지켜”
5일 오후 ‘호암 이병철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호암의 인생 철학을 다룬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한동·이홍구·정원식·현승종·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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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삼성 발상지’ 대구 다양한 기념사업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1910∼1987)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대구지역 경제계와 학계가 기념사업에 나선다. ‘호암(湖巖)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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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 출범
대구시와 경북도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가 31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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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재선임
이인중(사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임돼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2012년 3월까지 3년간 대구 경제계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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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길 복원사업’ 추진 공동건의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1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동강 물길 복원사업’ 추진을 정부에 공동건의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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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기념관 모금 나선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건립될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조감도. [대구시 제공] ‘2000만 동포가 석 달만 담배를 끊어 한 사람이 한 달에 20전씩 모은다면 거의 130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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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이 대구에서 펼쳐진다. 독도사랑 범국민 운동본부는 24∼25일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흰색 바탕의 티셔츠에는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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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이전 시민 서명운동 본격화
대구 K-2 (공군기지) 이전 서명운동이 다시 시작된다. K-2 이전 범시민추진단(공동의장 이인중·노동일)은 18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집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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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K-2 이전 시민운동으로 확산
대구 공군기지(K-2) 이전이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와 K-2 이전 대구시민추진단 준비위원회는 26일 대구은행에서 K-2 이전 대구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연다.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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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국가경쟁력 ② 지역산업 육성 절실한 대구
‘대구의 명동’으로 불리는 동성로에도 경기가 예전같지 않다. 패션잡화와 식당 등 5000여 점포가 밀집된 이곳 상인들은 지갑을 여는 손님들이 줄고있다고 하소연했다.13일 오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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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용품 싸게 사세요”
21일 대구시 동인동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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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기자의'현장'] 이게 뭡니까, 기계 돌릴 직원도 못 구하고
서울에서 울산으로 공장을 옮긴 대흥이엔텍이 반년 넘게 안전 책임자를 구하지 못해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기계들을 한 직원이 살펴보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특수필터 생산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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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명감’ 발간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지역 기업의 현황을 담은 ‘대구상공명감’(사진)을 10일 발간했다. 2008∼2009년용 명감에는 지역 제조, 건설,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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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Local inside에 한 마디
◆지역 밀착형 기사를 많이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중앙일보의 지방면이 사라지면서 지역 사정을 알리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대구경북면의 부활을 계기로 지역 밀착형 기사를 개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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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국제도시로 리모델링 하겠어요"
"대구 시민의 힘으로 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케냐 몸바사에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29일 귀국한 김범일(사진) 대구시장은 "4년간 차곡차곡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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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폭죽 … 밤새 달구벌이 들썩
"만세" "대구 만세!" 27일 오후 9시 대구시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 숨을 죽이며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송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뜨렸다. 시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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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재계 모두가 뛰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는 육상을 아끼는 체육계 인사들과 대구를 사랑하는 지역 인사들의 합작품이었다. 외무부 장관을 지낸 유종하 유치위원장은 2005년부터 헬싱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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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환영 열기에 휩싸인 대구
"만세" "대구 만세!" 27일 오후 9시 대구시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 숨을 죽이며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송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뜨렸다. 시민들은 "